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산의 십일조(신명기 14장 22 ~ 23절)
토지소산의 십일조(신명기 14장 22 ~ 23절)
  • 김용창
  • 승인 2019.01.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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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소산의 십일조(신명기 14장 22 ~ 23절)

22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 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 이니라

신명기14장 22절에 십일조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토지소산의 십일조를 가르치는 대목인데 짧게 간단하게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22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십일조 하는 것부터 우리가 사용하는 물질 중에서 하나님 구별하는 것, 그 다음에 시간을 또 엿새 일하고 하루 쉬도록 구별하는 것, 매년 3차 절기를 지켜서 구별하는 것, 이런 매우 기초적인 훈련부터 가르치면서 모든 목적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운다는 겁니다.

아이들 셋을 기르면서 십일조 해라, 말아 이런 말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그냥 우리가족이 하고 또 성도들이 하고 이렇게 보더니 아이들이 자동적으로 잘하고 또 잘 아시는 대로 제가 목회하는 대부분 과정이 다 개척교회를 하면서 많이 어렵게 살았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한 번도 용돈이라고 아이들의 마음에 흡족할 만큼 준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아이들이 자랐는데 어렵게 자라가지고 공부하고 학교 다니고 어렵사리 임용고시를 하고 취업을 해가지고 첫 번째 봉급이라고 할까 받았을 때 얼마나 아쉽게 용돈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했는데 그래도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첫 번째 월급을 고스란히 하나님께 첫 열매라고 하면서 갖다 드리더라고요.

별거 아니다 싶어도 그 아이들은 너무 어렵게 용돈 한 번도 마음 놓고 못 써본 아이들인데 여기 보면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첫 열매 드리는 것을 성경공부 시간에 배웠거나 설교시간에 혹 제가 지나가면서 이야기 했을 텐데 우리아이들에게 그리 하라 말은 직접 가르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알아서 그렇게 하니까 제가 참 감사하죠. 그래서 어디 가서든지 하나님 섬기고 교회 잘 섬기는 그 정도면 제가 더 바랄게 없죠. 그래서 “하나님 경외하기를 항상 배우게 하라” 24절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서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우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레위인들이 예루살렘 위에 있는 게 아니고 각 지파에 12지파마다 4개의 성읍을 따로 구별해가지고 이스라엘 전국에 48개 성읍에 레위인들이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업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레위인들이 어렵지 않도록 따로 특히 많이 안 해도 십일조만 정상으로 내면 레위인들이 부자는 안 되도 굶어 죽지는 안거든요.

그렇게 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그러니까 하나님 섬기는 것이 즐거워야 돼요. 전에 제가 어떤 목사님의 강의가 설교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 목사님 이야기가 보통 우리 성가대원들은 더 하고 교회에서 맡은 일이 많은 분들은 주일 아침이 바쁘고 또 저녁도 교회 갔다 오면 늦고 또 바쁘고 이렇게 해서 주일에 가족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대로 못해 주는 수가 많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들이 음식이 제일 나쁜 날이 주일이 되는 거야 ‘또 주일이야, 음식을 제대로 못 먹고’ 이렇게 되지 않도록 주일일수록 토요일에 아이들을 위해서 토요일에 장만해서 주일에 가장 맛있게 나오는 날로 그래서 주일을 기대하는 날을 만들어 가시라. 그런데 우리도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그렸습니다만 기억은 그렇게 나요. 하나님 섬기는 게 즐거워야 돼요.

여러분, 교회에 와서도 다 먼 곳에서 오고 하니까 교회를 섬기는 것이나 음식을 장만하는 거 다 힘들고 부담되고 바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주하는 말씀인데 일 중요한 게 아니야, 일보다 더 중요한 게 관계라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와서 즐거워야지 교회 와서 누구 때문에 기분 나쁘고 마음 상하고 상처받고 이런 일이 없어야 돼요. 일 안해도 좋으니까 그런 것 없어야 돼요. 일이라든지 목적이 우상이 되어가지고 사람들 마음을 막 상처를 내면서 이렇게 하지 말자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오는 것이 항상 편안하고 즐겁고 그런 교회라야 됩니다.

