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배려하는 법 (출애굽기 21장 1-6)
약자를 배려하는 법 (출애굽기 21장 1-6)
  • 김용창
  • 승인 2018.07.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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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율례는 이러하니라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육 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칠년에는 값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3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4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자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 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십계명에 따르는 실제적 율례를 정할 때 맨 먼저 뭘 지시하느냐 하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법이다. 하나님이 법을 만드실 때 맨 먼저 약한 자를 생각하는 법을 가르쳤다 그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이 살다가 남의 종이 되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일이 생긴다는 그죠.

지금부터 삼천 년 전, 삼천몇백 년 전 그럴 때니까 가진 사람은 엄청나게 힘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노예 신분제도가 있을 때니까요. 그래서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러니까 동족일 경우에

그가 육 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칠년에는 값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암만 노예를 사도 평생노예로 매어 두지 말고 육년 동안만 부려먹고 그리고는 자유하게 하라. 이런 법은 그때로서는 세상 천지에 없는 법입니다. 한번 노예면 종신토록 노예지 6년 동안만 노예로 있다가 7년에는 자유하게 풀어줘라. 이런 법은 그때로서는 굉장히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법이었어요.

3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4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자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다시 말하면 노예로 들어왔는데 그 집에 있던 또 여자노예하고 결혼을 시켰다. 그럴 때는 노예 아내 된 사람은 원래 주인 된 사람의 재산이기 때문에 나갈 때는 혼자 나가야 돼. 아내하고 자식은 놔두고 가슴 아픈 일이지만 거기서 또 보안법을 내시는데 혼자 나가려고 하니까 주인에게서 나가는 거는 좋지만은 아내를 두고 나가고 자식도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에 두고 나가야 된다 하니까.

“도저히 나는 못하겠습니다. 아내도 사랑하고 자식도 사랑하고 또 주인도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차라리 나가서 자립할 수 있는 힘도 없는데 자유하기 보다는 차라리 영원히 상전 주인어른의 노예가 되겠습니다.”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내하고 자식하고 함께 살기 위해서 자유하지 않고 평생을 주인을 모시고 살고 싶다 하면 재판장에게로 함께 가서 문설주에 같은 곳에 대고 귀에다 구멍을 뻥 뚫는 거예요.

저는 귀를 안 뚫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픈가요? 여러분, 귀를 뚫은 사람들은 영원히 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나는 예수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하고 표를 한 거니까. 그러면 평생에 주인하고 헤어지지 못하고 처자식하고 주인하고 함께 그 집에 살게 됩니다.

독립할 수 있고 하면 모르지만 그렇지 못 할 때는 자기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시대에는 나가봤자 무슨 의미가 있어요. 아내도 헤어져 버리고 자식도 떠나야 되고 그런 경우에는 나는 주인하고 영원히 함께 있겠다. 이럴 수 있는 거죠.

여러분, 옛날에는 봉건 영주들만 땅이 있고 나머지는 전부 노예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우리나라에 해방직후에 토지개혁하기 전에는 농민 중에 70~80%는 논이 한마지기도 없고 밭도 없는 겁니다. 얼마전이야, 60~ 7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도 자기 땅 한 때기도 없이 농업노예들입니다.

봉건농주, 지주하고 노예들만 있는 아니면 소작농이라고 해서 70%를 지주에게 바치고 30%로 만 먹는 그런 시대가 있다가 그 뒤에 많이 발전해서 반반 가르기, 우리 어릴 때는 반반 갈랐어요. 그러니까 농사를 지어서 절반은 땅주인에게 갖다 바치고 절반은 자기가 먹는 그런 식으로 하다가 해방 후에 죽산 조봉암분이 초대 농림부 장관이었는데 이승만이가 간첩으로 몰아서 사형을 시켜버렸어요.

이분이 우리나라 토지개혁을 한 겁니다. 그래서 단성들 전부 한 두 사람이 갖고 있는 거예요. 나머지는 전부다 농업노예고 봉건 영주 밑에 소작농이고 이렇게 한 것을 토지를 개인들에게 사라, 농민들이 실제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그런데 목숨을 걸지 않으면 감당하지 못하는 법을 시행 한 겁니다.

