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한 오해
방언에 대한 오해
  • 에스라
  • 승인 2018.06.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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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교회에 나타난 방언은 거짓 방언입니다.

방언이란 지방언어라는 말의 준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방언이란 알아듣지 못하는 어떤 소리가 아니라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실제적인 언어였습니다. 오순절 방언과 가이사랴 방언과 에베소교회에 나타났던 방언이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3곳에 나타났던 방언들은 은사(恩賜)가 아니라 표적이었습니다. 개인이 받아서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은사와는 달리 그날 한 번만 나타났고 다음 날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교회에 나타났던 방언은 사도 바울이 없었을 때 거짓 사도들이 다른 예수를 전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고, 다른 복음을 전하면서 퍼뜨린 거짓 방언으로 드러나게 되어 그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린도교회 방언의 실상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고린도후서까지 한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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