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징조가 보이다(사무엘상 1장 1 ~ 3절)
여명의 징조가 보이다(사무엘상 1장 1 ~ 3절)
  • 김용창
  • 승인 2019.02.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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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징조가 보이다(사무엘상 1장 1 ~ 3절)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 (無子)하더라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오늘부터는 역사서중에서 4번째 책, 열왕기서하고 사무엘서 2권을 히브리인들은 왕국기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70인 역으로 번역 될 때는 왕국기 1서가 사무엘상하서가 왕국기 1서고 왕국기 2서가 열왕기상하서를 묶어서 왕국기 2서 이렇게 해요.

우리는 지금 사무엘상서, 하서 이렇게 나누어서 보는데 히브리인들은 사무엘상서, 하서도 한권이고 열왕기상서, 하서도 한권이고, 역대상하서도 한권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무엘서를 말할 때 히브리어로 볼 때는 세페르시무엘, 사무엘의 책이다. 이렇게 하면서 말하고 있고 70인 역으로 번역을 할 때는 사무엘상하서를 묶어서 왕국기 1서라고 해요. 우리 기독교가 왜 나누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 두꺼우니까 좀 지루하지 않나 그래서 나눈 것 같아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사무엘상서를 보는데 사무엘 상서는 네 사람의 가정, 사무엘 가정, 엘리 가정, 사울의 가정, 다윗의 가정 이렇게 네 가정의 전기 형식으로 아주 내용을 간략하게 쓰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역사라는 것은 큰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책을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잘한 것을 우리가 본받기 위해서 그래서 역사책을 공부합니다. 한국의 교육 제도나 사회 풍토는 그의 역사를 잘 보지 않습니다.

역사를 잘 몰라요. 고등학교 시험치고 나면 그의 역사는 관심 밖으로 멀어져 버리고 그리고 철학도 하지 않고 문학서적도 잘 보지 않고 현대인들이 간단하게 위키 백과사전식의 상식이나 아니면 스마트 폰에서 간략하게 몇 줄을 보는 그렇게 생각하지 역사책을 놓고 역사의 교훈을 깊이 새기는 이런 게 많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무엘상서 1장에 보면 이야기 배경이 에브라임 산지입니다. 에브라임 산지하고 베냐민 땅 산지하고 접경지대에 라마라는 곳에 있어요. 성경에 몇 번 지명이 나오는데 라마다임소빔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말로 하니까 라마다임소빔이라는 말이 무슨 한지역이나 한마을의 고유명사처럼 오해되기 쉬운데 라마에 있는 숩에 땅이다, 그런 말을 히브리어로 붙여 쓰니까 발음이 라마다임소빔이라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대로 엘가나라는 사람은 숩의 현손,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현조할아버지 이렇게 하니까 5조대, 4조대 이렇게 할 때 숩의 땅이기 때문에 라마다임소빔이라는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엘가나에게 아내가 둘이 있었다는데 둘이 자랑이 아니고 이것은 아마도 첫 번째 부인이었던 한나가 아기를 갖지 못함으로 인해서 세컨드를, 브닌나를 두었는데 브닌나는 자식을 낳았고 원래 첫 번째 부인인 한나는 아이를 갖지 못한 거죠.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아들이 없다고 세컨드 두어서 아들을 보는 그런 일은 거의 없어졌죠.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예사로 있는 일이었습니다. 불가 50~60년, 70년 그 사이에 우리사회에서는 아들을 보기 위해서, 후계자를 보기 위해서 둘째 부인을 맞이하는 그런 예는 거의 우리사회에서 멀어진 풍속이 아닌 가 봅니다.

