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태어나다 (출애굽기 2장 1-10)
모세가 태어나다 (출애굽기 2장 1-10)
  • 김용창
  • 승인 2018.06.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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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위 족속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2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3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에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7 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 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역사라는 게 결국은 사람들이 이루어 가는 거죠. 하나님이 특별한 고비마다 섭리하시는 거는 사실이나 사사건건 하나님 관습하지 않습니다. 그의 사람들로 해서 이루어져요. 그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교회서만 잘 안하지 다른 교회에 보통 기도할 때 보면 인간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관하시고 국가 흥망성쇠를 홀로주관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이야기 하죠.

그러면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이 잘되고 못되고 전부 하나님 탓이 돼요. 성경에 그런 말 한 번도 없거든요. 이악한 어둠의 세상 주관자는 사람이야 사람. 그리고 사람하고 공중의 권세와 악의 영들이 세상 임금으로 아직도 여전히 군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지극히 일부분이고 하다하다 안되면 하나님이 개입하시는데 대부분은 인간들이 저질러요.

그래서 이세상이 악한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페이스북이나 홈페이지에 올리면 많은 사람이 놀랍니다. 처음에는 반발하다가 한참 씨름하고 나면 전혀 그런 생각을 못하고 늘 거저 인간의 생사화복이며 한 민족국가의 흥망성쇠를 홀로 주관 하신다 이런 식으로 세뇌가 되어 있어요. 거의 다. 전혀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역사의 고비마다 너무 잘못되어갈 때 방향을 틀거나 하는 그런 섭리가 있습니다. 있으나 모든 것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여러분, 모든 것을 그렇게 했는데 세상이 이렇게 잘못되었다면 하나님 책임이 엄청난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심판하는 게 아니라 심판 당해야 돼요. 그게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생각 못하는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 주관한다 말을 보면 아까 바울이 한 말 그 정도이고 한번. 그 다음 주관한다는 말이 우리말로 주관인데 원어를 보면 심판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심판은 하지죠. 그러나 세상에서 여러 가지 문제는 전부 인간들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의지의 자유와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그렇게 선택하고 이끌어 가는 거예요.

잘못되면 인간이 심판 받는 것이지 잘못될 때 하나님이 심판 받는 게 아니죠. 언제나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 한 사람이 태어났다. 이 세상 역사를 구원하는 어마어마한 이야기도 목수 요셉과 나사렛에서 처녀 마리아에게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는 겁니다.

레위 족속 중에 한 남자가 레위족속 중 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아이가 태어났다 이야기로 시작해요. 언제나 아름다운 이야기, 복된 이야기도 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고 또 세상 역사가 잘못될 때 한 아이를 잘못 길러서 역사가 잘못됩니다.

아돌프 히틀러 같은 아이 하나 잘못 길러서 교육 잘못 했더니 독일교회가 4,720만명이 죽었어요. 죽은 것만 다친 것은 언제나 배나 됩니다. 그러면 객이나 고아나 그로 말미암는 불행이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죠.

어린아이 하나를 잘못 길러서 빗나가게 실족하게 하는 것 보다 차라리 아이 목에다 연자 맷돌을 매어서 바다에 던지는 게 낫다. 잘못 길러서 세상에 내놓으면 죽이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가져와요. 그래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선한 쪽이든 악한 쪽이든 중요하다는 거예요.

아직은 레위지파가 거룩한 지파도 아니죠. 왜냐하면 율법이 만들어진 이후에야 레위지파가 구별이 되는 거니까요. 아직 구별이 안됐는데 하여간 레위족속 중 한 사람이 레위여자에게 장가들었다. 그래서 어쩌면은 하나님께서 모세가 태어난 지파가 레위지파기 때문에 그 지파를 나중에 구별된 지파로 지목을 한 게 아니냐 이렇게 봐야 돼요.

레위지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 주신 게 아니고 그 레위지파에서 모세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서 하나님의 일을 잘 받들었기 때문에 그 지파가 오히려 특별한 은혜를 입었다 이렇게 봐야 겠죠.

