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신명기 21장 1-5)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신명기 21장 1-5)
  • 김용창
  • 승인 2019.01.1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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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 하시는 땅에서 혹시 피살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2. 너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이 나가서 그 피살한 곳에서 사면에 있는 각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3. 그 피살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 곧 그 성읍의 장로들이 아직 부리우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고

4.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심지도 못하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올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 하시는 땅에서 혹시 피살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2. 너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이 나가서 그 피살한 곳에서 사면에 있는 각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3. 그 피살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 곧 그 성읍의 장로들이 아직 부리우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고

4.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심지도 못하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올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신명기 21장에 있는 말씀도 그때나 지금이나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그래도 또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의문사라든지 이런 게 참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살아가면 그런 게 또 있다는 건데요, 우리 생각에 아니 그래 의문사가 있어서 도대체 사인을 알 수 없는 시신을 발견했을 때 성경은 범인이 누군지 하나님께 기도해라. 그러면 다 알려 준다 이렇게 안 돼 있어요. 안 돼 있고 그 시신 있는 자리에서 가까운 성읍의 거리를 재어 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디 성읍이 있고 어디 성읍이 있고 할 때 거리를 볼 때 가까운 성읍, 거기서 담당을 해가지고 사인을 밝힐 수 있으면 밝혀야 되고 밝히지 못할 때 이렇게 해라 하는 지시가 나오는데 오늘 교회가 그런 일 할 일은 별로 없죠.

오늘날 그런 일은 경찰이나 검찰이 해야 되는 거 아니요. 의문사, 즉 사인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을 때 이제는 이걸 교회가 하는 건 아니고 경찰과 검찰이 이걸 해야 되는데 놀랍게도 오늘 우리 사회에 경찰과 검찰이 하는 걸 보면 도무지 제정신이 아닙니다. 아니면 국민을 거의 정말 개돼지나 소경으로 보는지 납득이 안 되는 거예요.

바로 3개월 채 안 됐는데 7월 23일에 오전 9:39분에 국회의원이, 그것도 정의당의 원내대표가 의문사로 그렇게 발견됐다고요. 그런데 아무 조사도 안 했어. 아무 조사도 안 하고 곧바로 그냥 자살했다고 발표하고 끝내버렸습니다. 빨리 화장하고 치워버렸습니다. 이건 초등학생도 이렇게 할 수 없는 일이야.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고 한 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의문사인데 그게 자살이 아니죠. 그걸 어떻게 자살이라고 할 수 있어?

제가 한 1000명 정도가 모여가지고 노회찬 자살 조작 사건 진상 조사 위원회처럼 1100명인가 모여서 계속해서 증거를 갖다 대는데 내가 이렇게 보니까, 나는 경찰이나 수사나 이런데 아무 조예도 없고 상식도 없지만 그건 말도 안 됩니다. 여기 연세 많은 사람들 말고 젊은 사람들 제자리멀리뛰기 있죠? 그거 대수능에 나와. 체력장 할 때 제자리멀리뛰기라고. 여러분 얼마나 멀리 뛸 수 있어요? 안 뛰어 봤어요? 2메다 자신 있는 사람? 2메다. 자신 없어요? 뭐하는 거요 지금? 예. 세계 신기록이 제가 오늘 조사를 해보니까 3메다 73센티를 뛴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사람인데 바이런 존스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3메다인데요 제자리에서 뛰어가지고 그렇게 날아가. 3메다 73센티를. 와! 정말 그림에 나온 것처럼 날아가듯이 가더라고요. 그 3메다 73센티가 세계 신기록인데 아직도 아무도 그걸 못 깼습니다. 수 년 째 됐는데 너무 멀리 뛰어가지고 아무도 그 기록을 못 깨요. 여러분 집에 가서 인터넷에 제자리 멀리 뛰기 세계 기록자 하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지금은 3메다 넘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그런데 3메다 73센티를 뛰니까 앞으로도 영원히 깨지 못할 건데 노회찬의원이 우리 나이로 63세인데, 만으로 62세인데 8메다를 날아갔어. 그게 말이 돼요 안 돼요? 아 그런데도 아무도 이의도 제기 안 하고 경찰이나 신문이나 언론이나 나는 쪼다들이다. 전부 다. 신문들이 전부 겁먹은 것 같애. 어떻게 가만있을 수 있어 그게? 전혀 안 됩니다. 여러분 이게 건물 전체가 18.5메다입니다. 그러면 8메다를 날아가면 이만큼 날아갔다는 건데 그건 말이 안 돼요.