여러분, 토지개혁법이라는 것을 우리 역사를 공부해보면 그때 엄청난 일을 한 겁니다. 그런데 너무 가진 게 없어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와도 못 사는 경우도 있고 빚을 내어 땅을 샀는데 빚을 못 갚아서 땅을 다시 되팔아서 빚을 갚고 나니까 또 남은 게 아무것도 없는 그런 현실도 실제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아무것도 없는 논도 없고, 밭도 없고 가진 게 없는 사람은 주인에게서 나가봐야 아무 대책이 없어요. 여러분, 우리가 알기로는 아브람 링컨이 미국에 노예 해방을 했다고 이렇게 알고 있지만은 실제로는 노예 해방이 아니고 노예 추방이었어요.

그것도 공부를 해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거 하고 많이 다르다고, 노예들을 해방을 하려면 살 수 있을 만큼 땅을 주든지 아무 대책도 없이 나가라 하면 해방이요? 추방이요? 그래서 링컨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예들을 해방시킬 때 남미나 멕시코나 어디를 가기를 바라고 미국 땅에 살기를 원해 안했어요 링컨이.

그래서 미국 땅에 살겠다고 하니까 너무 이기적이다 이렇게 표현한 장면이 나와요. 그러니까 우리가 링컨을 미화해서 하지만 대책 없이 주인집에서 쫓겨나면 노예가 죽는 게 아니오. 다행히 그쯤에 공업화가 되면서 어떤 회사에 취직이라는 길이 열리니까 살길이 생겼지 그렇게 안하면 정말 어려운 거죠.

그리고 우리가 지금 칼 막스에 공산당 선언이나 자본론이나 막스, 엥겔스에 공산당 선언 같은 것을 볼 때 우리는 막 빨갱이 나쁘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사실은 토지개혁을 해야 된다는 그런 이론의 선구자들입니다. 봉건 지주는 어마어마한 땅을 소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전부 농민이 없고 농업 노예만 있는 게 부조리 하다.

막스, 엥겔스 같은 이론이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봉건지주하고 농업노예만 있는 농민이 없고 그 사람들이 지금 와서 보면 그야말로 선각자요 선지자야, 칼 막스, 엥겔스 같은 분들이. 지금 다 그 사람들 말대로 거의 되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공산주의 이론에 대해 보면 나쁜 이론이 아니라 이론과 이상이 너무 높고 인간들은 욕심과 죄 성이 너무 심해서 그 제도와 이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이론을 보면 천사들 쯤이나 되어야 이 땅에 실현할 수 있는 거예요.

타락하고 욕심 많고 악한 세상에서는 도무지 실현 안 되서 그렇지 이론 자체로서는 지상낙원을 만들자는 겁니다. 부자도 없고 거름팽이도 없는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공산주의 이론은 전혀 나쁜 게 아닙니다. 아무리 봐도.

그런데 문제는 공산주의 이론은 너무 높은 이상이고 그걸 시행해야 될 인간과 정치인들은 너무 악당들인 거예요. 그래서 이루지지 못하고 하려고 하니까 폭력이 없이는 부자들이 내어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득권자들이, 그래서 단계적으로 폭력을 안 쓸 수밖에 없다. 그 사람들이 알아요. 폭력 없이는 봉건지주들이 안 내놓는다는 사실을요.

우리 국민들이 너무 이념과 사상에 대해서 공부를 안 하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빨갱이로 몰아버리는 이런 수준에 있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되는 것이고 논의가 안 된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그런데 지금도 지구상에는 공산주의 까지는 못가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중간단계쯤 가 있는 나라가 있는데 사회주의라는 겁니다. 이른바 소이 사회주의. 독일이나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벨라루시 미국위에 케나다 이런 나라는 거의 다 사회주의입니다.