제가 전에 밀양 무안에 있을 때 한 여자집사님이 있었는데 그분에 대해서 어떤 다른 사람이 인품에 대한 평을 하기를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되고 즐겁다. 그분이 말을 하거나 안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평안하고 즐겁다는 거예요. 그 남편은 무안막걸리 회사 사장이라. 무안막걸리양조장 주인이 남편인데 그 부인이 그렇게 마음이 착해요. 그러니까 아무 말 안하고 아무 일 안 해도 항상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니까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분들이 제가 간 후에 예배 후에 교회에서 놀지 못하게 하고 집으로 빨리 돌려보내고 했더니 부인이 교회 가서 빨리 오니까 그 남편이 감동이 되어가지고 막걸리 회사 사장이 교회 나와서 저를 그렇게 좋아하고 했어요.

어떤 때는 제가 보고 싶어서 병이 날 정도로 그래서 제가 건축한다고 교회 늘 비워놓고 월요일 새벽기도하고 여기 쫒아오니까 막걸리회사 사장이 저가 보고 싶어서 막걸리 한통 싣고 찾아 왔더라고 막걸리 한통 싣고 온 거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조금 쉬었다든지 이런 막걸리를 가져와가지고 소나무들이 비실비실 한 것이 있었어요. 미쳐 제가 돌보지 못해가지고 소나무가 비실비실하다가 막걸리 한통 먹고 나면 정신이 번쩍 나가지고 파릇파릇 살아나는 거예요.

그 분하고 몇 몇 분들이 목회를 하다 보니까 참 볼 때 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분들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가 일 하려면 끝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일 때문에 다그치거나 이런 수가 있는데 앞으로 샤론교회 더디게 가도 괜찮아요. 절대 마음상하지 않고 교회 오는 것이 항상 즐겁도록 평안하고 즐겁고 부담되는 일이 없어 돼. 그래서 즐거워하라. 또 28절에 보면

28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 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우리 교회는 그런 걸 하지 않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년 드리는 십일조 말고 삼년마다 따로 십일조를 한 몫을 더 드리는 겁니다. 따로 모아가지고 저축을 해두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가다가 불행한 일이 안 생겨야 되는데 그렇게 됩니까, 어떤 사람들은 살아가다가 원치 않게 이런 저런 어려운 일을 당하는 일이 생긴다고요.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교회가 도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3년 마다 또 따라 십일조를 모아가지고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따로 비축을 해 두어라. 하나님은 항상 부자를 염려하는 게 아니고 가난한 사람들을 염려해가지고 어려움 당한 사람이 있을 때 교회가 그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도와야 돼. 그래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고 또 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은 썩 그렇게 넉넉한 큰 교회가 아니지만 우리도 조금씩은 힘을 비축해 두었다가 우리 경내에 방목 목회 선교사역 구역 내에 이런 저런 누가 사고를 당했다든지 이런 일이 생기면 샤론장로교회가 제일 먼저 달려오더라 이런 소문이 나야 돼요.

그래서 우리 사회부에서는 구역에 있는 사람들을 챙겨가지고 우리 경내, 구역 내에 어려운 일을 당한 일이 없는지 제일 먼저 교회가 달려오더라. 이런 일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거죠.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축복을 주시리라

어떤 교회는 교회 작은 방에 열린 방이 하나 있어가지고 그기에 채독처럼 쌀을 비축해두는 뒤주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는 사람은 가져오시고 모자라는 사람은 가져가시라.’ 누구든지 갖다 넣을 수 있고 누구든지 가져 갈 수 있게 그러니까 항상 우리가 어려운 사람이 있을 때 그런 빈민들이 있다는 거죠.

지금은 전국 곳곳에 장례예식장이 있어가지고 정말 편리하죠. 장례예식장 보면 아파트 세대에서 장례예식장이 없어가지고 아파트 안에서 가족장을 한다고 해봐요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런 걸 가장 일찍이 배려했던 교회가 서울에 있는 소망교회입니다.

소망교회는 일찍이 한국에 아직 장례예식장이 없을 때 큰 교회이니까 봉사관이라는 게 있어가지고 지금 완전히 장례예식장을 만들어서 성도는 말할 것도 없고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장례예식을 치룰 때 거기 와서 장례식을 치룰 수 있게 이렇게 해가지고 참 많은 칭송을 받은 그래서 교회가 좋은 일을 하고 객이나 고아나 과부나 독거노인이나 이런 사람들을 잘 돌봄으로 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한다는 뜻입니다.

15장입니다.