2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는데 모세는 제가 볼 때 실제로 준수했던 것 같아요. 글자대로.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차마 신고를 못하고 신고하면 나일강물에 들어가니까 석달을 숨겨 길렀는데 아이 울음소리가 너무 커 그러니까 얼굴만 준수한 게 아니야, 울음소리가 너무 크고 하니까 발각되면 부모까지 다친다 싶으니까 하나님 섭리에 손길에 맡긴다 하고 갈대상자를 만들어서 방수처리를 해서 담아서 나일강 물에 띄우는데 제가 볼 때는 머리를 쓴 것 같아요.

머리를 써서 모세 어머니가 여자라면 예쁜 아이를 건져서 모성애라는 게 있는데 덜컹 죽이 겠나 남자들이나 죽이지 바로왕의 공주하고 시녀들 하고 목욕하려 나오는 것을 보고 그 시간을 맞추어서 물에 띄운 게 아니겠는가, 여자들이 어떻게 아이를 죽이려는 마음먹겠어요. 여러분 자신이 있습니까? 여자들. 내아기가 아니라 남에 아기라도 그렇게 못할 거라 그렇죠? 그래서 미리 계산을 다 한 것 같아요.

3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거기 모세를 갈대상자 물에서 놓았던 그 장소를 나일강에 세 번이나 가봤는데 물의 유속이 느립니다. 물이 흐르는 듯 마는 듯 그래요 그러니까 굽이치고 소용돌이가 있고 이런 곳이 아니고 너무 잠잠한 곳 이예요. 떠내려가도 아주 조용히 살살 떠내려가요.

그래서 거기서 이제 모세를 건져냈던 그 자리에 기념 예배당이 있거든요. 제법 잘 지어놓고 있습니다. 4절에 보면

4 그 누이가

우리말에는 나이가 많으면 누나죠. 그 아래를 누이라고 그러죠. 우리 산청은 그래요 누이는 아래, 누나는 그 위에 그래서 여자형제끼리는 큰사람이 자, 밑에가 매, 자매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모세의 누나라고 봐야 되겠죠.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에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자기 왕궁에서 그렇게 정책을 하고 있으니까 딱 보면 아는 거죠.

7 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이런 재치도 여자에게만 나오는 거라, 남자들은 어리바리 하다가 들통나버리고 그런데 순발력 있는 그런 지혜가 대게 여자 머리에서 난다는 거죠. 아주 재치 있는 여자야, 롯의 누나가 누구냐 하면 미리암이야, 미리암. 미리암에서 마리아 나 온 거예요. 미리암이라는 말을 헬라어로 하면 마리아가 되는 거예요. 영어로 하면 메어리 어떻게 미리암이 마리아가 되고 메어리가 되는지

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모세어머니는요 자기아이 젖먹이고 삯 받아가면서 먹이고 참 지혜라는 거죠. 아무도 이렇게 못했는데 모세 어머니하고 미리암이 그런 지혜로운 일을 한 거죠.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

그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나 그 공주가 결혼을 했었는데 전쟁터에서 남편이 죽어 버린 거야 아이도 없는데 그러면 그 당시 후계문제 때문에 굉장히 어려울 때 이 여자가 데려다가 잉태해서 낳은 것처럼 숨겼다는 거예요. 영화에도 그렇게 나오죠.

십계라는 영화에 보면 잉태해서 낳은 것처럼 갓 낳은 거니까 꾸밀 수 있는 거죠. 시녀 몇 사람만 입 닫으면 남편은 비록 죽었지만 아이는 태어난 걸로 해서 후계구도를 삼을 수 있는 그런 굉장히 복잡한 관계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냥 주우다 키운 게 아니고 그러니까 공주의 아들로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젖먹인 것도 삯을 받고 먹였지 학비도 국비 장학생이죠. 전부 최고 수준의 교사들에게 학문까지 배우고 준수한데다가 명철하고 해봐요 대단한 인물로 크는 거죠. 그래서 그 이름을 모세라고 했는데 이는 모우와세, 어려운 발음인데 모우와세, 모세 이렇게 했는데 물에서 건졌다는 뜻 이예요.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벌써 마흔살이 되었습니다.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이야기가 너무 빨리 진행되죠. 엄청난 이야기인데 한 줄로 지나가 버려요. 그 속에 영화는 물론 각색을 하지만 왕자 되는 사람이 하나 죽인 거 때문에 바로가 죽이려고 했다 이런 것들이 간단한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영화는 각색을 하는 겁니다. 말이 소리가 되게.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망명길 가는데 이따가 지도를 보겠는데 거기서 미디안까지 망명길 가는 그 길이 결코 만만한 길이 아닙니다. 거리가 엄청나고 거리도 거리지만 물이나 양식이나 매점이나 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미디안 광야까지 꽤 먼 길이고 험한 길이고 위험한 길이고 한적한 길이고 그런 길을 가서 우물가에 앉았습니다.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무리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르우엘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친구라 그런 뜻의 이름 이예요 모세의 장인이 될 텐데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가로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무리에게 먹였나이다