사회주의 세상에서는 교육비 없어요. 그리고 의료비가 거의 없습니다.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우리 같으면 의료원입니다. 산청 의료원, 진주 의료원 하듯이 그래서 거의 무료 비슷하게 치료받도록 하고 그것도 잘 된 데가 주거 복지가 잘 된 나라가 싱가폴 같은 곳은 개인이 집을 장만하는 것은 감당이 안 된다 해서 모든 주택은 정부가 지어서 아주 헐값에 국민들에게 임대를 합니다.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시민권을 가지면 우리 돈으로 300만원 되면 집 없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싱가폴 정책이. 그래서 얼마든지 좋은 정책을 할 수 있는데 정치인들이 악하다는 거예요. 가진 자들이 악해서 이상이 이루지지 못하는 것뿐이지 공산주의 이론은 거의 성경하고 일치하고 있어요. 이론 자체가.

일단 약자를 배려하는 법으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해보니까 안 되는 이유가 뭐냐, 그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에는 인간이 너무 타락했다.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인간이 나쁜 것이지 이념이 전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한번 공부를 해보세요. 이념이 나쁜가? 사람이 나쁜가? 사람이 나쁜 거예요.

여기 이스라엘에 있는 법도 정말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하나님이 내신 법이데 에스라가 시편 119편에서 에스라가“여호와의 법이 얼마나 단지, 꿀과 송이 꿀 보다 더 달다.”이렇게 노래를 합니다. 그 밑에 보겠습니다. 7절에

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7 사람이 그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여종은 좀 달라요. 여종을 사 갈 때는 노동력으로 부려먹으려고 사가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그럴 수도 있지만은 어떤 사람이 딸이 있는데 형편이 안돼서 딸을 팔아야 가족이 살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우니까 어떤 부자 집에 가진 자가 딸이 귀엽고 예쁘고 하니까 사갔다는 거예요.

사간 사람은 일단 사서니까 자기 소유물이 되니까 남의 집 딸을 데려다가 데리고 살련지 어찌할는지 처분대로 하는 거죠. 그렇게 간 사람인 경우는 6년이 지나도 나오지 못한다는 거예요.

8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 아니하여 상관치 아니하면 그를 속신케 할것이나 그 여자를 속임이 되었으니 타국인에게 팔지 못할 것이요

그러니까 그 여자를 사갈 때는 데리고 살려고 사갔는데 남자가 데리고 와서 보니까 마음에 안 들어서 속인 것처럼 좋은 집에 팔려서 시집간 줄 알았는데 아니다 해서 손을 안됐을 경우에는 타국에 팔아먹고 그런 짓 하지 말아라.

9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같이 대접할 것이요

아들에게 주게 되면 며느리가 되는데 딸같이 인격적으로 대하라 비록 노예로 사 왔다 할지라도.

10 만일 상전이 달리 장가 들지라도 그의 의복과 음식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못할 것이요

남의 집 딸을 사와서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정식 아내로 삼지 않고 그냥 데리고 있어요. 그리고는 다른 여자하고 결혼을 해버렸어요. 그러면 여자는 아내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있는데 그렇게 할지라도 사람이니까 의복과 음식과 동침하는 것, 성적 욕구까지도 만족시켜야 돼.

인간이기 때문에 비록 돈 주고 사왔다 할지라도 그 주인은 사람이 기본으로 누릴 권리는 보장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려면 속전도 내지도 않고 바로 나가게 자유를 주던지 해라. 전부다 가진 자를 위한 법이 아니고 사회적 약자를 베려하는 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11 이 세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12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계획한 일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 손에 붙임이면 내가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살인자라 할지라도 도망을 해서 피할 수 있는 과실치사 사건이라든지 이를 때 피해자의 가족이나 누구로부터 감정적 보복을 받지 않도록 도피해 갈 수 있는 성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14 사람이 그 이웃을 짐짓 모살하였으면

계획적으로 살인을 했다. 하면은

너는 그를 내 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구약시대에 어떤 사람이 정치적으로 내몰리거나 해서 왕이 죽이려고 할 때 도망을 가서 하나님 성전에 가서 재단 뿔을 붙잡고 있으면 거까지 가서 끌어내지는 못해요. 재단 뿔을 잡고 있을 때 거기 가서는 잡아내지 못하게 되어있는 거라.