히브리인들은 자녀가 없거나 아니면 아들이 없거나 할 때 대가 끊어지는 걸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했어요. 우리도 얼마 전까지 그랬습니다.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無子)하더라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라마에서 나와서 에브라임 지파의 수도가 실로인데 거기에 솔로몬 성전을 지을 때까지 실로에 법궤를 두고 있었고 이런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윗시대에 법궤가 블레셋 땅에 갔다가 또 돌아오고 하는 일이 있지만은 어떻든 예배장소는 오랫동안 실로였습니다. 큰 제사를 드릴 때는 또 기브온 산당에 가서 드리고 혼란스러운 때가 있었는데.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조금 있다가 우리는 두 번째 가정, 사무엘 가정, 엘가나 가정 말고 엘리 가정을 또 볼 텐데 여기는 이미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있을 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가정 분위기를 한절에 압축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 제사하러갈 때 엘가나가 하나님께 제사하도록 재물을 주는데 아내 브닌나에게도 주고 자녀에게도 주고 다 주어 제사를 드리게 하는데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었다는 거예요.

한나에게 왜 갑절을 주었겠어요? 자식이 없어서 늘 마음에 아픔이 있고 슬픔이 있는 그런 한나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한나에게 갑절을 준 것 같아요. 그러나 그렇게 해봐도 그것이 한나에게는 만족이 안돼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금은 그런 마음이 약해졌는데 유대인들이나 우리 어릴 때만 해도 여성들이 아이를 갖지 못한다 할 때 큰 결함으로 여기고 또 자기 자신도 콤플렉스가 있는데 나는 정상이 아니다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마음 아파하고 또 유대인들은 우리하고 달리 그냥 내가 정상이 아니다 이런 것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외면했다 이런 식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자식이 없는 사람은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안 해요. 어떤 것으로도 만족이 안 되는 거라.

남편이 그렇게 배려해주고 제사한 재물을 한나에게 갑절주고 해도 그것이 한나에게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여기 두 번씩이나 한나가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된 것은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치 못하게 해서 그렇다는 거죠.

5절을 다시 보시면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그것도 우리 한국 정서하고 많이 차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우리도 무슨 세컨드나 첩 주제에 본처가 아이들 못 낳는데 첩이 들어와서 아이를 낳으면 세력이 대단하죠. 여기 여러분, 성경이 전혀 바람 밥 먹고 구름 똥 싸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야, 정말 인간 세상에 심리, 감정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고, 그때 라마에 있는 여자나 한국여자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케 하기 때문에 번민하고 아주 속이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거죠.

7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어찌하여 말을 세 번씩이나 합니다. 어째서 그렇게 먹지 아니하고 어째서 울고 어째서 그렇게 슬퍼하는 거요.

내가 그대에게 열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한나에게 물어봐, 낫지 않다는 겁니다. 열 남편 있어봐야 뭐 하냐, 아들 못 낳으면 그만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가 봐요. 정말 한나는 마음이 슬프고 또 엘가나는 그런 아내를 많이 배려하고 챙겨주고 하는데도 아들을 갖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또 브닌나 계속 격동하게 하기 때문에 마음에 평안이 없어요.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그 의자에 앉았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한나의 짤막한 기도내용인데 내용은 간단해요. 내용은 간단한데 이것이 어제, 오늘 기도가 아니겠죠. 또 지금 실로에 와서 제사를 드리면서도 그렇게 늘 하던 기도입니다. 늘 하던 기도를 드립니다. 사실은 한나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올 때까지 하나님께서 일부러 잉태를 못하게 한 거예요. 다시 말하면 지난번 우리는 사사시대 칠흑 같은 360년간의 세월을 지나온 중에 지난번에 시간에 우리가 본 게 암흑시대의 한밤중 같은 그런 때를 보았습니다.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점점 더 어두워지는데 어둠이 깊어지게 되면 또 새벽도 가까워는 거죠. 그래서 오늘 드리는 말씀의 제목이 여명의 징조, 새로운 어떤 밤이 깊어졌다가 아침이 어렵푸시 밝아오는 여명이 징조로 나타난다는 건데 오늘 이 이야기가 암흑이 한밤중에 너무 깊어서 넘어 가니까 여명의 희미한 빛이나마 비친다는 거예요.