목동 놈들도 못된 것들이야 여자아이들만 양떼를 치니까 남자들이 훼방하고 예쁜 여자를 본다고 까불고 하다 보니 늦게 까지 있다가 제일 뒤에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와야 되는데 한두 마리도 아니고 차례대로 물을 먹이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날따라 빨리 오니까 어찌하여 빨리 오느냐 하니까 어떤 애굽 사람이 도와줘서 양떼에게 빨리 물을 먹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20 아비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 하였더라

고대 중근동도 그렇고 지금도 중근동 지방에는 이슬람교가 아예 교리처럼 아무든지 간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집에 모셔다가 차를 마시게 하고 발을 씻게 하고 베풀어요. 교리야 교리. 기독교에서도 사실은 성경에 그런 말이 있는데 기독교는 다 잊어 버렸죠. 완전히

그런데 이슬람교는 지금도 곧이곧대로 합니다. 전에 제가 이야기 한 것 같은데 아라랏산 밑에 가서 호삽칼레, 토파칼레 아주 고성인데 산꼭대기 성이 있어요. 너무 희기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니까 터키아저씨가 기어이 저를 끌고 자기 집으로 간다는 거예요.

믿음이 없어서 으슥한 골목으로 날 끌고 가서 나를 패고 내 카메라 빼앗으려고 그런가 보다 얼마나 믿음 없는지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들 진심이라는 거예요. “나그네를 대접해야 복을 받는다.” 그대로 실천해요.

그래서 미디안 사람이 왜 그런 도움을 받고 그 분을 그냥 두고 왔느냐 모시고 와서 음식을 대접해야지 그렇게 하는 게 지극히 당연한 일인 거예요. 오늘 우리 같으면 참 어려운 이야기데 그 사람들은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런 개념이 있죠.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천사를 대접하고 하나님을 대접한 적이 있느니라”이런 말이 있잖아요 아브라함 때

그런 것처럼 이슬람교 사람들이나 중근동 사람들이 이웃에게 참 친절해요. 언젠가 한번 이야기했는데 지금 가짜 이스라엘 사람들이 중동에 가서 긴장관계를 만들기 전에는 이슬람교하고 유대교가 아무 충돌 없이 기독교하고도 그냥 잘 지냈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가짜 이스라엘이 와서 중동에 저렇게 긴장 관계를 만들고 저는 이 세상에서 전쟁을 하고 싶어서 미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정은이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가 김정은이를 예뻐하는 것도 아니지만 김정은이는 전쟁하자는 게 아니에요. 김정은이는 자기 체제만 유지하고 싶지 전쟁할 마음이 없습니다. 중국도 지금은 전쟁할 마음이 별로 없어요. 왜냐? 너무 발전을 많이 해서 전쟁하면 다 부서지는데 물론 우리도 전쟁하고 싶지 않죠.

미국도 하고 싶지 않아요. 누가하고 싶으냐? 유대인들이야, 무기제조회사, 군산복합체 그리고 뉴월드 오더를 추진하는 악당들이 있습니다. 미국 안에 소수지만 그 악당들이 전쟁하고 싶어 하고 자기나라 내부가 불안한 상태 러시아라든지 이런 곳이 가끔 시리아 같은 곳 그 사람들도 전쟁하고 싶냐? 전혀 하고 싶은 사람 없는 거예요. 사실은요.

그런데 마귀가 계속 충돌 질 하는데 그런데 마귀가 어떤 사람이 충돌 질 당하느냐 그런 사람이 전쟁하고 싶은 거예요. 사실은 중동 사람들 개개인은 너무 착해서 민망할 정도로 착해요. 너무 순박하고, 그런데 정치하는 놈들은 못되어요.