여러분 전에 보면 노동운동하거나 데모하는 사람들이 명동성당 가서 안 나오고 있죠. 아무리 공권력이라도 거룩한 하나님의 예배당, 성전 안에까지 들어가면 안 된다 해서 거기서 보고 받고 그렇게 한 건데 그 뿌리는 여기서부터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품에 안겨있는 사람은 빼앗아 가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한 거죠. 그런데 사람을 죽이는데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고의로 살인한 경우는 재단 뿔을 붙잡고 있어도 끌어내 죽이라는 겁니다. 고의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할 때는 용서가 안 된다는 겁니다.

15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자기 아비를 치거나 어미를 치는 요즘 그런 가끔 경우 있죠. 뉴스 나오는데 성경은 사형에 해당한다.

16 사람을 후린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후린다는 하는 것은 사람을 유괴하거나 납치해서 팔아 버리거나 그런 일들이 박정희 시대에 엄청나게 있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우리 홈페이지에‘서산 개척단 사건’서산 쪽에 간척지를 메우는데 아무나 붙잡아서 사람을 낚아채서 차에 싣고 가서 집어넣고 몇 년 식이나 삯도 안주고 부려먹어요.

그 사건 영상을 제가 페이스북이라든지 서산개척단 해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하는 영상인데 한번 들어 봐요. 끔찍한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후려다가 노예로 부려 먹은 거예요. 이런 사람은 반드시 죽이라고 되어 있어요. 사람을 후린 자.

아니, 멀쩡한 사람을 가다가 낚아채서 부인들도 낚아채 가서 밥해주다가 살아나온 사람도 있는 겁니다. 죽은 사람도 많고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는 지금 이 법은 3,400년 전인데 불과 50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한국 땅에서 사람을 마구 후려다가 잡아 죽이는 일을.

또 뱃사람으로 팔아먹는 짓도 많이 했어, 사람을 후려다가 화물선 같은 곳에 팔아 치우는. 그렇게 우리가 볼 때 암울하고 이런 민족이 희망이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더디기는 하지만 민주화는 막을 수 없는 겁니다.

겨울이 봄을 시샘은 할 수 있으나 겨울이 봄을 이기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후린 자라고 하는 것은 유괴법이나 납치범을 말합니다. 17절

17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왜 이렇게 많이 죽이라 할까?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쭉 끝에 가서 보면 이렇게 하여“너희 중에 악을 제할 지니라.”그러니까 이런 죄는 사형에 해당하여 이런 일을 못하게 하는 예방하기 위해서 이런 범을 엄하게 하는 것이지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18절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 적수를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19 지팡이를 짚고 기동하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기간 손해를 배상하고 그로 전치되게 할지니라

완치, 치료비는 다 내놓아야 돼.

20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21 그가 일 일이나 이 일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금전임이니라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 밴 여인을 다쳐 낙태케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좇아 낼 것이니라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이걸 만약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하는 이 법을 개인의 윤리적 실천법이라고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이거는 왕의 법이라는 거예요. 렉스 탈리온니스라고 하는데 왕의 법, 왕의 법이란 뭐냐? 판결법이야, 왕이 최종론적인 판결할 때 눈에는 눈만큼, 이에는 이만큼 딱, 공평하게 판결하라.

그래서 판결법이고 예방법이지 개인이 네가 내 눈을 뺏으니까 나도 가서 네 눈을 빼겠다. 이렇게 하면 안돼요. 개인은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고 예방법, 만약에 네가 화가 나도 남의 눈을 빼면 안 된다. 그러면 네 눈이 달아난다 하여 죄 못 짓게 예방법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판결하는 판사가 판결할 때 눈에는 눈만큼, 이에는 이만큼 판결법이지 개인의 실천법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아직도 신문기자들이 법의 정신을 알지 못하고 결핍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말을 예사로 써요. 그러니까 법을 낸 정신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실수는 하는 겁니다. 개인은 절대 형사사건이 발생했을 때라도 내가 피해자라도 피해자가 가해자를 직접 갚으면 안돼요.

판결에 의해서만 그 사람이 제 3자가 당사자가 아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때만 공정한 판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화난다고 내가 맞았다고 때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성경에 법이. 26절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 대신에 그를 놓을 것이며

만약에 노예를 사왔는데 말 안 듣고 속을 상하게 해서 때렸더니 눈이 하나가 나가 버렸어요. 그러면 눈 하나가 인생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 할 수 있죠. 눈 하나를 상하게 했으면 노예에서 자유하게 해라. 눈뿐 아니라 주먹으로 한 대 때렸는데 이빨이 나갔다 그러면 그 때문에 놔줘야 해요.

