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구별하라(4) (레위기 11장 41-47)
음식을 구별하라(4) (레위기 11장 41-47)
  • 김용창
  • 승인 2018.07.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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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

42. 곧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43. 너희는 기는 바 기어 다니는 것을 인하여 자기로 가증하게 되게 말며 또한 그것을 인하여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말라

44.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바 기어

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46.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 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47.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네. 몇 번에 걸쳐서 레위기 11장에 기록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까지 해서 정리를 하고 오후시간에는 12장 내용과 함께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기현상들, 음식물로 인해서 일어나는 이 어려운 일들을 영상으로 조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다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됐는지 참 놀라운 일입니다. 자유하다 하는 것을 가지고 율법도 필요 없고 그냥 마구잡이로 자유하다 이런 생각을 한 거 같아요. 아시는 대로 유대인들은 음식을 가리는데 ‘코셔’라고 합니다. 먹을 수 있다고 구별된 것을 코셔라고 하는데 거의 레위기 11장에 있는 그대로를 거의 고수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요리했던 도마에서 요리한 음식도 먹을 수 없다 이렇게까지 까다롭게 합니다.

그리고 이슬람교가 전 지구상에 약 15억8천만, 거의 16억에 이르는데 이분들은 ‘할랄’음식이라고 해서 거의 유대교하고 비슷합니다. 비슷한데 유대교는 술을 대체로 마실 수 있고 이슬람교는 술도 맥주 외에는 못 마시는 걸로, 맥주는 그냥 포도주나 음료수 정도로 생각하고 일반 독한 술들은 일절 그 나라에서 판매도 잘 하지 않고 먹지 않는 걸로, 이분들도 돼지고기를 담았던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돼지를 잡을 때 사용했던 칼을 가지고 다른 동물을 잡아도 먹을 수 없다 이렇게까지 까다롭게 합니다.

그 다음에 아시는 대로 힌두교, 거의 동물성을 잘 안 먹죠. 그리고 불교도 마찬가지. 뭐 한국 불교는 엉터리니까 아무것도 먹지만 원래 불교는 살생하지 말라고 돼있기 때문에 아예 먹는 것은 고사하고 그런 동물을 잡는 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자이나교, 시크교도 거의 다 동물성을 잘 먹지 않는 그런 입장인데 그렇게 한 결과 그들 세계에는 암이 현저하게 적어요. 특히 대장암 같은 건 거의 없다시피 한 거예요.

나중에 오후시간에 우리가 아르헨티나 차코 지방에서 일어나는 이 끔찍한 재앙들을 보게 될 텐데 식물성도 오늘날은 문제라는 거예요. 글리포세이트라고 하는, 예를 들면 이 제초제 안에 들어있는 악성 물질인데 이 글리포세이트에 의해가지고 재배된 옥수수나 콩이나, 제일 많은 게 콩하고 옥수수 이런 것들인데 이것 때문에 아르헨티나에서 얼마나 많은 기형이 일어나는데 그걸 보고한 영상이 있습니다. MBC가 만든 영상인데 참 끔찍한 거예요.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편하려고 제초제를 사용하고, 제초제를 사용해서 콩을 생산하니까, 더운 콩밭에서 김매는 게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그래서 제초제를 사용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제초제가 제법 세게 했는데도 안 들어요. 보니까 그런 잡초들이 제초제에 대한 내성을 길러냅니다. 그다음에 더 세게 했는데 안 들어요. 그러면 또 더 세게 농약을 치고 나중에 농약에 그냥 온 땅이 흠뻑 적실 정도로 했더니 이제는 그 땅을 영원히 쓸 수 없게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이 끔찍한 것이 온 세계에 발표됨으로써 GMO 콩이나 GMO 옥수수가 얼마나 위험하냐 하는 걸 보면서 저도 우리나라에도 제초제를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이 사용하는 나라로서 이 문제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음식으로 인해서 초래되는 그런 질병들을 크게 분류해서 우리 PPT를 조금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PPT - 식인성 질병과 증상들(1-8)]

1. 우리 사회에서 제일 심각한 게 아이들입니다. 어른들 뭐 70-80 된 어른들이야 살 만큼 살고 할 만큼 했으니까 좀 덜한데 어린아이들은 체구도 작고 또 그런 걸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아주 치명적인데 그 중에 가장 치명적인 게 ‘주의력 결핍증’이라고도 하고 과잉 행동증, 행동 항진증, 예를 들면 뭐 걸어가도 될 걸 뛰어간다든지 그냥 조용히 말하면 될 건데 고함을 지른다든지 행동을 뭐든지 크게 하고 요란을 떠는 그런 아이들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그리고 공부가 안 돼요.

2. 그리고 혈액이 탁해지고 동맥이 경화된다. 지금 심장병 증가율이 세계 1위가 아마 한국일 겁니다. 가장 심장병이 빠르게 증가해요.

