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이후에 인간들의 머리에 수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 귀에 익숙한 사상도 있고 생소한 사상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공화국임 헌법에 명시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공화국이라는 말은 다양한 이념을 가진 사람들을 배제하지 않고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체제를 말합니다. 당연히 나와 사상이 다른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사람들과 어떻게 총화를 이루어 공화국 국민답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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