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모세의 역경(민수기 16장 1-3절)

지도자 모세의 역경(민수기 16장 1-3절)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 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 스리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 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지난 주일오후 때 진도가 15장까지 나갔어야되는데 날도 덥고 조금 줄여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5장을 잠깐 살펴보고 오늘 본문 16장으로 넘어갑니다. 15장에는 제사에 관한 규례가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 중에 번제라든지 서원제나 혹은 낙헌제 그리고 정한 절기의 어떤 제사를 드릴 때 어떻게, 어떻게 드린다하는데 기본적으로 고운 밀가루, 고운가루하고 그리고 또 좋은 기름, 올리브기름과 함께 포도주를 하나님께 드리는 걸로 7절에 보면 (제15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게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4 그 예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한 힌의 사분지 일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사분 일을 예비할 것이요 6 수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한 힌의 삼분지 일을 섞어 예비하고 7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삼분지 일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삼분지 일을 드린다. 11절에 8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11 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수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이 위와 같이 행하되 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염소 이런 것을 드리는데 이방인중에서도 혹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겠다 하는 마음이 나거든 꼭 같은 예로 드리면 된다.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20절에 보면 12 너희 예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13 무릇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14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가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 회중 곧 너희나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율례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의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16 너희나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법도, 한 규례니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나의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같이 들어 드리라 처음 익은 곡식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마당의 거제같이 드리고 처음 익은 곡식가루 떡을 대대 여호와께 거제로 드려라. 그러니까 첫 열매 해마다 농사를 지어서 그의 밀농사입니다. 밀농사를 지어서 첫밀가루를 가지고 빵을 만들어서 태우면은 빵 굽는 냄새가 구수하게 올라가죠.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의 제사를 올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22절 이하에 보면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22 너희가 그릇 범죄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한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23 곧 여호와가 모세로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여호와가 명한 날부터 이후 너희의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왜 이런 말이 나올까요? 대대로 잘 지켜라 그러면 될 걸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게 할 때 이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 들어가서 대대로 지키지 않을 것을 아신 거예요. 얼마 안가서 제대로 안 지킬 거다. 그래가지고 나라가 쫄딱 망하고 바벨론 포로 잡혀가지고 어렵게 되어서 여태까지 제사 안 드렸는데 제사를 뭘 드려 이제 끝났어, 하지 말고 우리가 대대로 해야 되는데 안 했구나, 깨달아지고 생각나거든 낙심하지 말고 또 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므로 관계가 정상화 될 수 있다 그런 말씀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27절 24 회중이 부지중에 그릇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하나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니 이는 그릇 범죄함이며 또 그 그릇 범죄함을 인하여 예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얻을 것은 온 백성이 그릇 범죄하였음이니라 27 만일 한 사람이 그릇 범죄하거든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이런 죄는 30절에 보면 28 제사장은 그 그릇 범죄한 사람이 그릇하여 여호와 앞에 얻은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든지 무릇 그릇 범죄한 자에게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30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 무엇을 행하면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니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게 무서운 죄야, 짐짓한다는 것은 죄인 줄 알면서 이게 죄요 악인 줄 알면서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렇게 죄를 짓는다 하면 그런 백성중에서 끊쳐 질 것이다. 사람이 이를테면 1회적인 어떤 범죄가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다윗의 우리아의 아내 바세바 사건은 계속 반복된 게 아니고 한번 어쩌다가 그렇게 넘어가는 수가 있다는 거죠. 모세의 지난번에 실수라든지 이런 것처럼 1회적 일 때는 다 용서의 여지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짐짓, 이러면 안 된다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렇게 하는 죄는 용서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31절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쳐지리라 그래서 죄를 짓되 어쩌다가 한번 실족한 그런 죄가 아니고 계획적이고 지속되고 반복적이다 하는 죄는 용서가 안 된다. 재물로도 예물로도 속죄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 죄는 웬만하면 용서가 다 되는데 고위층으로 갈 수로 죄는 엄하게 되고 더 중하게 됩니다. 우리 미투운동을 보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안하면 되는데 가까이 하다가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어쩌다가 한번 일어났다하면 용서의 여지가 있어요. 심지어 웬만한 일도 초범이라고 할 때는 대부분 집행유예로 따끔한 교훈을 얻고 다시 이런 일이나면 안된다하고 집행유예로 내보내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집행유예 기간도 안 끝났는데 또 그런 일이 버려지면 가중처벌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사장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의 죄는 더 엄하게 중하게 다스리게 되겠습니다. 