전에 저의 선친이 살아계시고 제가 아버지 하고 한방을 쓸 때 자다가 일어나가지고 아직도 날이 안 새었나하고 나는 잠이 와 죽겠는데 그렇게 빨리 날이 안 새는 가, 그렇게 탄식하는 소리를 몇 번 들었어요. 그러더니 저도 요즘 자다가 푹 깊이 잠이 안 들고 여명이 다가올 때 자주 깨요.

그래서 여명이라는 말이 요즘 문득 생각이 난 겁니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 집에 암탉이 알을 품어가지고 병아리를 깠는데 모조리 수탉이라, 이 놈들이 울 때가 되어가지고 울어 제치는데 서로 질세라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암탉은 자기엄마 하나밖에 없는데 그냥 암탉을 찾아서 얼마나 고함을 지르는데 연거푸 계속하니까 우리닭이 울며 또 다니엘 닭이 감동을 받아 또 울어요.

그러면 그냥 잠이 깨요. 잠이 깨면 나와서 시간하고 시계를 안보고 시계를 보나마나 잠이 깨면 일 좀하다가 또 새벽에 잠들고 그렇게 하는데 여명이라는 가장 깊은 밤, 가장 칠흑 같은 밤이 지나서면서 여명기가 되는데 사무엘상서에 내용이 여명의 징조가 보이는 그런 책입니다.

그렇게 어두웠던 사사시대 360년 구약시대 종교 암흑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여명기에 징조가 나타난다는 겁니다.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나실인으로 바치겠다는 그런 맹세죠. 그러니까 지난번에 삼손이라는 나실인을 키워서 거의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실패했다 말입니다. 그 뒤에 다른 대안이 있느냐 하면은 없어요, 다른 대안이. 또 어떡해 나실인 하나를 받아 내는 수밖에 없는데 나실인을 받아 내려면 여자들로 하여금 애를 못 낳게 해서 애를 못 낳는 서러움에 북받쳐서 견디다 못해 한나처럼 서원하기를 하나님 기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관계를 가만히 생각하면 물론 이 기도는 한나의 기도죠. 그런데 제가 보는 관점은 좀 달라요. 한나의 기도이기도 하면서 한나 입에서 이 말이 나올 때까지 하나님의 기도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기도가 뭐냐, 하나님 누구보고 기도하느냐, 여자들 보고 기도해요.

제발 아들하나 낳아서 거룩하게 길러서 나하고 일 좀 할 수 있게 해 달라. 이게 하나님의 기도고 그때부터 지금도 마찬가지야,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 여자들에게 향하는 기도가 뭐냐, 제발 아들을 낳아서 이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하고 거룩하게 깨끗하게 길러서 하나님하고 일 좀 할 수 있게 해 달라. 이게 하나님의 기도라니까.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한나가 기도하여 하나님께 응답받았다. 맞는 말이죠. 맞는 말인데 제가 보는 관점은 하나님이 기도해가지고 한나에게 기도 응답받았다는 거예요. 한나가 얼마나 애가 탔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보다 애탄 거는 아니야, 하나님이 그렇게 사람을 찾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떤 가정에서 아들을 낳아가지고 하나님 하고 일 좀 할 수 있게 정말 잘 길러야 돼.

어려서부터 못된 버릇 안 들게 길러야 되고 그리고 병 안 걸리게 길러야 돼. 사람이 아이를 기르는 것 누구든지 아이를 잘 기르고 착하게 기르고, 경건하게 기르고, 준수하게 기르고, 경건하게 건강하게 기르고 싶죠. 그런데 마음대로 되냐고, 하나님과 서원 해놓으면 좀 더 다르게 인식하고 다르게 기르지 않겠나, 그런 뜻으로 성경에 몇몇 신. 구약 전체로 하면요.