어떻든지 약자는 피해를 당하면 그만한 보상을 하도록 이렇게 배려하고 있는 겁니다. 27절

27 그 남종의 한 이나 여종의 한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 대신에 그를 놓을지니라

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을 것이요 그 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임자는 형벌을 면하려니와

29 소는 본래 받는 버릇이 있고 그 임자는 그로 인하여 경고를 받았으되 단속하지 아니하므로 남녀간에 받아 죽이면 그 소는 돌로 쳐 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이며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30 만일 그에게 속죄금을 명하면 무릇 그 명한 것을 생명의 속으로 낼 것이요

31 아들을 받든지 딸을 받든지 이 율례대로 그 임자에게 행할 것이며

32 소가 만일 남종이나 여종을 받으면 소 임자가 은 삼십 세겔을 그 상전에게 줄 것이요 소는 돌에 맞아 죽을지니라

은 삼십 세겔이 참 웃기는 이야기 인데, 우리 집에 종이 있는데 그 종이 소에 바쳐 죽었어요. 그러면 소 입자가 노예 값으로 은 삼십 세겔을 달아준다. 그런데 나중에 신약 성경에 가서 보면 예수님의 값이 소에 바쳐 죽은 노예 하나의 값이 돼요. 소에 바쳐죽은 노예하나의 값으로 삼십 세겔을 받고 갸롯 유다가 팔아 치운 거예요.

기가 막히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소에 바쳐죽은 노예하나 값으로 취급했다는 겁니다.

33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두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지 아니함으로 소나 나귀가 거기 빠지면

34 그 구덩이 주인이 잘 조처하여 짐승의 임자에게 돈을 줄 것이요 죽은 것은 그의 차지가 될지니라

35 이 사람의 소가 저 사람의 소를 받아 죽이면 산 소를 팔아 그 값을 반분하고 죽은 것도 반분하려니와

36 그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는 줄을 알고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아니하였으면 그는 소로 소를 갚을 것이요 죽은 것은 그의 차지가 될지니라

소가 순한 소가 있고 아주 못된 소가 있어요. 보통 암소는 여간해서 사람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암소도 얼마 전에 보니까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안 거야, 자기가 죽을 곳에 왔다 싶으니까 자기 주인을 받아 죽어 버리고 튀어 나가더라고 얼마 전에 뉴스에 나왔어요.

수소들은 보기에는 그렇게 무섭게 생겨도 여간해서 사람 안 박습니다. 그런데 정신 나간 소나, 이상한 소는 사람을 받아 버려요. 수소에 받치면 그냥 가버립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여러분, 스페인 소 봐요. 못됐어요. 한국 수소는 못 된 게 잘 없어요,. 스페인 수소는 정말 무섭더라고 그게.

그리고 받는 것 중에 수컷들 중에는 제일 세게 받는 게 염소입니다. 염소는 염소가 받는 거, 양이 받는 거 다른데요. 염소는 두 발로 섭니다. 뒷발로 서서 약간 삐딱하게 해서 딱 박는데 소리가 1키로까지 들립니다. 내진탕도 안 걸리고 그래도요. 뻥뻥해요.

우리가 중학교 다닐 때 우리마당이 학생 수가 얼마 안 되고 운동장이 넓어서 풀이 많이 나 있으니까 동네 사람들이 운동장에 염소를 매요. 그러면 염소 수놈들이 삐딱하게 서서 뻥 박으면 수업하다가 다 내다봅니다. 삐딱하게 서서 박는 게 염소고 양은 뒤로 물러갑니다.

뒤로 쭉 물러갔다가 마주보고 딱 박는데 엄청납니다. 위력이요. 제가 나중에 영상을 보여 드릴게요. 양은 뒤로 물러갔다가 박는데, 박고 싶어서 몸살 납니다. 양이 순하다고, 삼천만에 말씀입니다. 양이 순한 줄 알고 함부로 하면 촛대뼈가 날아갑니다. 작살납니다. 얼마나 세게 박는지, 그리고 아무나 보고 붙어보자고 해요.