32절에는 안식일 법을 정해 놓았는데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나무를 했는지 빵을 구우려고 나무를 했는지 모르지만 어떻든 안식일인데 나무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자들이 모세와 아론의 회중에 끌고 왔습니다. 어떻게 쳐치할 지 알지 못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안식일을 금한 사람들마다 계속 돌로 쳤느냐? 그렇지는 안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시범 케이스에 걸린 거라, 그래서 한번만 있었던 일인데 그만큼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면 하면 될텐테 인간들이 꼭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넘어서 어떤 짓을 한다는 거야, 하나님 말씀 무시하는 것을 하나님 멸시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간주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일벌백계로 다스려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 사람 죽이는 게 목적은 아니라는 겁니다. 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그때부터는 지금 이 시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만큼은 철저히 지키려고 해요. 딱 한사람 죽었는데 그날 이후 유대인들은 지금 이 시간까지 안식일을 어기는 일은 거의 없어요. 전쟁 때 방어라든지 전쟁때 계획해서 공격하는 그런 전쟁은 안했고 방어하는 전쟁은 할 수 있다 이래가지고 몇 번 전쟁을 한 적이 있는데 마카비전쟁이라든지 최근에 있던 육일전쟁 그럴 때 보면 아랍사람들이 공격 할 때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전쟁 안하는 걸로 알고 공격을 했는데 안하지는 뭘 안 해, 적군이 먼저 공격해오니까 바로 반격에 나서서 끝장을 내고 한 그런 적이 있죠. 37절 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옷이라는 게 우리처럼 품이 있고 품이 있고 소매가 있고 이런 것도 있지만은 대부분 그 사람들은 더운 지역이다 보니까 속옷을 입고 대부분 담요 같은 것을 어깨에 걸쳐가지고 허리만 앞뒤로 해서 허리만 묶어버린 거예요. 그 옷단 뒤에 주렁주렁한 수를 달아서 그걸 볼 때마다 겸손해야지, 교만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도록 했다는 거예요. 장식으로 예쁘게 한다고 한 게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교만한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서 옷단 뒤에다가 수를 달고 청색실도 널어트려서 걸리적거리고 자꾸 보일게 아니에요. 그것이 아름답게 장식을 한 게 아니라 교만하지 말아야지 하나님 말씀을 늘 기억해야지 이렇게 목적을 달았다는 거예요. 39절 39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타락한 사람 마음속에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하고 이런 것처럼 우리 눈이 보면 견물생심이라고 욕심이 나고 눈과 욕심대로 행하지 않기 위해서 옷에 수를 달아가지고 그걸 볼 때마다 마음을 추스르게 하는 거예요. 우리도 달아볼까요? 사람이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행동을 달리한다는 거예요.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면 신사처럼 하려고 하고 향토예비군 군복을 입으며 개가 되어버린다고 그만큼 옷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로마카톨릭 사제들은 목에다 로마카라를 것을 하기도 하고 일반 사복을 잘 안 입어요. 자기들의 유니폼을 입어서 나는 이 옷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하지 않겠다 하는 것을 스스로 옷을 가지고 자기 마음을 다스려가는 거죠. 여러분, 성가대원들이 가운을 입었는데 저 가운을 입고 싸우고 못하겠죠. 그런데 작업복을 입혀놓으면 몰라요. 그래서 목사들이 가운을 입거나 혹은 이런 수를 입거나 스톨을 하거나 후드를 하거나 이런 것들이 할 때 권위의 상징이다 이런 게 아니고 우리는 종이다. 지금 현재 로마카톨릭에 교황이나 추기경이 입고 있는 빨간 옷은 잘못된 거고 원래 수도원의 사람들을 보며 그냥 작업복입니다 옷이 길고 하지만은 그런 것들이 전부다 자기 행동을 단속하기 위해서 마음의 욕심을 따라가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40절 40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41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이렇게 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을 지시하셨는데 오늘 본문 16장에 보면 이런 것을 법령이나 규례나 이런 것을 발표할 때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론이나 모세나 하나님께 그런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백성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합니다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반발하는 사람이 나온 거예요. 그게 오늘 16장에 나오는 일인데 이때가 어쩌면 모세가 제일 어려워했던 모세 사역기간 동안에 역경이 아니었느냐, 레위자손, 그것도 모세가 속한 레위지파 자손중에 (제16장)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 이 당을 짓고 레위에 증손자 되는 고라라는 사람하고 르우벤지파의 사람 이 세 사람인데 다단과 아비람과 온 이렇게 네 사람이 주동자가 되어가지고 이스라엘 전체 각 지파의 내노라하는 지도급 인사들이 250명이 당을 짓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모세에게 도전장을 내고 거스리기 시작하는데 참 어렵죠. 모세는 해봐야 모세, 아론 그리고 모세 곁에 시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 이런 정도가 모세 곁에 있고 그런데 나머지 지도층 사람 250명이 당을 지어 덤벼보세요 모세가 얼마나 귀가 막히겠어요. 2절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리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모세와 아론에게 분수에 지난다는 거예요.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한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 다 그들 중에 계시는데 너희만 잘 낫냐. 이렇게 스스로 높인다 하고 데드는 거예요. 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모세가 듣고 그런 사람들하고 맞서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하나님께 엎드렸다는 겁니다. 그들이, 이 악당들이 덥비는데 모세는 그 사람들과 맞서 싸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엎드리는 걸로 자세를 취해요. 5 고라와 그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 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너의 모든 무리는 향로를 취하고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의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 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레위자손들을 보고 오히려 너희가 오히려 분수에 지나도다 하는 거예요. 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신 것이 작은 일이 아니어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레위자손이면 그 정도로 만족해야지 제사장이나 아론처럼 되겠다고 덥비니까 그래서 11절에 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리는도다 아론은 어떠한 사람이관대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보내었더니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불러도 안 온다는 거예요. 이유가 뭐냐하면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이 사람들은 애굽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다는 거죠.