그리고 자필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이 빨리 발표합니다. 그런데 그 자필유서를 유족들의 뜻에 의해서 공개할 수 없다고 해놓고 공개 다 해요. 그 드루킹 김동원 씨로부터 4000만원을 받았는데 이것은 법으로서도 당의 징계로서도 내가 용서받을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자살한다 이런 식으로 표현돼 있다고요. 그게 내가 볼 때는 죽이려고 누가 작심하고 그렇게 죽여 놓고 자살로 꾸민 건데, 그리고 나중에 자필 이력서가 보니까 손으로 노회찬 의원의 필적이 감정될 만한 필서가 아니고 스마트폰에 문자메세지로 써놓은 거라. 그걸 자필 유서가 나왔다고 하니까 백성들은 그냥 다 속아 넘어가는 거라. 그냥. 세상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입니다. 그런 사람이 죽음을 불사하고 죽으면서 친필로 필적이 나오는 걸로 안 쓰고 문자메세지로 유서를 쓴다고? 그런데 국민들에게 자필유서가 나왔다고 다 퍼뜨려놓고 안 보여준다 해놓고 나중에 내용을 싹 다 밝혔다고. 완전히 조작된 겁니다.

그리고 4000만원을 받은 것이 양심에 찔려서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없어서 자살한다고 죽은 걸로 해놓고는 어제 신문에 드루킹 김동원 씨가 노회찬에게 4000만 원 안 줬다는 거요. 특검이 그걸 자백을 하면 추가기소를 하지 않겠다고 회유를 하는 바람에 그렇게 자백했지 자백했는데 자백하고 나니까 온갖 걸 또 추가기소를 해버리는 거라. 그러니까 드루킹 김둥원 씨가 나는 솔직히 노회찬에게 돈 준 거 없다고 자백을 했다고요. 그럼 이게 도대체 뭐죠? 그런데도 국민도 가만있고 언론도 가만있고 교회도 가만있고 쉬~ 하고 가만있어요. 대통령도 가만있고 뭐 국무총리도 가만있고 검찰총장도 가만있고 가만있는 거야 그냥. 이 한 1100명 되는 이 사람들만, 노회찬 자살 조작 진상규명하자고 나온 사람 1100명만 계속해서 떠들고 나머지는 가만있고 이게 무슨 일이요 이게? 대한민국이. 여러분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 땅이 이래서 되겠습니까? 나는 이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야.

지난번에 노무현 대통령 죽었을 때도 그 사람이 법 전공한 사람이고 판사 출신이고 변호사 출신인데 어떻게 친필 필적을 쓰지 않고 컴퓨터 워딩으로 유서를 쓴 그런 건 인류역사상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말 안 해. 유일하게 삼성공화국의 x파일 검사 7명의 떡값 받아먹은 거 폭로한 사람이 노회찬이거든요.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은요 문재인 정권이 아닙니다. 재벌 정권이야. 이들이 경찰 검찰 다 쥐고 있는 것 같애. 아무리 봐도. 그러니까 언론도 마찬가지야. 어떻게 이렇게 조용할 수 있어요? 어마어마한 사건인데 어느 나라에서 국회의원 어느 한 당의 원내대표가 의문사로 죽었는데 이렇게 쉿!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까? 어느 나라에서?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봐요.