첫 번째 나실인이 삼손, 그다음에 사무엘 또 하나 더 있다고 하면 세례요한 어떤 면에서는 예수님도 나실인 처럼 그렇게 모태로부터 구별되고 사도바울이 나실인 같아요. 사도행전 18장 18절에 사도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으므로 겐그리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나옵니다. 그런 것 보면 바울이 나실인으로 구별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해봐야 몇 사람 안 됩니다.

그래서 한나가 기도하는데 12절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내용은 간단해요. 내용은 간단한데 반복으로, 반복으로 기도한 것 같습니다.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15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 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여기 악한 여자라는 말이 우리말로 의역을 한 것이고 히브리어에는 ‘밧드 벨리알’ 벨리알의 딸, 밧드는 딸이야, 베니는 아들이고 밧드는 딸, 마귀의 딸로 보지 마세요. 이렇게 되어 있고 원어에는 요.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

엘리가 잠깐 자기가 오해했구나 하고

17 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18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정식으로 기도했고 그 기도는 하나님이 들었을 걸로 믿었기 때문에 얼굴에 수색이 없었다는 거야.

19절에

19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이 말은 직역하면 사무엘하는 말은 구하였다 보다도 하나님이 들으셨다. 하나님이 들으셨다. 사무엘하는 말은 내가 구하였더니 하나님이 들으셨다 뒤 쪽에, 내가 구하였다가 아니고 내가 구하였더니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다는 말이 사무엘이라는 뜻입니다.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그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서원을 했기 때문에 서원을 지키기 위해서 계속 제사를 드립니다.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23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선한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마카빈서 7장 27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젖 떼는 나이가 있어요. 젓 떼는 나이가 3살,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다르게 다른 모든 나라는 나이를 만으로 합니다. 3살 하면 36개월이야, 36개월 동안 젖을 충분히 먹이고 그리고 젖을 떼요. 여성들은 아시고 남자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꼭지를 계속 자극하게 되면 임신 호르몬이 안 나오게 돼요.

자동으로 터울이 만들어져 그러니까 3년 동안 꼬박 아이가 계속 엄마 젖을 만지고 젖꼭지를 자극을 하면 임신호르몬이 안 나와서 전혀 정상적인 여자라면 임신이 안 돼요. 그래서 따로 피임법을 쓰지 않고 그냥 어린아이에게 젖을 3년을 먹이면 자동피임이 되어가지고 자동 터울이 돼요. 그런 방법으로 젖을 떼고 우리 나이로 하면 4살쯤 되는 거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3살 이예요.

구정이 내일이에요 모레예요? 내일도 아니고 오늘도 아니고 모레예요? 한국 사람들은 이중과세, 참 큰일이죠, 그렇죠. 그것도 노태우 우리 집안사람이 만들었어요. 그 앞에 이승만나 박정희 이런 사람도 없앤 것을 노태우가 늦게 나와 가지고 구정을 3개 만들어서 1년에 2살 먹잖아요.

양력설에 1살 먹고, 또 음력설에 1살 먹고, 또 1살 먹어요. 한국 사람은 1년에 3살 먹어요.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빨리 국제 수준에 맞게 나이도 1월 1일 지났다고 나이 먹은 걸로 하지 말고 생일 지나야 나이 먹는 걸로 그럼 제가 1년 젊어집니다. 저보고 나이 1살 더 보태가지고 말할 때 기분이 좀 나빠요. 저는 만으로만 먹고 다른 거는 안 먹으려고요.

이번에 떡국 먹어도 나이는 가려내고 떡국만 먹어야겠어요. 떡국과 나이를 함께 먹지 말라고, 3살 정도까지 젖을 먹이는데 어린아이 두뇌발달에 굉장히 유익하다는 거예요. 요즘은 젊은 엄마들이 직장 간다고 젖을 떼버리고 그냥 송아지 젖을 먹이고 이렇게 하니까 아이들 머리가 나빠진다는 거예요. 모유를 충분히 먹이도록 우리 샤론의 젊은 엄마들은 명심하고 36개월간 모유를 먹인다. 아무도 아멘 안하고.