(제 15장)

1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무릇 그 이웃에게 꾸어준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 해는 여호와의 면제년이라 칭함이니라

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인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사람이 살아가다가 제대로 사는 거는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안지는 게 잘하는 겁니다.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저도 지금까지 성경을 배운 이후로는 사랑의 빚은 제가 너무 많이 져서 갚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외에는 어지간하면 빚 안지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늘 푼수가 없고 발전이 없었는지 몰라요. 어떻든 지금도 제가 아직은 외상이나 부채나 빌리거나 이런 것 없는 것 같아요.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나 아무 빚도 지지 말라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다가 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그러나 사람이 또 어려움을 당하면 남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 빌린 사람은 다음 면제년 오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노력해서 갚아야 합니다.

7년마다 안식년이라는 해가 빚을 면제해주는 해데 그해가 오기 전에 6년 안에 다 갚도록 노력을 해야 돼요. 그런데 갚도록 노력을 해도 해도 못 갚고 절반도 못 갚았다 아니면 3분의 1은 못 갚았다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 채권자가 못 갚는 심정은 오죽하겠나 하고 그냥 탕감하고 면제해줘 라는 거예요.

사람이 빚을 갚으려고, 갚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못 갚을 때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탕감하고 면제를 해주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또 탕감 받았다 할지라도 그 면제년 지나서 그 이듬해가 지나서도 여유가 생기면 갚으려고 해야죠. 자세는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나 채권자로서는 사람이 일평생 빚에 허덕이며 어떻게 해요 탕감해 줘라. 그 못 받는 채권자는 갚지 못하는 그 사람보다 낫지 않겠냐는 거야. 그래서 탕감해주라는 건데 우리사회에서 어떤 교회도 이런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교회가 율법이나 윤리 같은 것 다 무시하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저는 아직 탕감했다는 말을 못 들었어요. 가끔 있어도 희귀한 일이야.

하나님께서 그렇게 빚을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면제하고 탕감해주는 그런 삶을 살아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그 사람 하는 일에 또 범사에 복을 주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께 복 받는 게 낫지 선한 일을 인색해가지고 안하고 복 못 받으면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그래서 때로는 갚지 못하는 사람에게 탕감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것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4절 5절이 붙어있습니다.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5 (4절에 포함)

줄을 그어 봐요. 성경에 법은 가난한 자를 없애 가는 겁니다. 어떻게, 어떻게 하든지 가난한 자를 없게 하는 거예요. 그런데 공산주의는 어떻게 하느냐, 부자를 없애려고 했어요. 부자는 나쁜 놈들이다 이래가지고 부자 것을 싹 빼앗아 가지고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고 해놓고 하나도 안 나누어 주었어요. 높은 사람들이 다 가져가버렸어요. 이래서 공산주의는 망한 거거든요. 부자를 없애려고 하지 말고 가난한자를 없애는 게 성경의 진리야, 어떻게 하든지 가난한 자를 없애 보자.

여러분, 제가 전에 새마을 운동을 할 때 협동조합을 제가 운영한 적이 있어요. 새마을금고라고 하는 협동조합 마을금고를 만들어 가지고 목적이 뭐냐 하면요 가난한 자를 없애는 겁니다. 돈 빌리려 제1 금융권에 못가는 사람들 신협 같은 그런 협동조합을 만들어가지고 어떻든지 가난한 사람들을 북돋아 보자고 노력을 하다가 예수님 믿고 다 내려놓고 이제 흐지부지 되 버렸습니다만 목적은 기독교 복지 윤리에 기본은 어떻게 든지 가난한 자를 없게 하자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가난한 자는 싸다 가난해도. 가진 거는 복 받은 것이고 가난한 자는 저주받은 것이다. 이게 천교도 신앙이라는데 아주 못된 신앙입니다. 절대 좋은 게 아닙니다. 어떻게든지 가난한 자를 없애서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거나 해서 가난한 자를 없게 해 가는 게 성경의 진리라는 겁니다. 평생 잊지 말아야 돼요. 우리 기독교에 복지정신은 어떻게 해서든지 가난한 자를 없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 일본의 농협이나 일본의 협동 정신을 보면 대단해요. 돈을 빌러줄 때 농협이라든지 돈을 빌러줄 때 굉장히 심사를 까다롭게 합니다. 빌러줄만한지 안한지 충분히 심사를 해가지고 빌러 줄만하다 해서 빌러준 후에 그 사람이 사업을 잘 해가지고 빚을 갚을 수 있도록 농협이 끝없이 지원을 해요.