[그림]

그래서 참 우리 국민들이 너무 착한지 너무 관대한지 너무 멍청한지,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림을 하나 누가 보여주던데 이 그림 좀 봐요. 이걸 우리가 참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인지 여러분 떨어지려면 여기서 떨어져야 되는데, 아니면 여기쯤 떨어져야 되는데 시신이 어떻게 여기 있냐고. 이게 8메다야 8메다. 이 안쪽으로 재도 6메다가 넘어요. 그래서 아까 제자리멀리뛰기 세계기록자가 3메다 73센티인데 어떻게 8메다를 날아가냐고. 그러니까 절대 여기서 뛰어내린 게 아니라는 거죠. 아무리 봐도 누가 차에 싣고 와서 여기다가 내버리고 가버린 거야. 그리 안하면 여기 옥상에서 네 사람이 팔다리 잡고 던져도 이까지 잘 못 갑니다. 8메다까지. 오늘 저녁 먹고 한 번 해볼까요? 이게 웃을 일이 아니라. 어떻게 우리나라에 이런 일이 있냐고 이게. 이건 저만 이의 제기하는 게 아니고 이 사실을 알고자,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전부 다 이의를 제기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요 이게 지금 뛰어내린 창인데 창 높이가 바닥에서, 보세요. 바닥에서 1메다 43센티야. 여기를 아무 디딜 게 없는데 미끄러진 자리도 없어요. 디딜 것도 없고. 폭은 60센티밖에 안 돼요. 여기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 정도 되는 사람이 이걸 잡고 여기 발을 올릴 자신 있는가 누가 오후에 한 번 해볼까요? 60센티 되는데 1메다 43센티에 사다리 없이 발을 들어 올릴 수 있겠는지. 그래서 이것도 안 되고 떨어진 거리도 안 되고 문자메세지로 유서 남긴 그것도 안 되고 부검도 하지 않고 빨리 화장부터 해버린 그것도 말이 안 되고.

성경에 지금 3400년 전에도 의문사가 있을 때 어떻게 해라 이렇게 신경을 쓰는데 어떻게 대명천지에 대한민국 하늘 아래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져도, 벌어진 것도 벌어진 거지만 그 이후에 어떻게 가만있을 수 있냐고. 아무도. 아이고 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는지. 우리 땅에 어떻게 대명천지에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이 사람이 노회찬 의원이 언어의 마술사라는 말이 있어요. 이분이 쓴 책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은 만 명에게만 평등하다. 만민이 평등하다가 아니고 만 명에게만 평등하다. 그런 책을 썼어요. 그러니 우리나라가 정말 대한민국인지, 저는 한 석 달 동안 계속 의문이 안 풀리고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있어요. 그런데 어제 김동훈씨라는 드루킹이라는 사람이 자기는 안 줬다는 거예요 사실은. 준 일이 없었다는 거예요. 준 일도 없는데 또 노회찬 입으로 받았다는 말이 있느냐? 없었습니다. 그 전날 미국에서 들어올 때까지 나는 안 받았고 특검에 나가서 당당히 조사 받겠다고 하고 들어왔고 그다음에 문자메세지에 휴대폰을 갖다가 공개도 처음에 안 했다고요. 공개해봤자 그건 경찰이 얼마나 조작할 수 있는 거 아니요. 그걸 어떻게 자필유서라고 할 수 있어 그걸?

상식 이하의 일입니다. 국민을 정말 멍청이나 개돼지로 안 보면 이렇게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도대체 그 똘똘하다는 언론들은 뭣들 하는 건지. 장윤선이라는 언론인 하나가 있는데 이 사람이 하나 문제 제기하더라고.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어떻게, 유서라는 것은 목숨을 버리면서 유서를 쓸 때 필적 감정도 할 수 없는 문자메세지나 컴퓨터 워딩으로 남기는 그런 일이 말이 안 되죠.

그래서 저는 이 땅에 참 기괴한 일이 있다. 하필이면 둘 다 노 씨라 또. 그래가지고 내가 그 문제를 가지고 기가 막혀 말을 할 수도 없고 글을 쓸 수도 없다고 페이스북에 몇 자 썼더니 노목사님도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당신도 노 씨 아니냐 하더라고. 가만히 생각하니 나도 노 씨야. 이게 참 제가 유앙겔리온이라는 걸 만든 것도 지금이야 아무 힘도 없지만 이 사회나 교회나 나라, 정치인들, 뭐 언론인들까지 싸잡아서 참 할 말이 많아요. 쓸 말도 많고.