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모세가 언제 왕이 되려고 한 적이 없는데 어떻든 지위하고 명령을 하니까 왕이 되려고 하는 거다 이렇게 오해를 하는 겁니다.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과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노골적으로 도전하는 거죠. 불러도 응하지도 않고 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예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한 나귀도 취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 이에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17 너희는 각기 향로를 잡고 그 위에 향을 두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 오십이라 250개 향로를 가져와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8 그들이 각기 향로를 취하여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두고 모세와 아론으로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회중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에서 떠나라 하라 25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좇았더라 26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 하노라 하매 27 무리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을 떠나고 다단과 아비람은 그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서 자기 장막 문에 선지라 28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케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인하여 알리라 29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일반이요 그들의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의 당하는 벌과 일반이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어니와 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31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32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33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34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가로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 오십인을 소멸하였더라 그러니까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그 가족들은 땅이 갈라져서 땅속으로 폭 내려가 버렸고 그리고 250인은 하나님의 불이 나와 태워 살라버렸습니다. 이것은 역시 이런 것도 두 번도 있지 않았습니다. 한번 있어가지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일벌백개로 다스린 거예요. 3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7 너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을 명하여 붙는 불 가운데서 향로를 취하여다가 그 불을 타처에 쏟으라 그 향로는 거룩함이니라 38 사람들은 범죄하여 그 생명을 스스로 해하였거니와 그들이 향로를 여호와 앞에 드렸으므로 그 향기가 거룩하게 되었나니 그 향로를 쳐서 제단을 싸는 편철(片鐵)을 만들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되리라 하신지라 향로가 무슨 사기나 이런 게 아니고 동이나 이런 것으로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편철로 쳐가지고 제단을 싸가지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단을 싼 편철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세운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하거나 분에 넘치는 불평에 원망을 하면 안 되겠다는 증표로 삼아라는 겁니다. 39절 39 제사장 엘르아살이 불탄 자들의 드렸던 놋 향로를 놋쇠로 되어 있네요. 놋쇠는 구리하고 주석을 합해가지고 만든 게 놋쇠입니다. 취하여 쳐서 제단을 싸서 40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이 되게 하였으니 이는 아론 자손이 아닌 외인은 여호와 앞에 분향하러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함이며 또 고라와 그 무리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여호와께서 모세로 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하여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어제 죽는 걸 보고 땅이 입을 벌려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죽고 나머지 250명이 불타 죽었는데 모세가 죽였다는 거예요. 그걸 보고, 이렇게 까지 생각이 없고 깨닫는 마음이 없으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거예요. 42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모세와 아론이 또 얻어맞았는가 봐요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43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5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47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49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일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죽은 사람이 대게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야, 그래가지고 나중에 인구조사 할 때 보면 르우벤지파가 완전히 반쪽도 안 돼.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50 염병이 그치매 아론이 회막 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제17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두라 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 안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9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11 모세가 곧 그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그리 안하면 안 망하지 이것들아, 이런 걸 두고 하나님께서 보는 눈이 없고 듣는 귀가 없고 깨닫는 마음이 없다. 깨달아야죠.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걸 보고 깨달아야 될 텐데 계속해서 불평이나 하고 원망이나 하고 다 죽게 되었다 하고 이렇게 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것이 끝이 안나, 이때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버린 걸로 버려, 하는데 까지 해보다가 안 되면 버립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을 보면 하나님의 유기, 내버려두고, 내버려두고 내버려 두는 사람이 있는데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버려 버립니다. 버린자가 되버려요. 광야에서 다 죽을때까지 가나안 땅 안 들어가고 결국 들어가는 사람은 아시데로 여호수아와 갈렙만 들어가고 다 죽게 만들어 버립니다. 13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아니, 그 짓만 안하면 안 망하지, 모세가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공동체 훈련 이제 막 시작하는 첫해인데 이런 일이 버려진 거예요. 