특히 정치가 종교하고 야합이 된 곳은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이슬람이 왜 안 깨지느냐? 정치와 종교와 하나예요 그러니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북한은 더 어려운 게 정치와 종교와 경제까지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깨어지기 어려운 구조가 북한 구조예요.

그래서 우리 장로교 존 칼빈은 정치하고 종교가 완전히 분리해야 된다. 이게 함께 힘을 합해서 양민을 괴롭히기 시작하며 감당이 안 된다 그래서 정교분리 원칙을 세운겁니다. 그것은 인사권과 재정권이 따로 라는 거예요. 정부가 목사를 입명 못하고 또 정부에 어떤 공직자를 교회가 입명권이 없어요. 서로 인사권이 없다는 거죠.

재정권이 따로 있다 한 것 외에는 분리가 아닙니다. 그 두 가지가 분리 한 거예요. 우리 장로교가 정교분리에 교리를 세운 것은 인사권과 재정권이 따로 거예요.

이렇게 해서 미디안 친절한 사람들이 모세를 자기 가정에 모셔왔는데 십계라는 영화에 보면 그 딸들이 모세가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한 마흔살이 쯤 되고 서로 차지하려고 모세 앞에 쇼를 다 해요. 그렇죠. 이다음에 한번 영화를 한번 봅시다. 주일 오후에 출애굽기 다 지나기 전에 십계를 다 봐야 될 것 같아요. 20절

20 아비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아마도 제일 큰딸을 같이 보입니다. 제일 큰딸을 준 거예요. 그런데 큰딸이, 여기도 큰딸, 작은딸이 더러 있을 텐데 착하려면 세상 착해 언니니까, 못되려면 보통문제가 아니 거라 여우같은 개집에 6명을 후려잡아 야 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십보라는 후자가 아닌가? 보통여자가 아니야,

나중에 군데군데 몇 번 나오는데 모세도 십보라 앞에 별로 큰소리 못 쳐, 처가살이 하느라고 40년간 그런 면면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십보라가 보통 강한 여자가 아니다.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그러니까 이 말은 히브리인이라는 개념이 있는 거죠. 히브리인이 애굽이 타국인데 거기서 객이 되었다. 그러니까 이중나그네가 되었다가 모세 자기 신세가 아들 낳은 거 보고 자기신세를 그 아들 이름에 담아서 내가 이중으로 나그네가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25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권념이라는 말이“야다”이해하셨다. 알아주셨다 그런 뜻인데요. 약속을 했거든요. 아브람에게 아주 일찍부터 가나안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준다.

창세기 12장 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펴 볼까요. 창세기 12장 7절, 아주 일찍 약속을 했습니다.

(창세기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그러면서 거기서부터 여호와 이름을 부르고 늘 기도하며 살았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다음에 창세기13장 15절에 또 약속을 합니다.

(창세기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이런 이야기가 아브라함 살아있을 때 아브라함에게 일곱 번이나 약속을 해요. 한 두 번한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15장 8절, 15장 18절, 17장 8절, 24장 7절,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그 땅을 아브라함 자손에 주신다 약속하는 거예요.

또 한 약속은 애굽에 가서 4대만에 돌아오리라 하는 약속도 했거든요. 400년 섬기다 돌아온다 이런 말씀도 했는데 그 약속을 기억하시고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낼 것인데 하는 그런 준비를 하는데 땅을 오전에 약속했죠. 그림을 보겠습니다.

그림

여기가 지중해라는 바다고 여기가 이스라엘 땅이죠. 이만큼이 이스라엘 땅이고 뾰족한 게 시나이 반도,시내반도라고 해요. 여기 보시는 데로 삼각형 보이죠. 꼭 부채처럼 생겼죠. 삼각형이 아니고 부채꼴 이죠 사실은. 전체를 고센평야라고 그래요. 비옥한 그러니까 다른 곳은 사막인데 이렇게 파랗게 보이는데 실제로 사진을 찍은 것 인데 구글 어스가 사진을 찍은 건데 조금 나가면 돌먼지 사막인데 여기만 비옥하게 하여간 온 세상에서 제일 비옥해요.