자, 그다음에 6절입니다.

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 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여튼 그 진상을 잘 규명해서 없으면 아니면 아닌 걸로 딱 하나님께 맹세해라. 맹세했는데 나중에 자기들이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되는 거죠. 그 다음에 10절에

10. 네가 나가서 대적과 싸움함을 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손에 붙이시므로 네가 그들을 사로잡은 후에

11. 네가 만일 그 포로 중의 아리따운 여자를 보고 연련하여 아내를 삼고자 하거든

그러니까 전쟁터에서 이겨가지고 여자 중에 너무 아름다운 여자가 있어가지고 아내를 삼고 싶은 마음이 나거든

12. 그를 네 집으로 데려갈 것이요 그는 그 머리를 밀고 손톱을 베고

이를테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새 인생을 시작한다는 결례의 하나예요.

13. 또 포로의 의복을 벗고 네 집에 거하며 그 부모를 위하여 일개월동안 애곡한 후에

1개월 동안 울 수 있도록, 실컷 울고 나서 그리고

네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 남편이 되고 그는 네 아내가 될것이요

14.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 마음대로 가게 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그런 악한 짓 하지 말아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

종으로 여겨서도 안 된다. 이런 일도 없어야 되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진짜. 그럴 때 그 여자를 욕보였으니까 네가 네 마음에 싫어졌다고 해가지고 팔아먹거나 그런 악한 짓 하지 말고 자유롭게 보내야 된다 이런 윤리적인 얘기를 합니다.

그 다음 이제 15절에는

15.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아내를 둘을 두면 안 되는데 또 둘을 두는 일이 벌어진다니까. 그런 일이 없으면 되는데 이런 일이 또 일어나요. 그래서 둘 중에 둘을 똑같이 사랑하기 어렵잖아요. 저울에 달아서 사랑할 수도 없고. 어차피 여자 둘을 두면 하나는 좀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그런데 덜 사랑하는 여자가 아들을 먼저 낳고 더 사랑하는 여자가 아들을 뒤에 낳았다. 야곱 집에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덜 사랑하는 여자가 장자를 낳았단 말이에요. 그러면 남편 되는 이가 나중에 상속을 할 때 사랑스러운 여자의 소생에게다가 두 몫을 줘가지고 장자를 삼지 말고 아무리 미워하는 여자에게서라도 장자로 났으면 네 기력의 시작이니까 두 몫을 줘라 이렇게 지시를 하는 겁니다.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소생이 장자여든

16. 자기의 소유를 그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로 장자를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18절에 불효자식,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19.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그런데 실제로 이런 법 집행이 되어가지고 동네 사람에게 맞아 죽은 아들은 역사에 기록은 안 보입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부모에게 거역하고 완악하고 말 안 듣고 이런 것은 죽어 마땅하다 하는 걸 가르쳐가지고 죄를 범하지 못하게, 거의 다 이런 법도 실제 실행법이고 예방법이야. 법을 엄하게 해가지고 그런 패역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 이렇게 하는 겁니다.

22절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거기 줄을 그어놔요. 나무에 달린 자마다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다. 우리는 나무에 달린 자 중에 대표적인 자가 예수님이죠.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떻든 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으니까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 저주받은 자를 메시야라 하니까 유대인들은 도무지 용납 못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도. 2000년 지나가도.