애굽에 있을 때 내버려두면 사람도 아닌 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애굽에서 일어났던 열 가지 재앙으로부터 홍해 바다를 건너온 것과 마라에서 쓴 물이 달아진 것과 만나와 반석에서 물을 마신 것과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함께 한 것과 이 보던 것을 그렇게 1년 내도록 보고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깨닫는 마음도 없고 보는 눈도 없고 듣는 귀도 없고 이런 사람들은 존재할 만한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어린아이들, 다시말하면 출애굽 시내산 밑에 인구개수할 때 603,550명에 들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하고 그 개수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도 못 들어가게 그렇게 하신 거예요. 여러분 나중에 고린도 전서에 가서 바울이 이날에 이들을 쭉 거론하면서 그때 광야에서 원망하던 사람들 다 죽었지 않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원망하지 말자. 간음하다가 64,000명이 죽었다 우리 간음하지 말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것이 전부 교육자료 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교육 자료야 전부다. 그래서 늘 이것을 읽어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계속자녀에게 가르쳐 가지고 그 교육을 했을 때는 유대인들이 타락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렇게 해놓고도 교육을 하지 안 했을때는 역시 망해요. 그래서 역사를 가르치지 않으면 반복된다. 역사를 가르치지 아니하면 악한 일들은 불행은 반복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를 잘 안 가르칩니다. 또 배우려고도 안하고 정부도 웃기는 정부가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매우 잘못된 거죠. 저는 학교 제가 다닐 때 역사를 싫어했어요. 연대 이런 게 싫어 가지고 역사를 공부를 우습게 알고 다른 과목들은 그의 다 점수가 잘 나오는데 역사 과목이 영 점수가 안 나와요. 그리하다가 신학을 하고 그리고 헤르도토스라든지 로마쇠망사라든지 신구약중간사라든지 이런 것을 공부하다가 역사안에 엄청난 교훈이 들어있다는 걸 봤어요. 그리고 역사가 어떤 교훈을 시사하는 거예요. 역사가 어떤 말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목회를 하게 되면서 예화를 들어도 역사이야기를 하고 역사적 사실이야기하고 하지 다른 이야기를 잘 안하거든요. 그래서 역사, 역사하니까 딸 셋 중에 큰아이가 역사를 전공했어요. 전공했는데 역사가 선택과목 되면서 교사들이 별로 필요로 안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서울에 가면 외국에 주재원으로 갔던 사람들 아니면 외교관 자녀들, 이런 사람들이 한국사를 모르면 한국 대학에 입학이 안 돼 그래서 이 아이들은 반드시 한국사를 공부를 따로 해야 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과외를 하기도 하고 또 어쩌다가 기간제로 불러서 놀지는 않지만 역사를 우습게 봐요 한국 교육철학이 매우 잘못되었다. 저는 공부한데로는 서양사가 참 공부할게 있다 해가지고 서양사를 공부하기를 바랬는데 얘는 동양사를 좋아해가지고 동양역사를 전공을 하고 박사과정까지 다 했는데 논문은 아직 안 썼다는 가 봐요. 그리고 둘째는 윤리를 제가 ‘윤리가 없으면 진리가 아니다’윤리를 많이 강조했더니 둘째는 윤리를 했어요. 그리고 세 번째 아이는 생명,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박테리아부터 코끼리까지 다 생명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 생명, 생명했더니 셋째가 생명공학해가지고 생명을 해치는 독성학을 공부를 했는데 지금도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 교육자들이 역사를 우습게 알고 또 역사를 왜곡하거나 역사를 덮을려거나 역사를 속여가지고 거짓역사를 만들어가지고 그렇게 하다가 들통이 나서 아직도 국민들이 역사 공부해야한다는 인식을 안 갖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인문학, 문학과 철학과 역사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어요. 저는 너무 많은 시간을 성경 연구에다 너무 많은 시간을 비중을 성경연구에 크게 두다 보니까 인문학 잘못했어요. 문학을 거의 못 읽었습니다. 그래서 고전중에서 명작들을 읽었어야 되는데 못 읽었고 역사도 너무 방대하고 철학은 조금 했는데 그것도 깊이 있게 못하고 저는 문학이나 철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어도 제가 읽은 책이나 읽은 영역이 미흡한데 일반사람들은 그의 관심이 없는 거예요. 철학을 안 하면 철이 없습니다. 늦었어도 최소한 철학개론, 철학사 두 가지는 읽어 봐야 돼. 서울대학교 출판사에서 나온 철학개론, 철학사가 있어요. 서울대학 교양과목 중에 세계문화사, 서양문화사를 보면 참 잘 썼습니다. 지금도 읽을 때 마다 제가 유익을 얻는 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역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성경에 있는 역사, 이스라엘 역사, 헤르도토스, 요세푸스 그다음에 교회역사, 교리사, 사상사 이런 거 다 읽으려면 인생이 너무 짧은 거예요. 그래도 제가 우리 샤론교회성도들도 성서한림원생 이런 분들이 꼭 필독서로 읽어야 만 될 만한 역사책을 정리해서 목록을 제가 홈페이지에 올려놓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책과 성경책과 함께 책상머리에 두고 주야로 읽어봐요. 굉장히 비싼 값을 지불하고 우리에게 전달된 역사적의 교훈이 그기에 있다는 거예요. 여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이 역사요 역사가 성경이고 하니까 굉장히 교육을 합니다. 유대인들이 자기 역사에 대해서 해박해요. 영광의 탈출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오래전에 봤는데 엊그저께 보니까 중간에 제가 봤어요. 알이라는 유대인 청년이 자기 지역에 있었던 성경에 대해서 아주 환하게 꾀고 있더라고 유대인답게, 성경에 있는 모든 이야기를 유대인 아이들은 환히 다 알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나라 청년들 보면 지난 100년 동안에 100년 놔두고 70년, 이승만시대부터 지금까지 이 역사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리고 불행은 반복된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 성경역사와 함께 우리 한국근대사도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이 아직도 길들어지지 아니하고 또 철이 안 들고 아직 훈련이 안되고 교육이 안 되었을 때 그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을 하고 거스리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 사람들은 믿음도 없고 소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예절도 없고 상식도 없이 그렇게 설쳐대다가 불에 타 죽기도 하고 땅이 입을 벌려 산채고 음부에 빠지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역사적 교훈을 잘 배워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하나님을 불신하거나 누를 범치 않게 하시고 항상 모든 걸 믿으며 모든 걸 바라며 모든 걸 견디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불평하면서 따라가기보다 주님을 따라 갈 때 찬송하며 감사하며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8-08-09     김용창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 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 스리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 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지난 주일오후 때 진도가 15장까지 나갔어야되는데 날도 덥고 조금 줄여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5장을 잠깐 살펴보고 오늘 본문 16장으로 넘어갑니다. 15장에는 제사에 관한 규례가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 중에 번제라든지 서원제나 혹은 낙헌제 그리고 정한 절기의 어떤 제사를 드릴 때 어떻게, 어떻게 드린다하는데 기본적으로 고운 밀가루, 고운가루하고 그리고 또 좋은 기름, 올리브기름과 함께 포도주를 하나님께 드리는 걸로 7절에 보면