그다음에 이만큼이 카이로입니다. 그리고 새파란 지역이 나일강인데 굉장히 깁니다. 밑으로 가면 사실은 강 상류인데 우리 같으면 여기가 위고 여기가 아래인데 여기는 여기가 위고 여기가 아래예요. 여기가 상애굽이고 여기가 하애굽이예요.

물이 이쪽으로 흘러내려옵니다. 여기는 해발 500미터입니다. 제가 오늘 다 찾아보고 왔어요. 여기는 해발 600~700미터 됩니다. 갈색이 진한 곳은 해발 700~800미터 이고 이 강변만 해도 해발 250~300미터 되고요.

여기는 해발 5미터, 고센평야는 해발 5미터 그래서 우리 같으면 물이 이렇게 흐를 것 같은데 이렇게 흘러요. 여기가 강 하구에 하애굽이고 여기가 상애굽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기 부채꼴 목 여기에 카이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집트 수도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여기가 카이로고 나일강이고요. 나일강변에 온갖 작물이 잘 자라고 있고 이쪽이 카이로에서 나일강 건너 서쪽에 기자에 피라밋이 있어요. 그래서 산자는 동쪽에 있고 나일강을 두고 죽은 자는 서쪽으로 간다. 개념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사카라, 맴피스, 기자 전부 이쪽에 있고요. 이쪽이 알렉산드리아 여기가 포사이드, 포사이드에서 조금 더 가면 여기가 람세스입니다. 그러니까 수도를 여기에다 람세스를 건설하게 한 것은 국고성 여기 비옥한 평지에서 나오는 곡식을 재기도 하고 또 동방하고 무역을 할 때 해변길 이렇게 여기서 이렇게 만나지기 때문에 아주 좋은 요충지기도 해서 여기다 람세스를 만들고 그 지역을 고센평야 중에서도 소안들이라고 소안이라고도 하고 람세스라도 하고 그 중에 한 지역을 탄니스라고 합니다.

그 지역이 애굽땅 중에서도 가장 비옥한 땅인데 문제는 너무 땅이 낮아요. 지대가 해발 5미터밖에 안 되니까 그래서 라일강이 범람해도 성만은 잠기지 않게 하려고 하면 그 주변에 먼 곳에서 흙을 실어다가 그 지역을 높여서 인공 언덕을 인공테를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그 위에다가 성을 건축하는 겁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여기가 람세스고 여기가 비돔이예요. 이만큼이 숙곳이고 그래서 이렇게 건너서 이렇게 갔다고 보는 거죠. 여기 카이로가 동쪽이라면 기자라는 피라밋이 있는 곳은 서쪽이죠. 이쪽이 맴피스, 샤카라 이렇게 쭉 있고요.

오전에 흙무더기 이야기를 했는데 흙벽돌이라는 게 구운 벽돌이 아니고 램프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벽돌 한 개, 한 개입니다. 그러니까 흙벽을 만들어서 여기서 기둥을 위에서 내리부어서 채우고는 또 흙을 다 파내버려야 돼요. 이 끔직한 일들을 유대인들이 해냈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만듭니다. 굽는 게 아닙니다. 짚이 있잖아요. 수많은 짚을 가지고 흙하고 으깨어서 안 부서지고 들고 올 때 그렇게 만들었는데 벽돌로 구웠다고 우리말로 번역할 때 실수를 한 거라 개념이 실제를 잘 모르니까 전혀 구운 게 아니고 이렇게 만듭니다.

람세스 그림

여기가 람세스라는 곳인데 여러분, 이렇게 보면 이 돌이 얼마나 큰 가 실감이 잘 안 나죠. 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사람을 세워야 돼 그래야 사람 대비해서 돌이 얼마나 큰가, 사람이 여기 있네. 이거 봐요. 이 흙무더기가 해발 5미터 자리 평지에다 유대인들이 손으로 다 가져온 거라 흙벽돌 찍어서 아마 적게 해도 200년 이상 했을 것 같은데 얼마나 고생을 했겠어요.

그러니까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또 그렇게 애굽에서 잡아 족치고 애 낳으면 빼앗아 물에 집어 던지고 매일 매질당하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들이 모세가 나가자 할 때 그래도 나온 거예요. 살기 좋으면 안 나가려고 그래요.