몰라서 그렇지 알며 그렇게 해야 돼요. 젖 땔 때까지는 아이를 데리고 있다가 젖 떼면 그 아이를 평생 아예 하나님께 영원히 바쳐버리겠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이 나오느냐 하면 그때 나실인 법 중에 민수기 6장에 나실인 법이 나오는데 한나처럼 안하고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드릴게요,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기간 헌신, 그런데 한나는 너무 한이 맺혀가지고 낳게만 해주면 그 아이에 평생을, 젖 뗄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바쳐버리겠다, 이렇게 한 거죠.

그러니까 어릴 때 먼 길 가면서 아이가 위험하거나 하면 안 되니까, 원래는 어려도 가야 되는데 한나가 젖 뗄 때까지는 안 가겠다 그렇게 또 엘가나도 배려를 합니다. 젖을 뗐습니다.

24절에

우리나라 사람은 백일잔치하고 또 첫돌잔치하고 이렇게 하죠. 이스라엘은 백일 그런 것 없고 첫돌 그런 것 없고 젖을 뗄 때 잔치를 해요. 젖 뗄 때는 대연을 배설했다. 아브라함부터 젖을 뗄 때에 큰 잔치를 베풀었다. 이런 것도 좀 본 받았으면 좋겠다. 백일 괜찮고 1년도 괜찮지만은 젖을 뗄 때 그런 것도 범사에 성서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 다음에 또 잔치가 있는데 성년식을 할 때 잔치를 합니다. 남자아이 만12살 되면 성년식을 해요. 그리고 성년식 잔치는 굉장히 크게 합니다. 결혼식 잔치보다 더 커요. 성년식 때는 어떻게 하느냐? 집안 일가친척, 조사, 경사에 같이하는 그런 일가친척들은 그 아이가 성년, 만12살이 되는 때 잔치를 베풀면 다 옵니다.

가족들 일가친척이 오는데, 오는데 그냥 오는 게 아니고 성년식 축의금을 요즘 우리 돈으로 하면 근1백만 원씩을 가져와요. 그 아이가 만12살쯤 될 때 성년식 때 일가친척, 집안, 친구들이 와가지고 1백만 원씩 가져와가지고 50명 정도 오면 5천만 원이죠. 5천만원정도가 그 아이가 12살 될 때 벌써 가지고 인생을 출발해요.

그래서 그 아이가 커서 대학을 졸업 때쯤 되면 완전히 주식에 투자해가지고 한 밑천 잡아서 이미 수억을 가지고 인생을 출발하도록 그렇게 합니다. 그것도 참 우리가 배울 만 한 것 같아요. 돌잔치해서 떡 먹고 남는 게 뭐 있나, 똥만 남지, 괜히 번거롭기만 하고 그래서 아이의 미래의 종자돈을 12살 될 때 성년식하면서 한사람이 1백만 원 축의금을 갖다 주면 품앗이 같아요.

제가 볼 때 참 좋은 제도 같아요. 그래서 그 아이가 12살부터 보통 24~25살 되면 대학 졸업하잖아요. 그때쯤 되면 4~5,000만원 되는 돈이 십몇 년 이렇게 커지면 수억이 되는 거라. 이래가지고 인생을 절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런 게 아니고 히브리 청년들은 절대 망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음식을 가려서 공부도 잘하고 이미 종자돈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돈 버는 기술을 어려서부터 배워 놓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망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이런 좋은 점들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전혀 배우려고도 안하고 본받으려고도 안하고 세상풍속, 한국에 풍속을 따라가는데 저는 한국풍속이 별로 좋지 않다고 봐요. 좋은 게 하나도 없어요.