(제15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게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4 그 예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한 힌의 사분지 일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사분 일을 예비할 것이요

6 수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한 힌의 삼분지 일을 섞어 예비하고

7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삼분지 일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삼분지 일을 드린다. 11절에

8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11 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수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이 위와 같이 행하되

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염소 이런 것을 드리는데 이방인중에서도 혹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겠다 하는 마음이 나거든 꼭 같은 예로 드리면 된다.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20절에 보면

12 너희 예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13 무릇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14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가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 회중 곧 너희나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율례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의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16 너희나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법도, 한 규례니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나의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같이 들어 드리라

처음 익은 곡식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마당의 거제같이 드리고 처음 익은 곡식가루 떡을 대대 여호와께 거제로 드려라. 그러니까 첫 열매 해마다 농사를 지어서 그의 밀농사입니다. 밀농사를 지어서 첫밀가루를 가지고 빵을 만들어서 태우면은 빵 굽는 냄새가 구수하게 올라가죠.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의 제사를 올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22절 이하에 보면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22 너희가 그릇 범죄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한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23 곧 여호와가 모세로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여호와가 명한 날부터 이후 너희의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왜 이런 말이 나올까요? 대대로 잘 지켜라 그러면 될 걸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게 할 때 이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 들어가서 대대로 지키지 않을 것을 아신 거예요. 얼마 안가서 제대로 안 지킬 거다. 그래가지고 나라가 쫄딱 망하고 바벨론 포로 잡혀가지고 어렵게 되어서 여태까지 제사 안 드렸는데 제사를 뭘 드려 이제 끝났어, 하지 말고 우리가 대대로 해야 되는데 안 했구나, 깨달아지고 생각나거든 낙심하지 말고 또 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므로 관계가 정상화 될 수 있다 그런 말씀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27절

24 회중이 부지중에 그릇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하나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니 이는 그릇 범죄함이며 또 그 그릇 범죄함을 인하여 예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얻을 것은 온 백성이 그릇 범죄하였음이니라

27 만일 한 사람이 그릇 범죄하거든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이런 죄는 30절에 보면

28 제사장은 그 그릇 범죄한 사람이 그릇하여 여호와 앞에 얻은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든지 무릇 그릇 범죄한 자에게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30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 무엇을 행하면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니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게 무서운 죄야, 짐짓한다는 것은 죄인 줄 알면서 이게 죄요 악인 줄 알면서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렇게 죄를 짓는다 하면 그런 백성중에서 끊쳐 질 것이다. 사람이 이를테면 1회적인 어떤 범죄가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다윗의 우리아의 아내 바세바 사건은 계속 반복된 게 아니고 한번 어쩌다가 그렇게 넘어가는 수가 있다는 거죠. 모세의 지난번에 실수라든지 이런 것처럼 1회적 일 때는 다 용서의 여지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짐짓, 이러면 안 된다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렇게 하는 죄는 용서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31절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쳐지리라

그래서 죄를 짓되 어쩌다가 한번 실족한 그런 죄가 아니고 계획적이고 지속되고 반복적이다 하는 죄는 용서가 안 된다. 재물로도 예물로도 속죄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 죄는 웬만하면 용서가 다 되는데 고위층으로 갈 수로 죄는 엄하게 되고 더 중하게 됩니다. 우리 미투운동을 보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안하면 되는데 가까이 하다가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어쩌다가 한번 일어났다하면 용서의 여지가 있어요. 심지어 웬만한 일도 초범이라고 할 때는 대부분 집행유예로 따끔한 교훈을 얻고 다시 이런 일이나면 안된다하고 집행유예로 내보내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집행유예 기간도 안 끝났는데 또 그런 일이 버려지면 가중처벌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사장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의 죄는 더 엄하게 중하게 다스리게 되겠습니다. 32절에는 안식일 법을 정해 놓았는데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나무를 했는지 빵을 구우려고 나무를 했는지 모르지만 어떻든 안식일인데 나무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자들이 모세와 아론의 회중에 끌고 왔습니다. 어떻게 쳐치할 지 알지 못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안식일을 금한 사람들마다 계속 돌로 쳤느냐? 그렇지는 안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시범 케이스에 걸린 거라, 그래서 한번만 있었던 일인데 그만큼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면 하면 될텐테 인간들이 꼭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넘어서 어떤 짓을 한다는 거야, 하나님 말씀 무시하는 것을 하나님 멸시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간주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일벌백계로 다스려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 사람 죽이는 게 목적은 아니라는 겁니다.