다 지원하고 후원하고 해가지고 최선을 다했는데 만약에 못 갚았다고 하면 농협이 결손 처리하고 탕감하고 끝내버립니다. 우리가 심사를 잘못했고 후원을 잘못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최선을 다했지만 갚지 못해다 하고 결손 처리해요. 그것을 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기독교 정신보다 낫다 이게 일본 농협정신이라는 것이 한국하고 달라요.

제가 전에 새마을 금고 할 때 협동조합이라든지 신협 정신, 근본정신을 공부하면서 참 감동이 되어가지고 저도 해봤는데 워낙 가난하니까 출자금이나 예금 자체가 너무 안 들어와서 못했습니다. 시골에서 저축할 게 없어 다 써도 모자라는데 그래도 해보겠다고 애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 그 근본 방향은 서로 협동해가지고 가난한 자를 계속 끌어 올리는 그런 정신. 6절입니다.

5 (4절에 포함)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치리할지라도 너는 치리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꾸러 왔는데 갔다가 내일 오라고 있으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9 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을 품지 말라

무슨 말이냐 하면

곧 이르기를 제칠년 면제년이 가까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

호소는 고소나 마찬 가지야.

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내년이 만약에 안식년이다 하는데 올해 누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 돈을 꾸러 왔는데 천만 원을 꾸어 달라는 거라. 그 사람을 볼 때 내년까지 천만 원 갚을 힘이 안 돼 보나마나 떼이는 거는 뻔한 거죠. 왜? 내년까지 갚을 힘이 어디 있어, 지금도 어려워서 꾸러 왔는데 그래서 계산해가지고 너는 내년까지 못 갚을 것 같다하고 꾸어주지 아니하면 그 사람이 어려움을 하나님께 호소하고 고소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꾸어 줄 수 있는 너에게 복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할래. 그런 뜻이거든요.

그런 악심을 품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우리 사회에 그런 일이 있을까 마는 그런 것 까지 하나님이 감안하고 내년이 면제년이기 때문에 너 내년까지 못 갚을 것 같다하고 그런 악심을 품지 말라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10절에

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救濟)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 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복은 기도한다고 복을 되는 게 아닙니다. 축복한다고 복되는 게 아니야, 복 받을 짓을 해야 돼. 우리 구원의 은총과 사죄의 은총과 다릅니다. 복을 받는 것은 반드시 사람이 복 받을 짓을 해야 복을 받게 되어 있어요.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심는 데로 거둔다는 거예요.

그래서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계산하고 타산하고 해가지 ‘너는 내년까지 못 갚아’ 하면은 안 꾸어주고 그 사람의 어려움을 구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네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지 않으면 너도 끝장난다. 그런 얘기예요. 11절 보세요.

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땅에는 어때요? 땅에는 가난한 자가 항상 있어요? 없어요? 항상 있습니다.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꾸어주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고 해야 된다. 여러분, 어떤 사람들이 신약은 은혜고 구약은 율법이다 그래가지고 구약과 신약을 이분법적으로 아주 율법은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데 율법서 전부 사랑의 정신이야 사랑과 긍휼과 동정의 정신이야. 12절

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육 년을 너를 섬겼거든 제칠년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것이요

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공수로 가게 하지 말고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라. 무슨 말이냐 하면 이렀습니다. 이런 일도 없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빚을 갚아야 되는데 6년 안에 갚아야 되는데 6년 연말까지 형편이 안돼서 빚을 못 갚아서 그런데 못 갚은 사람이 양심에 찔러서 ‘제가 도무지 최선을 다 했습니다만 제 힘으로 갚을 힘이 없어서 제 몸을 노예로 당신 집에 가서 몸으로 때우겠다. 일을 하겠다. 그러면 그래 좋다 그것도 고마운 일이다 하고 받아주라는 겁니다.

그러면 6년 동안 머슴살이처럼 종살이처럼 해도 자기가 빌린 돈 만큼 못 갚을 수가 있어요. 그래도 6년 시켰으면 충분하지 않느냐 7년째는 그냥 따지지 말고 자유하게 해라. 또 자유하게 할 때 그냥 내 쫓아버리면 해방이 아니고 추방이 되어 버리지, 그냥 내보내면 가서 굶어 죽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빈손으로 내 보내지 말고 6년 동안 너를 섬겼다면 그에게 충분이 먹고 살만큼 뭘 해서 내어 보내라. 여러분, 우리는 에브러햄 링컨이라는 사람이 노예 해방을 했다고 해서 아주 위대한 분이라고 칭송도 하고 찬양도 하고 그렇죠.