수양이라는 게 여기가 근질, 근질해서 하루에 20~30번 박아야 잠이 올 정도야, 그래서 특히 봄철 새끼 가질 때 쯤 되면 근질근질해서 못 견뎌요. 얼마나 세게 박는지, 어떻게 설계를 했는데 모르지만 뇌진탕이 안 일어나, 받는 버릇이 있다는 거예요.

주인 보고도 한번 붙어보자, 그렇게 하고요. 큰 개가 있는데 개 옆에 가서도 한번 붙어보자, 계속 개를 보고 붙어보자 하는데 개가 응하지 않으니까 염소가 짜증을 내요. 한번 붙여보면 될 텐데, 안되니까 나무판자 벽에 가서 받아 봐요.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큰 소에게 가서 양이나 염소가 한번 붙여보자. 자기보다 10배나 큰데 소가 달아나요. 너무 집요하게 덤비니까. 뿔 가진 것들은 대게 받는 버릇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유목민이 아니기 때문에 먼 이야기고 생소한 이야기인데 그들에게는 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제22장)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체로 유목민이기 때문에 소이야기, 양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겁니다.

2 도적이 뚫고 들어옴을 보고 그를 쳐 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3 해 돋은 후이면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적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적질한 것을 배상할것이요

4 도적질한 것이 살아 그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무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잡아먹었거나 팔아먹었으면 다섯 배, 손에 있으면 갑절 배상하는 걸로.

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6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미쳐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전원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지니라

7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의 집에서 봉적하였는데 그 도적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8 도적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9 어떠한 과실에든지 소에든지 나귀에든지 양에든지 의복에든지 또는 아무 잃은 물건에든지 그것에 대하여 혹이 이르기를 이것이 그것이라 하면 두 편이 재판장 앞에 나아갈 것이요 재판장이 죄 있다고 하는 자가 그 상대편에게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10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몰려 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11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로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12 만일 자기에게서 봉적하였으면 그 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13 만일 찢겼으면

다른 동물을 잡아먹었다면

그것을 가져다가 증거할 것이요 그 찢긴 것에 대하여 배상하지 않을지니라

14 만일 이웃에게 빌어온 것이 그 임자가 함께 있지 아니할 때에 상하거나 죽으면 반드시 배상하려니와

15 그 임자가 그것과 함께 하였으면 배상하지 않을지며 세 낸 것도 세를 위하여 왔은즉 배상하지 않을지니라

16 사람이 정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빙폐를 드려

빙폐는 아내를 사는 값이야, 돈을 내고

아내로 삼을 것이요

17 만일 그 아비가 그로 그에게 주기를 거절하면 그는 처녀에게 빙폐하는 일례로 돈을 낼지니라

18 너는 무당을 살려 두지 말지니라

무당 다 어떻게 되죠. 한국에 무당이 60만이라는데

19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옛날에는 이런 일이 다 있나? 했는데 이런 일이 있는 거예요. 수간이라고 해서 동물과 성행위를 하는 그런 끔찍한 일이 있는데 반드시 죽일지니라.

20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21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율법의 정신을 보면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억울한 일이 없게 하는 겁니다. 법을 만들어서 법에 따라 재판하는 제도는 첫째, 억울한 일이 없는 세상, 둘째, 사회질서를 유지한다. 세 번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한다. 그런 정신들이 율법 속에 들어 있습니다.

23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약자자의 절규를 하나님이 다 들으시고 약한 자를 해롭게 하는 강자를 하나님이 징벌한다는 거죠.

24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힘이 있다고 약자를 유린하거나 해롭게 하거나 해서 그 약자의 비명소리나 절규가 하늘에 사무치게 하면 하나님 반드시 벌을 내린다고 하는 겁니다.

25 네가 만일 너와 함께한 나의 백성 중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이거든 너는 그에게 채주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 것이며

그러니까 이를테면 성도가 성도에게 돈을 꿔주면 꿔줬다고 채주같이 그렇게 독촉하지 말고 또 이자를 받거나 하지 말아라.