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그때부터는 지금 이 시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만큼은 철저히 지키려고 해요. 딱 한사람 죽었는데 그날 이후 유대인들은 지금 이 시간까지 안식일을 어기는 일은 거의 없어요. 전쟁 때 방어라든지 전쟁때 계획해서 공격하는 그런 전쟁은 안했고 방어하는 전쟁은 할 수 있다 이래가지고 몇 번 전쟁을 한 적이 있는데 마카비전쟁이라든지 최근에 있던 육일전쟁 그럴 때 보면 아랍사람들이 공격 할 때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전쟁 안하는 걸로 알고 공격을 했는데 안하지는 뭘 안 해, 적군이 먼저 공격해오니까 바로 반격에 나서서 끝장을 내고 한 그런 적이 있죠. 37절

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옷이라는 게 우리처럼 품이 있고 품이 있고 소매가 있고 이런 것도 있지만은 대부분 그 사람들은 더운 지역이다 보니까 속옷을 입고 대부분 담요 같은 것을 어깨에 걸쳐가지고 허리만 앞뒤로 해서 허리만 묶어버린 거예요. 그 옷단 뒤에 주렁주렁한 수를 달아서 그걸 볼 때마다 겸손해야지, 교만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도록 했다는 거예요. 장식으로 예쁘게 한다고 한 게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교만한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서 옷단 뒤에다가 수를 달고 청색실도 널어트려서 걸리적거리고 자꾸 보일게 아니에요. 그것이 아름답게 장식을 한 게 아니라 교만하지 말아야지 하나님 말씀을 늘 기억해야지 이렇게 목적을 달았다는 거예요. 39절

39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타락한 사람 마음속에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하고 이런 것처럼 우리 눈이 보면 견물생심이라고 욕심이 나고 눈과 욕심대로 행하지 않기 위해서 옷에 수를 달아가지고 그걸 볼 때마다 마음을 추스르게 하는 거예요. 우리도 달아볼까요? 사람이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행동을 달리한다는 거예요.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면 신사처럼 하려고 하고 향토예비군 군복을 입으며 개가 되어버린다고 그만큼 옷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로마카톨릭 사제들은 목에다 로마카라를 것을 하기도 하고 일반 사복을 잘 안 입어요. 자기들의 유니폼을 입어서 나는 이 옷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하지 않겠다 하는 것을 스스로 옷을 가지고 자기 마음을 다스려가는 거죠.

여러분, 성가대원들이 가운을 입었는데 저 가운을 입고 싸우고 못하겠죠. 그런데 작업복을 입혀놓으면 몰라요. 그래서 목사들이 가운을 입거나 혹은 이런 수를 입거나 스톨을 하거나 후드를 하거나 이런 것들이 할 때 권위의 상징이다 이런 게 아니고 우리는 종이다. 지금 현재 로마카톨릭에 교황이나 추기경이 입고 있는 빨간 옷은 잘못된 거고 원래 수도원의 사람들을 보며 그냥 작업복입니다 옷이 길고 하지만은 그런 것들이 전부다 자기 행동을 단속하기 위해서 마음의 욕심을 따라가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40절

40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41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이렇게 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을 지시하셨는데 오늘 본문 16장에 보면 이런 것을 법령이나 규례나 이런 것을 발표할 때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론이나 모세나 하나님께 그런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백성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합니다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반발하는 사람이 나온 거예요. 그게 오늘 16장에 나오는 일인데 이때가 어쩌면 모세가 제일 어려워했던 모세 사역기간 동안에 역경이 아니었느냐, 레위자손, 그것도 모세가 속한 레위지파 자손중에

(제16장)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 이 당을 짓고

레위에 증손자 되는 고라라는 사람하고 르우벤지파의 사람 이 세 사람인데 다단과 아비람과 온 이렇게 네 사람이 주동자가 되어가지고 이스라엘 전체 각 지파의 내노라하는 지도급 인사들이 250명이 당을 짓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모세에게 도전장을 내고 거스리기 시작하는데 참 어렵죠. 모세는 해봐야 모세, 아론 그리고 모세 곁에 시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 이런 정도가 모세 곁에 있고 그런데 나머지 지도층 사람 250명이 당을 지어 덤벼보세요 모세가 얼마나 귀가 막히겠어요. 2절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리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모세와 아론에게 분수에 지난다는 거예요.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한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 다 그들 중에 계시는데 너희만 잘 낫냐. 이렇게 스스로 높인다 하고 데드는 거예요.

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모세가 듣고 그런 사람들하고 맞서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하나님께 엎드렸다는 겁니다. 그들이, 이 악당들이 덥비는데 모세는 그 사람들과 맞서 싸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엎드리는 걸로 자세를 취해요.

5 고라와 그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 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너의 모든 무리는 향로를 취하고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의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 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레위자손들을 보고 오히려 너희가 오히려 분수에 지나도다 하는 거예요.