그런데 당시에 실제로 묘한 데가 있어요. 노예들을 해방하는데 해방하면서 아무것도 안주면 어떻게 되죠? 해방이요? 추방이요? 거의 추방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안주고 내쫓으니까 또 노예로 가야돼 자유를 얻었는데 얻어먹으려 빌어먹으려 밥이라도 얻어먹으려고 다시 노예가 되는 거죠.

더 놀라운 것은 링컨이 하는 말입니다. 링컨은 이 사람들을 해방시키면서 남미나 어디로 갈 줄 알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땅에 살겠다고 하니까 너무 지나친 욕심이다.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링컨에 대해서 우리가 그런 점을 잘 모르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링컨도 이 본문을 성실히 안 보신 것 같습니다. 노예를 부려 먹다가 내 보낼 때 빈손으로 내 보내면 해방이 아니고 추방이 되잖아요. 그래서 적어도 공수로 보내지 말고

14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얼마나 하나님이 약한 자를 배려하시는지 한번 생각해봐요. 우리 하나님은 멋쟁이라고 이렇게 항상.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지금도 마찬가지.

15 너는 애굽 땅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하셨음을 기억하라 그를 인하여 내가 오늘날 이같이 네게 명하노라

16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17 송곳을 취하여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영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일례(一例)로 할지니라

우리 성도님들 중에 귀 뚫은 사람 있나요? 그 사람들은 영원히 종이 되겠다고 맹세한 거야. 오늘 오후에 다 귀 뚫읍시다. 우리는 예수님 집에서 영원히 종 되었나이다 하고 다 뚫어야 돼. 그리고 다 귀걸이 예쁘게 합시다. 그러니까 노예가 자기가 나가 봤자 별수가 없어서 ‘저는 그저 주인어른이 좋고 여기서 평생 종살이 하는 게 나가서 고생하는 것 보다 낫겠습니다. 저를 받아 주옵소서.’ 하면 거절하지 말고 귀에다 구멍을 뚫어서 표시를 해가지고 종으로 받아 주라는 거예요.

18 그가 육 년 동안에 품군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하나님을 위하여 약한 자를 위하여 손해 볼 줄도 아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은혜를 복을 기대할 수 있어요. 다 따지고 다 계산하고 다 타산하고 한 치도 손해 안 보겠다 그래가지고는 하나님께 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의 이름과 나라를 위해서 손해 볼 수 있을 때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그걸 믿어야 돼요.

만약에 좋은 일을 했는데 복을 못 받았다 그러면 하늘에서 상이 있겠죠. 이 땅에서 다 받는가 보다 이 땅에서는 살만하면 되고 나머지는 주님 앞에 갔을 때 상이 있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 기록하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슨 선한 일을 하는지 하나님 전문이 그거야,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무슨 선한 일을 하는지 하나님 그거 안하면 뭐하겠어요. 농사 짖는 것도 아니고 천국에 천사들이 뭘 하느냐? 우리가 무슨 선한 일을 하는지 무슨 악한 일을 하는지 그걸 살펴보는 거죠. 19절

19 너는 우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깍지 말고

20 너와 네 가족이 매년에 여호와의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첫 열매를 가지고 와서 레위인과 함께 나누어 먹고 함께 즐거워하고 그렇게 해라.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22 네 성중(城中)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같이 할 것이요

23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같이 땅에 쏟을 지니라

(제 16장)

그리고 16장에는 아빕월을 지키는 겁니다. 아빕월 하는 것은 유월절입니다. 정월 14일 저녁부터 15일 이렇게 지키라는 것이고요. 애굽에서 나온 날을 기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때는 누룩 없는 빵을 다시 말하면 발효 효소를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으면서 지내고 애굽에서 출애굽하면서 어려웠던 날들을 꼭 기념해라 이렇게 말합니다.