여러분,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이 천국에 안 가려고 할 겁니다. 지금도 천국에 안가면 싶죠. 안 그런가? 너무 한국이 살기 좋고 하니까 되게 천국가보면 이보다 좋겠나 해서 안가고 싶은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조금 더 잘살아봐 영 안 가려고 그래요 그러면 어떡해 해야 돼요? 적그리스도 바로왕 같은 놈을 만들어서 기독교를 핍박을 해야 해요.

죄 많은 세상 내집 아니요 하고 가려고 마음먹지 이렇게 살기 좋고 하면 안 가려고 하죠. 제가 터키라든지 순례를 하면서 옛날 터키 왕들이 살든 돌마바체 궁전이라든지 토카프궁전 그곳에 가보니까 거기 살던 왕들은 천국이 제일 원망스러울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곳을 놔두고 죽어야 하니까 천국은 가봐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너무 세상을 살기 좋게 만들어 놓으면 되게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자꾸 멀어질 것 같아요.

이렇게 흙을 모아온 것도 엄청난데 거기다가 약1,300~2,000킬로미터 라일강 상류에서 뗏목에 다가 이 돌을 실어 와서 차가 없으니까 나무 굴렁목을 놓아서 히브리 노예들이 당겨서 자기 손으로 언덕을 만들어 놓고 강가에서 뗏목에 실어온 돌을 화강석인데 히브리인들이 다 끌어 올려요 노예들이.

맨 날 얻어맞아 가면서 그렇게 고생 해놓고도 나중에 민수기에 고생스러우니까 애굽에 있을 때 좋았다. 거기에서 수박 먹은 게 생각난다 마늘도 먹고 부추도 먹고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꾸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러는 거예요.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래서 출애굽기라는 책을 보면 우리에게 생각할 바가 참 많다는 겁니다. 여기서 강의 하는 게 영 실감이 안 나는 모양이야, 갑시다. 다음에 이집트 가서 흙무더기에 올라 앉아가지고 평지를 내다보면 까마득합니다. 얼마나 평지에다 흙을 많이 실어서 이게 유대인들 애 못 낳게 하고 집에 들어가면 곯아떨어지고 그리고 또 낳으면 나일강에 집어 던지고 돌 끌어 오는데 잡아 족치고 그렇게 함으로써 애굽에 정떨어지게 400년간 뿌리박은 애굽에서 정떨어지게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는 이야기를 쓰고 있는 겁니다.

그래도 가면서 불평이 나고 불평 날 때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거기 가만있을 때 곁에 있을 때 좋았는데 그러면서 계속 불평을 해요. 그러니까 고센평야 푸른 초원에 채소와 과일들 목초지 얼마나 아름다운 땅인지 봐야 되는데 다음에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하여간 이스라엘 백성은 여기서 한400년 있으면서 70여명 정도 내려가서 근2백만명 정도 불어났다고 봐요.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가 칼을 뺄만한 남자만 해서 603550명이거든요 대충 여자도 그 만큼 되잖아요. 그리고 20세 이하가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노인도 있는 것이고, 그렇게 대충 잡아서 최소한으로 짐작 한다 할지라도 그 인원은 2백만을 헤아리게 되고 가축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 행렬이라는 게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데 제가 백만 모인 것을 봤거든요. 80년도 8월 달인가 여의도 광장, 5,16광장에 그때는 그 광장에 기독교인들이 80년도니까 전두환에게 우리 기독교 만만히 보면 안 된다 시위하듯이 집회를 한 겁니다.

저는 강사 설교 단 한마디도 못 알아들었어요. 백만이 모여서 며칠간 집회를 했는데 강사 설교한 것 중에 기억에 남은 것은 한마디도 없고 제가 볼 때는 시위 같아요. 우리 기독교 이만한 세력이 있다 마음 놓고 우리 핍박하지 마라 그런 뜻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때 경찰측에서 집계한 것은 한 사십만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교회측에서는 백만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백만이 과장이 아니고 줄을 맞추어 앉았거든요. 완전히 줄을 맞추어 질서 있게 앉았지 때문에 교회측 집계가 맞다고 봐요 그 광장이 꽉 찼습니다. 꽉 차고 광장주변 웬만한 옥상에도 사람들이 올라앉았어요. 그런데 백만이라는 게 정말 엄청나게 많더라고 그런데 히브리 백성들이 백만이 아니고 이백만쯤 되었을 거니까 저는 이백만명이 모인 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때가 제일 많이 모였고 그다음부터는 다시는 그런 모임이 안 되었어요. 핍박이 없어지니까 요즘은 부활절 연합해도 십만도 잘 안 모여요. 배가 부르고 편안하고 민주화가 되고 박해도 없고 해서 안 모이는데 제가 백만명 모인 것을 그때 한번 봤는데 모세가 이백만을 거느리고 우리는 부채 들고 신문지 한 장가지고 성경책과 이렇게 갔는데 이삿짐 다 거느리고 이백만 정도가 가축 떼까지 거느리고 노인들 모시고 애를 업고 안고 걸리고 그렇게 나왔는데 우리처럼 3박4일 하는 게 아니고 40년을 훈련해야 돼.