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신 것이 작은 일이 아니어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레위자손이면 그 정도로 만족해야지 제사장이나 아론처럼 되겠다고 덥비니까 그래서 11절에

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리는도다 아론은 어떠한 사람이관대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보내었더니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불러도 안 온다는 거예요. 이유가 뭐냐하면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이 사람들은 애굽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다는 거죠.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모세가 언제 왕이 되려고 한 적이 없는데 어떻든 지위하고 명령을 하니까 왕이 되려고 하는 거다 이렇게 오해를 하는 겁니다.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과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노골적으로 도전하는 거죠. 불러도 응하지도 않고

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예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한 나귀도 취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 이에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17 너희는 각기 향로를 잡고 그 위에 향을 두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 오십이라

250개 향로를 가져와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8 그들이 각기 향로를 취하여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두고 모세와 아론으로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회중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에서 떠나라 하라

25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좇았더라

26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 하노라 하매

27 무리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을 떠나고 다단과 아비람은 그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서 자기 장막 문에 선지라

28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케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인하여 알리라

29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일반이요 그들의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의 당하는 벌과 일반이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어니와

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31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32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33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34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가로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 오십인을 소멸하였더라

그러니까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그 가족들은 땅이 갈라져서 땅속으로 폭 내려가 버렸고 그리고 250인은 하나님의 불이 나와 태워 살라버렸습니다. 이것은 역시 이런 것도 두 번도 있지 않았습니다. 한번 있어가지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일벌백개로 다스린 거예요.

3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7 너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을 명하여 붙는 불 가운데서 향로를 취하여다가 그 불을 타처에 쏟으라 그 향로는 거룩함이니라

38 사람들은 범죄하여 그 생명을 스스로 해하였거니와 그들이 향로를 여호와 앞에 드렸으므로 그 향기가 거룩하게 되었나니 그 향로를 쳐서 제단을 싸는 편철(片鐵)을 만들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되리라 하신지라

향로가 무슨 사기나 이런 게 아니고 동이나 이런 것으로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편철로 쳐가지고 제단을 싸가지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단을 싼 편철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세운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하거나 분에 넘치는 불평에 원망을 하면 안 되겠다는 증표로 삼아라는 겁니다. 39절

39 제사장 엘르아살이 불탄 자들의 드렸던 놋 향로를

놋쇠로 되어 있네요. 놋쇠는 구리하고 주석을 합해가지고 만든 게 놋쇠입니다.

취하여 쳐서 제단을 싸서

40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이 되게 하였으니 이는 아론 자손이 아닌 외인은 여호와 앞에 분향하러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함이며 또 고라와 그 무리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여호와께서 모세로 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하여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어제 죽는 걸 보고 땅이 입을 벌려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죽고 나머지 250명이 불타 죽었는데 모세가 죽였다는 거예요. 그걸 보고, 이렇게 까지 생각이 없고 깨닫는 마음이 없으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거예요.

42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모세와 아론이 또 얻어맞았는가 봐요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43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5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47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49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일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죽은 사람이 대게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야, 그래가지고 나중에 인구조사 할 때 보면 르우벤지파가 완전히 반쪽도 안 돼.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50 염병이 그치매 아론이 회막 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제17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두라

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 안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9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11 모세가 곧 그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그리 안하면 안 망하지 이것들아, 이런 걸 두고 하나님께서 보는 눈이 없고 듣는 귀가 없고 깨닫는 마음이 없다. 깨달아야죠.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걸 보고 깨달아야 될 텐데 계속해서 불평이나 하고 원망이나 하고 다 죽게 되었다 하고 이렇게 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것이 끝이 안나, 이때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버린 걸로 버려, 하는데 까지 해보다가 안 되면 버립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을 보면 하나님의 유기, 내버려두고, 내버려두고 내버려 두는 사람이 있는데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버려 버립니다. 버린자가 되버려요. 광야에서 다 죽을때까지 가나안 땅 안 들어가고 결국 들어가는 사람은 아시데로 여호수아와 갈렙만 들어가고 다 죽게 만들어 버립니다.

13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아니, 그 짓만 안하면 안 망하지, 모세가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공동체 훈련 이제 막 시작하는 첫해인데 이런 일이 버려진 거예요. 애굽에 있을 때 내버려두면 사람도 아닌 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애굽에서 일어났던 열 가지 재앙으로부터 홍해 바다를 건너온 것과 마라에서 쓴 물이 달아진 것과 만나와 반석에서 물을 마신 것과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함께 한 것과 이 보던 것을 그렇게 1년 내도록 보고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깨닫는 마음도 없고 보는 눈도 없고 듣는 귀도 없고 이런 사람들은 존재할 만한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어린아이들, 다시말하면 출애굽 시내산 밑에 인구개수할 때 603,550명에 들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하고 그 개수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도 못 들어가게 그렇게 하신 거예요. 여러분 나중에 고린도 전서에 가서 바울이 이날에 이들을 쭉 거론하면서 그때 광야에서 원망하던 사람들 다 죽었지 않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원망하지 말자. 간음하다가 64,000명이 죽었다 우리 간음하지 말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것이 전부 교육자료 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교육 자료야 전부다. 그래서 늘 이것을 읽어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계속자녀에게 가르쳐 가지고 그 교육을 했을 때는 유대인들이 타락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렇게 해놓고도 교육을 하지 안 했을때는 역시 망해요. 그래서 역사를 가르치지 않으면 반복된다. 역사를 가르치지 아니하면 악한 일들은 불행은 반복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를 잘 안 가르칩니다. 또 배우려고도 안하고 정부도 웃기는 정부가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매우 잘못된 거죠. 저는 학교 제가 다닐 때 역사를 싫어했어요. 연대 이런 게 싫어 가지고 역사를 공부를 우습게 알고 다른 과목들은 그의 다 점수가 잘 나오는데 역사 과목이 영 점수가 안 나와요.