5절에

1 아빕 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 예식을 행하라 이는 아빕 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2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우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3 유교병을 그것과 아울러 먹지 말고 칠 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 그 칠 일 동안에는 네 사경 내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질 때에 제사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5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그렇게 드리도록 해라. 나중에 너무 머니까 유대인들이 정하기를 하룻길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 그게 80리 요즘 키로 수로 하면 약 30~32키로 근 100리길 가까이 되는데 하룻길 걸어서 중간에 숙박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도착할 수 있는 정도에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예루살렘에 와서 드리고 그보다 더 거리가 멀면 그 지역 어디어디에서 정한 곳에서 제사 드리도록 그렇게 배려했습니다.

그 다음 9절에

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질 때에 드리고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8 너는 육 일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제칠일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9 칠 주를 계속할지니

칠 주를 계산해라 유월절부터 칠 주 그러면 칠칠 사십구 하면 오순절이 됩니다.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 주를 계수하여

우리나라보다도 이스라엘 땅에 가면 봄이 한 달 정도 빨리 와요. 3월말 정도 되면 빠른 데는 밀보리를 벱니다. 그때가 유월절이 되는데 그때부터 해서 칠 주 오십일을 세면 거의 다 보리 추수, 밀 추수가 끝나 버려요.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그때 칠칠절이 요즘 우리 같으면 오순절, 성령강림절 혹은 맥추절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두 가지로 지키는데 성령강림절로 지키기도 하고 맥추감사절로 지키는데 맥추감사절 지킬 때는 조금 뒤로 갑니다. 7월 첫 주쯤 되어가지고 1년을 절반을 보내고 지난 반년 동안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지키는 절기가 맥추절이 됩니다. 13절을 보면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가을에 포도를 따서 즙을 짜가지고 포도주 담그기를 다 마치면 1년 농사가 다 끝나고 우리 같으면 김장을 담그는 거나 마찬가지 야, 그러면 그때 수장절, 거두어서 저장했다. 다른 말로는 초막절, 장막절, 수장절 같은 절기를 두고 이름이 세 가지를 말합니다. 수장절, 초막절, 장막절 히브리 달력으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키고 여드레를 지키는 절기인데 그 절기는 오늘날 우리로 하면 10월 중순 넘어서가 되는데 수장절 하는 것은 그래서 수장절 하는 것은 포도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포도 보다 조금 늦게 벼농사를 거두어서 그걸 농사로 하니까 감사절로 해서 추수감사절로 11월 둘 째주나 셋째 주로 지키는데 미국서는 11월 네 번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킵니다. 우리는 주일로 지키고 그렇게 하죠.

그래서 절기가 기본이 세 개입니다.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 이 세 절기는 절대 하나님께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하나님께서 복 주신, 은혜주신 데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면서 감사하면서 또 즐거워하면서 절기를 지켜라. 15절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혹은 유월절, 우리 같으면 부활절이 됩니다. 이럴 때 정말 즐거운 절기야 우리는 보통 성탄절이 큰 절기가 되어 있는데 미국은 추수감사절 보다 더 중요한 게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에 카드를 보내고 선물을 보내고 이렇게 제일 감격한 날이다. 성탄절보다도 부활절이 더 큰 명절로 그렇게 되었고 그 다음에 추수감사절 때에 칠면조를 잡고 그렇게 하죠.

우리도 칠면조를 길러 났는데 추수감사절 때에 칠면조 고기를 맛볼라가 말 란가? 칠면조가 들을라. 16절

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과 유사를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재판을 잘 해야 돼요. 요새 양승태 하는 사람이 대법원장까지 지내고 아주 불명예를 당하고 있습니다. 재판을 잘못 한 거죠. 권력의 눈치를 보지 말고 공평무사하게 해야 되는데 재판을 거래했다 이런 말 때문에 아주 수모를 당하고 있죠.

19 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돈 때문에 말이 싹 구부러져 그러면 잘못 된 거죠.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곁에 아무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며

22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그래서 레위기에서 다 말씀 하셨던 건데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그런 입장에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사실은 18장부터 17장 연결하면 좋겠는데 나누기를 17장을 저녁에 보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조금 진도가 더 나갔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크게 빚지지 않고 살고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고 또 빚을 졌다 할지라도 갚을 수 있게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세상사는 동안에 우리주변에 가난한 자를 없게 하고 높은 산을 깎아서 낮은 골짜기 메꾸어 가는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다 고루 잘사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경내에 어려운 사람이 있을 때 우리 샤론장로교회가 제일 먼저 달려가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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