처음에 실감이 안 났어요. 실감도 안 나고 현장을 안가보고 상상을 해봐야 그게 그의 실감이 안나요. 80년도 백만명 모인 것을 보고 93년도에 성지순례를 갔는데 92년도 세계 해외여행 자유화가 됐거든요. 바로 그 이듬해 93년도에 가서 광야 길을 나중에 사진으로 볼 텐데 정말 힘겨운 길입니다.

가장 기막힌 것은 더운데 물이 없어요. 그늘도 없고 그렇게 먼 길을 둘러 둘러서 가는데 이탈해서 어떻게 할 길이 없어요. 이탈하면 죽는 거야, 나오면 물도 못 먹고 양식도 없고 끝나는 거예요. 돌아 갈 테면 돌아 가봐라 못 돌아가게 하려고 처음에 나올 때 바다를 쪼개서 바닷물이 합쳐지니까 돌아갈 길이 없는 거죠.

그래서 돌아오지 못할 물을 건넌 어쩌면 그게 세례라고 할 수 있어요. 홍해 바다를 건너는 문제들이 옛사람은 죽었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하는 건데 여러분, 출애굽기야 말로 오늘 우리 성도들의 신앙에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호강에 바쳐 요강에 빠진 거야, 출애굽 경로를 한번 우리는 차를 타고 순례를 했지만 그 코스를 보고 나서는요 여간 어려워도 불평이라는 것을 입에 담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에서 성지순례를 꼭 한번 가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낮에 말씀드렸던 데로 애굽에서 나오는 책 출애굽기에서는 다섯 가지 정도에 일곱 가지 다 필요 없고 다섯 가지 정도 첫째 하나님의 사람준비, 모세 같은 지도자, 출애굽을 인솔할 인솔자, 지도자 아주 중요한 주제고 다음시간에 볼 하나님의 자기 계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따라오거든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면 어떻게 따라가요. 그래서 능력과 권능을 보여주는 단계, 그리고 유월절 애굽에서 탈출하는데 탈출은 간단하게 1박 2일 만에 나옵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와서 언약을 맺는 장면을 우리가 잘 봐야 되고 십계명 수여받고 율법 이것은 중요하지만 율법은 별로 우리와 관계 없어니까 오늘 우리하고 안 맞는 게 많아요.

광야 생활할 때 당장 필요한 법들을 단축형으로 아주 간단한 것 몇 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5장부터 40장 까지가 다 성막 짓는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모세사람 준비하는 것, 열 가지 재앙이 시작될 때 이게 하나님 자기 계시 과정이다. 그리고 애굽 탈출하는 장면하고 시내산에서 언약 맺는 이게 제일 중요해요. 한가운데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그게 구약이고 레위기라는 책이죠. 여기까지 하면 출애굽기 총론, 출애굽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실 큰 뜻을 가지시고 일찍이 아브라함을 불러내시고 가나안땅에서 살게 하시다가 요셉을 통해서 그들을 애굽으로 인도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창대하게 되게 하신 후에 애굽에서 다시 인도하여 내시는 과정과 또 인도해서 광야를 지나 훈련하는 과정과 거기서 교육을 하고 또 깨달아 지고 삶의 패턴이 변화되는 여러 가지 단계를 우리가 살펴 볼 텐데 이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가 꼭 보아야 할 것을 밝히 볼 수 있는 안목이 열려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땅 들어가기까지 또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또 이것이 오늘 우리 신앙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살피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고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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