26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우리말로 어려운 이야기인데 요즘처럼 옷이 흔한 때가 아니고 그때는 옷이 대게 단벌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겉옷이 담요처럼 생겼는데 유대인들의 겉옷이 낮에는 어깨를 둘러서 허리에 매면 그게 겉옷 이예요. 저녁에는 이불입니다. 저녁에는 덮고 누워 자야 했는데 그게 없으면 어떻게 자라는 말이야, 해서 전당잡아도 저녁에 돌려주어야 돼요. 그러니까 항상 약자를 배려하는 법이였어요.

27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

28 너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

어제 보니까 박근혜 전대통령을 재판한 김세윤이라는 재판장을 욕을 욕을 해서 관을 만들어서 김세윤이라는 재판장 인형을 넣어 놓고 앞에 써 붙이기를‘쓰레기는 여기다 갖다 버리세요.’하면서 김세윤 관에다가 쓰레기를 버리고 발을 차고, 침을 뱉고 그런 짓을 하더라고, 제가 확실히 확인을 못했는데 그 대부분이 기독교 일들이야, 그런 짓을 하는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입니다. 전혀 성경을 안 배운 거예요.

부끄럽다는 거죠. 서울에 대형 극 보수 사람들이기독교인들입니다. 성조기 하고 태극기 가져나와서 쇼하는 것들이 그런 박근혜라든지, 이명박이 같은 잘못된 것도 옳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와 같은 나쁜 짓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옳다고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요즘 법이 옛날 법하고 다르게 정말 충분히 변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 해 보지 않습니까? 성경에 보면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킨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 말단 공무원이 한 죄는 엄청나게 엄하게 다스리면서 위에서 그렇게 많이 해먹고도 그게 온전할 거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거죠.

28 너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29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지며 너의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요즘 전부다 아들 하나밖에 없는데 그럼 다 바쳐야 되겠죠.

30 너의 소와 양도 그 일례로 하되 칠 일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팔 일 만에 내게 줄지니라

31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것의 고기를 먹지 말고 개에게 던질지니라

며칠 전에 어떤 소가 죽었는데 너무 아까워서 죽은 소고기를 먹었다네, 먹은 사람은 다 죽었어요. 그래서 풀을 먹는 소는 소에 장안에 O요칠 같은 그런 악성 박테리아가 잘 없다는 거예요. 풀 먹는 소의 장에는 그런 박테리아가 없는데 옥수수를 먹인 소에는 그런 박테리아가 충만해서 O요칠 같은 무시무시한 박테리아가 있다는 거예요.

죽어서 얼마 지나면 온 몸에 다 펴집니다. 그걸 모르고 먹었는데 그냥 가버려요. 우리 어린 때 임철이라는 곳에서 소 먹이러 갔는데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어 버린 거예요. 그런데 못 찾았어요. 사흘인가, 나흘인가 시간이 지나 찾아서 동민들이 거기 가서 아깝다고 소고기는 그때는 천금같이 귀한 거죠.

그 당시에 소한마리 팔아 논 한마지기 샀어요. 그러니까 그 소고기가 아까우니까 다 동민들이 나누어서 먹었는데 전부 식중독 다 걸렸어요. 저는 못 먹었고 내 동생이 한 번 먹었다가 그야말로 완전히 식중독이 걸러서 군대 갔다 올 때까지 동생은 소고기를 못 먹었어요.

그렇게 한번 식중독 걸리니까 몸이 얼마나 과민반응을 하는지, 그래서 성경은 개에게 던져라. 그러면서 사람이 먹지 말고 하나님은 알지 왜 개에게 던지라 하는지 사람들은 몰랐든 거예요. 22장까지 정리가 되었고요. 23장 24장은 나중에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법을 주신 것은 사회적으로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고 긍휼을 베푸는 그런 법이였습니다. 또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며, 세상에서 억울한 일이 없게 하시려고 재판관을 두어서 공평무사한 재판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율례에서 가르쳐 주셨나이다. 우리도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일등 시민들이 되게 하시고 범사에 공평무사하고 우리 믿는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억울한 일이 없는 그런 복된 사회를 만들어 가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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