그러다가 이제 지금 와서 가끔 유대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알게 됐는지, 어떤 전도를 통해 알았는지 예수님이 자기들이 나무에 달아 죽인 저주받은 그 예수님이 메시야다. 이걸 메시아닉 쥬라고 하는데 예루살렘에 한 1만 명 쯤 된답니다. 1만 명이나. 우리가 93년도에 갔을 때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독교인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메시아닉 쥬라는 사람들이 더러 생기는가봐. 아마도 내가 볼 때 인터넷이나 자유롭게 어떤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어서 눈을 뜬 사람들이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란이라는 곳이 굉장히 지독한 이슬람교에요. 그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하고 이란이 쌍벽을 이룰 만큼이나 아주 지독한 이슬람교예요. 그런데 거기서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거기서는 별로 전도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전도를 잘 못하는데 꿈에 어떤 예수님이라든지 하나님이 나타나서 예수님이 메시야다 이래가지고 믿게 된 사람들 이야기를 옛날에 성지순례 가서 가이드가 한 번 얘기하더라고. 많은 사람들이 꿈을 꿔가지고 예수 믿게 된다. 그런 일은 창세 이후로 잘 없는 이야기인데 이란에서만 그런 일이 또 있다는 거죠. 정말 말세가 됐는지 하나님께서 자기 택한 백성을 건져내는지 이슬람권 내에서 그런 일이 있다는 거예요.

어떻든 나중에 우리가 고린도 전서 공부할 때 이런 기억을 해야 돼요. 신명기 21장 23절에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다.’갈라디아서에도 나오지만 이걸 가지고 고린도에 어떤 악한 놈들이 침투해가지고 고린도 교인들에게 우리가 믿는 예수를 저주 받은 자라 할 때 이 구절을 인용해서 유대인들을 훼방한 거예요.

제22장

그 다음에 22장에 보면

1.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네 형제, 그러니까 친형제가 아니고 이스라엘 사람들끼리라도 말이죠. 우리 이웃의 소나 양이나 길을 잃었을 때

못본체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네가 혹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릴지니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무릇 형제의 잃은 아무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본체 하지 말 것이며

이 다른 사람의 어려움 당한 일에 대해서 뭐든지 도우려고 해야지 못 본 체 하지 마라는 거예요. 이 무관심의 시대에 웬만하면 나하고 이해관계 없으면 못 본 체하고 넘어가버리는, 그러니까 이 땅에 공의가 시행 안 되는 거야. 그리고

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본체 하지 말고

소나 짐승이라도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서 그것을 일으킬지니라

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6.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7.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잔인하게 멸종하지 말고 알은 내어먹거나 해도 그 어미는 놔줘라. 그런 참 세밀한 것도 말씀합니다.

8. 네가 새 집을 건축할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 흐른 죄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요 앞에 보면 은행나무 옆에 스텐레스 휀스를 이렇게 해놨잖아요. 초창기 건물 지어놓고 옹벽까지 해놓고는 당연히 난간을 해야죠. 그때 뭐 이런저런 형편도 안 돼가지고 난간을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 성경강좌 온 사람이 밤에 나가서 피곤하니까 아함~ 하고 하품하고 나가다가 그냥 떨어질 뻔한 거예요. 깜짝 놀라가지고 이분이 뭐라 하느냐? 하나님이 나보고 휀스를 하라 했다는 거예요. 거 돈이 꽤 많이 들었을 겁니다. 끝까지 했으니까요. 제가 밀양에 있을 때였는데 이분이 평소에 시간을 못 내니까 주일날 업체를 데려와가지고 다 재어가지고 그날 하루에 만들어가지고 그다음 월요일 오니까 다 해놨더라고. 나도 모를 때 자기가 집회에 와가지고 떨어질 뻔했다는 거야.

보통사람 같으면 어떻게 해요? 난간도 안 하고 말이야 노목사가! 이렇게 할 텐데 그게 바로 자기보고 휀스 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알아들었다는 거예요 사람이. 그게 누구냐면 지금 포항샤론교회 김병수 목사예요. 집사 때. 여러분 제가 참 성경강좌를 하면서 저도 은혜와 진리를 느끼고 깨닫고 한 것도 있지만 참 좋은 사람들, 멋진 사람을 만난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했는지. 보통 같으면 이거 사람 잡으려고 난간도 안하고 말이야 이렇게 원망할 텐데 평생 그분을 잊지 못해요.