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셋과

얼마나 감사했으면 수소를 세 마리나 재물로 가져와요.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아마, 그때가 한 5살쯤 되었거나 아주 어린 거예요. 4~6살 그 정도 나이입니다.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나이 많아도 6~7살 밖에 안 되었는데 그 아이가 벌써 하나님께 경배하도록 집에서 경건훈련을 한 겁니다. 여러분, 샤론가족들 가정에 자라는 아이들 어려서부터 경건훈련을 해야 돼. 크면 자기 알아서하겠지 하면 안 되고 어려서부터 예배하는 훈련, 경건훈련을 철저히 해야 돼.

제가 이런 말을 해도 그대로 하는 집이 있고 안하는 집들이 있는데 어려서부터 아주 경건훈련을 똑바로 한 그런 가정들은 지금도 저 주위에 보면 아이들이 커는 게 달라요. 예배하러온 자세가 아이들이 다르다고.

2장입니다. 한나의 찬양이고 감사기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제2장

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사실은 기도가 기도라고도 하지만 찬양과 같습니다.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어떡해 제사장 곁에서 6~7살 밖에 안 된 사무엘이 어머니와 떨어져서 어떻게 컸는지 설명은 없어요. 없으나 아주 어려서부터 아마도 엘가나하고 한나가 굉장히 고도로 어린아이를 훈련 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엄마와 떨어져서 제사장 집에서 영원히 살게 이렇게 한 거죠.

그래서 사무엘이라는 한 아이가 태어나기까지 과정, 태어나서 젖떼기까지 과정, 그리고 젖 뗀 후에 그 아이를 평생에 완전히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 집, 실로에서 크도록 이렇게 하는데 까지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역사라는 게 많은 사람이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 사실이지만은 또 역사의 핵을 이루는 어떤 한사람이 있어야 돼. 그 한사람 때문에 역사가 바뀐다고 그래서 발전하는 역사에는 그 역사를 발전하게 할 한 사람의 인물난다는 거예요.

여러분, 아시는 대로 마르틴 루터 같은 분은 독일 사회에 빛을 던진 그런 사람인데, 독일 뿐 아니라 유럽 땅 전체에 아니면 기독교 전체에 중세 암흑기를 깨고 빛을 던진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루터 같은 인물이 독일서 나와서 ‘성경으로 돌아가자’ ‘Sola Scriptura' '오직 성경'이라고 하는 그런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고 일어 나을 때 하나님이 루터와 함께 독일을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셨는지 루터 이후에 250~350년 그 사이에 천재를 한 나라에 한명, 두 명 나기도 어려운 천제를 600명이나 독일서 나옵니다.

요즘 책으로 나와 있는데『저먼 지니어스』라는 책이 두꺼운데 거기서 보니까 현대과학문명 대부분이 그때 나온 독일 학자들에서 시작되었는데 러시아과학이나 미국과학도 거의 다 독일서 온 겁니다. 그런데 문제서 이런 천재를 태어나게 해가지고 잘 되게 했더니 교만해가지고 1차 대전, 2차 대전이 터져요.

인간에게는 은혜를 안주셔도 큰일이고 또 은혜를 베풀면 은혜를 받아 교만한 것도 문제 야.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면서 한 사람, 예수님도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낳고 라는 말로 시작되고 여기 지금 구약시대 종교 암흑기를 걷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밝히려고 하는 여명의 눈동자 같은 그런 인물이 사무엘이라고 하는 사람이 태어남으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겁니다.

저는 얼른 기도해서 눈에 응답이 잘 안보이지만 다른 교회에서도 많이 태어나야 하지만 샤론교회 성도들 가정에서 사무엘과 같은 하나님께 구별된 경건하고 거룩한 그리고 지혜롭고 의롭고 총명한 그런 인재들이 어둠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이 태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칠흑같이 어두웠던 암흑기의 한밤중 같은 그런 시대를 걷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이 태어나는 과정을 오늘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날도 심히 혼란스러운 시대고 점점 더 영적으로 어두워가는 시대에 샤론의 가족들 가정에 경건한 자손들,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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