산발성 CJD 환자는 계속나타나고 있다.
산발성 CJD 환자는 계속나타나고 있다.
  • 에스라 발행인
  • 승인 2018.07.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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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어용언론들은 국민들을 속여 온 것이 아닌가?

인간광우병 유사 증상 환자 수 ‘사상 최고

한국에서 인간광우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확한 진단 및 역학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서 ‘프리온 질환(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건수는 328건으로 2016년 289건에 비해 13.5%(39건) 증가했다.

또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난 사례도 2016년 69건에서 지난해 109건으로 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리온’은 ‘단백질(protein)’과 ‘비리온(virion·바이러스 입자)’을 합친 말로 광우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프리온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뇌기능을 잃게 되고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2년 안에 숨지게 된다. 

프리온 질환의 변종이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vCJD(변종CJD)이다. 인간광우병이 감염되는 경로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나 이것을 가공한 식품을 먹을 경우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인간광우병은 영국·미국 등 12개 나라에서 231건이 발생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발생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프리온 질환과 인간광우병 감염자의 증상은 비슷하기 때문에 해부에 의한 뇌조직 검사를 통해 인간광우병에 걸린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뇌조직 검사 등을 의무화하지 않아 인간광우병 감염 여부에 대한 진단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역학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김 의원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해 프리온 질환 의심 증상으로 숨진 사람 등에 대해서는 부검을 통해 인간광우병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CJD나 vCJD에 감염돼 숨진 사람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전염의 우려가 있지만 부검 과정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부검을 마친 시신은 화장 처리하면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럽에서 E형 간염 확진 건수가 2005년 500명에서 2015년 5500명으로 급증하는 등 E형 간염의 위세가 커지고 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생산된 소시지 10개 중 1개는 E형 간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2016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27t 이상의 소시지가 독일로부터 수입됐지만, 식약처 검사는 전무했다. E형 간염의 발병 실태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현행 법률상 E형 간염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있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다.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과 박근혜 정부 시절에 어용언론들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계속하여 떠들어 왔다. 아무 것도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위하여 국민들을 속여 온 것이 아닌가?  이제는 정직하게 국민앞에 진실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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