그래서 너무 감동적인 인물이어서 CTS 회장하고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그런 얘기를 했더니 그런 사람이 건설회사 하면 되느냐, CTS 부사장 감이다. 그래서 나보고 소개하라는 거예요. 소개했더니 그때 무슨 건설이죠? 큰 건설회사가 두바이에 연봉 1억 넘게 하고 주재비 따로 주고 이렇게 다 갈 수 있도록 시험 다 치고 합격하고 면접 다 끝났는데 거기를 가느냐 CTS 가느냐. CTS 가면 내 생각에 봉급 200만원 밖에 안 줄 겁니다. 되게 박하거든요. 이름만 방송국 직원이지. 그래서 고민하다가, 성원건설이구나. 부도났죠. 그래서 이분이 성원건설 안 가고 CTS로 갔는데 고생고생 많이 했죠. 그 고생하는데 성원건설 부도났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거기 가서 있다가 제가 한 번 당신은 아마도 신학을 하는 게 주님의 뜻일 거요. 그랬더니 아이고 제가 어떻게 신학을 하냐고 하더니요 그게 못이 딱 박여가지고 계속해서 ‘아마도 신학을, 아마도 신학을~’ 그래서 이분이 아마도 신학을 한 거야. 그래서 안 가려고 발버둥을 쳤어요. 일부러 마지막까지 원서 안 넣고 있다가 일부러 시험공부 준비 안 하고 있다가 원서접수를 해놓고 시험을 떨어지기 위해서 일부러 하나도 준비 안 해봤대요. 평소실력 딱 가지고 시험을 쳤는데 아이고 할렐루야! 똑 떨어진 거야. 백석대학교 쳤는데 똑 떨어져서 할렐루야! 내가 이제 신학교 안 가도 된다. 노 목사 말은 괜히 귀에 쟁쟁한 거야. 하고 떨어졌다고 좋다 하고 있는데 며칠 있으니까 대기넘버 21번에 마크됐으니까 낙심하지 말고 기다려보라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고 누가 그렇게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에 합격했는데 21번이나 밀려있겠나. 그래서 나는 안심이다. 신학교는 안 가도 된다. 할렐루야! 하고 있는데 며칠 있으니까 마지막 21번까지 합격했으니까 등록하라고. 그러니까 이 사람이 아! 내가 아마도 가야 되나보다.

그래서 이건 뭐 내가 벼랑 끝 전술을 했는데 하나님이 벼랑 끝에까지 따라와서 날 붙드시니 내가 어찌 하리요 해서 학교 들어가서 공부를 했는데 전 학년 전 과목 톱을 했습니다. 전 학년 전 과목 톱을 해가지고 목사가 됐어요. 그래서 부산에 자기가 있던 큰 교회에서 부목으로 당겨 내렸어요. 여기 있으면 교인 한 무더기 떼어가지고 갈라 개척해줄 테니까 암말 말고 여기 있으라. 그런데 자꾸 나호연 장로님이 또 집적집적해가지고 네가 아마도 포항으로 가야 되겠다. 포항 박명수 목사님 돌아가시고 그 교인들이 목자 잃은 양 같이 있으니까 어떡하겠나. 그 교회가 안정되니 좋겠지만 이 십자가를 져야 되지 않겠나. 또 고민에 빠진 거예요. 그 고민을 많이 했을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포항에 교인 한 30명 남짓 되는데 가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나한테 연락도 안 해요. 여기 행사 있어도 뒤도 안 돌아보고 목숨 떼걸고 포항샤론교회를 살려야 된다 해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제가 이 휀스를 볼 때마다 그 김병수 목사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난간을 만들어라. 집을 짓거든 난간을 만들어서 떨어지지 않게 하라. 역시 여러분도 집에 언덕을 해놓고 나처럼 난간을 안 하고 있으면 큰일 나는 수가 있어요. 김동명 집사님 지난번에 난간 안 하니까 준공이 안 났었죠? 네. 건축 허가는 해놓고 준공검사는 난간을 안 하니까 안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게 성경에 다 있는 거예요. 해 아래 새로운 게 없고 율법에 옛날부터, 얼마나 하나님이 자상하고 세밀하고 섬세한지 때로는 깜짝깜짝 놀란다는 거예요. 나는 난간 하면 이 마음에 찔려요. 그리고 김병수 목사님 생각이 나는 거예요.