그리하다가 신학을 하고 그리고 헤르도토스라든지 로마쇠망사라든지 신구약중간사라든지 이런 것을 공부하다가 역사안에 엄청난 교훈이 들어있다는 걸 봤어요. 그리고 역사가 어떤 교훈을 시사하는 거예요. 역사가 어떤 말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목회를 하게 되면서 예화를 들어도 역사이야기를 하고 역사적 사실이야기하고 하지 다른 이야기를 잘 안하거든요.

그래서 역사, 역사하니까 딸 셋 중에 큰아이가 역사를 전공했어요. 전공했는데 역사가 선택과목 되면서 교사들이 별로 필요로 안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서울에 가면 외국에 주재원으로 갔던 사람들 아니면 외교관 자녀들, 이런 사람들이 한국사를 모르면 한국 대학에 입학이 안 돼 그래서 이 아이들은 반드시 한국사를 공부를 따로 해야 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과외를 하기도 하고 또 어쩌다가 기간제로 불러서 놀지는 않지만 역사를 우습게 봐요 한국 교육철학이 매우 잘못되었다.

저는 공부한데로는 서양사가 참 공부할게 있다 해가지고 서양사를 공부하기를 바랬는데 얘는 동양사를 좋아해가지고 동양역사를 전공을 하고 박사과정까지 다 했는데 논문은 아직 안 썼다는 가 봐요. 그리고 둘째는 윤리를 제가 ‘윤리가 없으면 진리가 아니다’윤리를 많이 강조했더니 둘째는 윤리를 했어요. 그리고 세 번째 아이는 생명,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박테리아부터 코끼리까지 다 생명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 생명, 생명했더니 셋째가 생명공학해가지고 생명을 해치는 독성학을 공부를 했는데 지금도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 교육자들이 역사를 우습게 알고 또 역사를 왜곡하거나 역사를 덮을려거나 역사를 속여가지고 거짓역사를 만들어가지고 그렇게 하다가 들통이 나서 아직도 국민들이 역사 공부해야한다는 인식을 안 갖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인문학, 문학과 철학과 역사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어요. 저는 너무 많은 시간을 성경 연구에다 너무 많은 시간을 비중을 성경연구에 크게 두다 보니까 인문학 잘못했어요. 문학을 거의 못 읽었습니다. 그래서 고전중에서 명작들을 읽었어야 되는데 못 읽었고 역사도 너무 방대하고 철학은 조금 했는데 그것도 깊이 있게 못하고 저는 문학이나 철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어도 제가 읽은 책이나 읽은 영역이 미흡한데 일반사람들은 그의 관심이 없는 거예요.

철학을 안 하면 철이 없습니다. 늦었어도 최소한 철학개론, 철학사 두 가지는 읽어 봐야 돼. 서울대학교 출판사에서 나온 철학개론, 철학사가 있어요. 서울대학 교양과목 중에 세계문화사, 서양문화사를 보면 참 잘 썼습니다. 지금도 읽을 때 마다 제가 유익을 얻는 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역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성경에 있는 역사, 이스라엘 역사, 헤르도토스, 요세푸스 그다음에 교회역사, 교리사, 사상사 이런 거 다 읽으려면 인생이 너무 짧은 거예요.

그래도 제가 우리 샤론교회성도들도 성서한림원생 이런 분들이 꼭 필독서로 읽어야 만 될 만한 역사책을 정리해서 목록을 제가 홈페이지에 올려놓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책과 성경책과 함께 책상머리에 두고 주야로 읽어봐요. 굉장히 비싼 값을 지불하고 우리에게 전달된 역사적의 교훈이 그기에 있다는 거예요. 여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이 역사요 역사가 성경이고 하니까 굉장히 교육을 합니다.

유대인들이 자기 역사에 대해서 해박해요. 영광의 탈출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오래전에 봤는데 엊그저께 보니까 중간에 제가 봤어요. 알이라는 유대인 청년이 자기 지역에 있었던 성경에 대해서 아주 환하게 꾀고 있더라고 유대인답게, 성경에 있는 모든 이야기를 유대인 아이들은 환히 다 알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나라 청년들 보면 지난 100년 동안에 100년 놔두고 70년, 이승만시대부터 지금까지 이 역사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리고 불행은 반복된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 성경역사와 함께 우리 한국근대사도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이 아직도 길들어지지 아니하고 또 철이 안 들고 아직 훈련이 안되고 교육이 안 되었을 때 그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을 하고 거스리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 사람들은 믿음도 없고 소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예절도 없고 상식도 없이 그렇게 설쳐대다가 불에 타 죽기도 하고 땅이 입을 벌려 산채고 음부에 빠지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역사적 교훈을 잘 배워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하나님을 불신하거나 누를 범치 않게 하시고 항상 모든 걸 믿으며 모든 걸 바라며 모든 걸 견디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불평하면서 따라가기보다 주님을 따라 갈 때 찬송하며 감사하며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