9.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이거 종자가 잡종 되는 이런 걸 또 하나님이 싫어해요. 그리고 10절에

10.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11.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혼방 그런 것도 입지 마라. 옛날에 우리가 혼방 좋다고 그랬어요. 혼방이라는 말 아세요?

12. 입는 겉옷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수술처럼 달린 걸 달아가지고 입고 다니면서 그걸 볼 때마다 네 마음이 네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않게 하라. 그래서 그 예쁘게 다는 게 아니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않기 위해서 네 옷 귀에 술을 단다 이렇게 합니다.

13. 누구든지 아내를 취하여 그와 동침한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가로되 내가 이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여자를 두고 결혼해가지고는 여자가 순 놀아나던 여자다 이런 의심이 나면

15. 그 처녀의 부모가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 가지고 그 성읍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 처녀의 아비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7.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인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장로들에게 데려가서 재판을 받는데 첫날밤에 잠자리했던 그 시간의 침대 시트를 장모가 가져가 항상. 처녀였다는 증표로 신랑과 신부가 첫날밤을 지낸 침대시트를 반드시 장모가 가져가서 증거로 보관하고 있는 거라. 이것 봐라. 이게 내 사위와 딸이 첫날밤 지낸 증거다 하고 내놓는 거예요. 그러면 일백 대 줘 패야 돼요. 여자에게 누명 씌운 그 남자를. 그리고 거기 보면

18.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 씌움을 인하여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일백 세겔이면 엄청난 돈입니다. 지금 같으면 2000만 원 넘지 않겠나. 한 4000천만 원 정도 돈을 물어내야 돼요. 자기 아내에게 괜히 누명을 뒤집어씌우려고 했다.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비에게 주고 그 여자로 그 남자의 평생에 버리지 못할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그러면 그다음에는 믿거나 말거나 영원히 버리지 못할 아내로 만들어버려라. 그런데

20.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그가 만약에 처녀가 정말 아니었고 남자들하고 막 놀아나던 여자인데 남편을 속이고 결혼했다는 게 드러나거든

21.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그러니까 결혼 전에 무슨 성생활이나 이런 거 일절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 얘깁니다.

22. 남자가 유부녀와 통간함을 보거든 그 통간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중에서 만나 통간하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 죽일것이니 그 처녀는 성읍 중에 있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물론 뭐 자꾸 죽이라 하니까 죽이는 게 많이 나오냐 했는데 결론은 악을 제한다는 겁니다. 예방법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악을 제하라는 겁니다.

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뭐 요즘 성폭행 얘기 많잖아요. 강간했다고 하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 처녀에게는 아무 것도 행치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 죽인 것과 일반이라

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그 여자에게는 죄가 없고 남자만 죄가 있다.

28.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통간하는 중 그 두 사람이 발견되거든

29. 그 통간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비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50세겔 하면 한 2000만 원 되는 것 같아요.

그 처녀로 아내를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 사람이 그 아비의 후실을 취하여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이런 일이 고린도에 있었잖아요? 자기 아버지가 데리고 살던 여자를 그 아들이 데리고 사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절대 안 된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거죠. 여러분, 이렇게 3400년 전에 나온 법도 지금 봐도 아주 공명정대하고 공평한 법인데 지금도 우리 사회에 이런 법이 아직도 안 지켜지고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이런 일이 매일같이 나오는 얘기예요.

23장은 다음 시간에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들이 사는 세상을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 공법을 물 같이,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세상이 되기 원하셔서 이런 공평무사한 법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날은 여러 가지 법을 교회가 집행하지 못하고 정부가 집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 이런 악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만큼은 정말 정결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그런 하나님의 법이 잘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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