3. 그 다음에 고혈압과 뇌졸중이 증가하고 있고

4. 각종 암이 빠르게 증가하는데 한국인에게 제일 많은 게 위암, 위암은 미국의 한 20배 정도 우리가 많습니다. 미국사람보다 우리가 위암이 20배나 더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 참 문제죠? 우리가 먹는 음식에 무슨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미국 음식도 결코 정갈한 음식이 아닌데 그보다 20배나 더 많다는 건 뭔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대장암, 대장암은 우리가 1위니까, 미국은 지금 6-7위로 밀려났고 우리가 1위고 그다음에 중부 유럽의 내륙, 중부 쪽에 있는 그런 기독교 나라들이 우리 뒤를 이어서 2,3,4위 이렇게 나가고 있고 대장암이 우리가 세계 1위인데 이보다 한국에 더 빠르게 증가하는 암이 또 폐암입니다. 미세먼지 기타 원인으로 인해서 폐암이 또 급증을 한다고. 전에는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쏙 들어가버렸어요. 담배는 여러 원인 중에 지극히 일부고, 왜냐하면 여성 폐암 환자 중에 비흡연자가 82% 이상, 전혀 여성들이 담배를 안 피는데 폐암 환자가 많다는 거예요. 이것도 굉장히 빠르게 증가한다는 겁니다.

5. 그다음에 광우병과 비슷한 산발성 치매가 미국과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6. 대장암, 직장암, 전립선암도 급증하고 있고

7. 백혈병 환자가 역시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엄마 될 사람들, 여학생 때 아무거나 먹은 것들, 과자를 먹었다든지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는 여러 가지 인스턴트식품을 먹어가지고 이것이 유전자에 문제를 일으켜가지고 어린애가 태어났는데 15살 안에 백혈병으로 혈액 암으로 진행된다는 거예요.

8.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PPT - 식인성 질병과 증상들(9-18)]

9. 그다음에 두뇌가 발달되지 않아서 지능이 떨어지고 공부가 되지를 않아요.

10. 그리고 혈액이 산성화되어서 골다공증에 걸립니다. 옛날에 우리가 햇빛 보고 열심히 일하고 이런 사람들은 뼈가 잘 안 부러지는데 하루 종일 그늘에 있고 햇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우유를 암만 먹어도 뼈는 푸석푸석해요. 잘 부러진다고. 그래서 핀란드, 노르웨이, 미국에 세계에서 우유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데 골 밀도가 제일 낮아가지고 걸핏하면 뼈가 부러진다는 겁니다.

11. 변비로 인해서 고통을 겪게 되고

12. 불면증과 조울증, 우울증 이런 병도 우리나라가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3. 고지혈증과 비만을 초래합니다. 저도 한 두어 달 전에 혈액검사를 했더니 중성지방이 조금 많다는 거예요. 다른 건 거의 다 정상인데 중성지방이 많다. 그래가지고 약을 많이 주더라고. 그거 먹어가지고 중성지방이 줄어들겠나 말겠나. 어떻든 수치상으로 정상치를 조금 오버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생식을 하면 확실히 체중이 떨어지는데 봄에 생식을 많이 못하고 익힌 음식을 먹었더니요 체중이 7자에서 8자로 거꾸로 고쳐졌어요. 옛날에는 8자 고쳐가지고 7자로 내려갔는데 다시 8자로 올라갔어요. 그래서 체중계를 달아보면 기분이 되게 안 좋습니다. 안 달아봤으면 모르겠는데 달아보면요 내가 왜 이렇게 체중이 늘어나는가. 그래서 이 고지혈증 하는 게 참 문제고, 고지혈증 중에서도 복부지방이나 내장지방 이런 것들은 온갖 질병을 초래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잠을 잘 때라든지 복부에 지방이 차있게 되면 잠이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누워 잘 때 배가 백록담처럼 폭 꺼져있어야 되는데 명치 밑이, 거기가 불룩하게 되면 영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다시 샐러드 식사로, 아니면 생식으로 내려가야 되는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14. 성격을 포악하게 해가지고 사고 나는 거 보면요 거의 묻지마 살인, 묻지마 폭행, 걸핏하면 아무나 싸워가지고 막 그런 게 요즘 뉴스에 늘상 나오죠. 참 한국이 예의바른 나라고 착한 나라고 남을 해치지 않는 그런 나라인데 언제부터인가 굉장히 한국 사람들이 사나워졌어요. 이게 음식과 관계있다는 거죠.

15. 그다음에 성적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게 되고

16. 성 조숙증으로 키가 자라지 않아요. 나중에 그런 부분은 영상을 한 번 더 보겠습니다.

17. 신부전증 환자가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콩팥이 망가진다는 거예요.

18. 갑상선 질환 이건 7대 암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WHO가 지표를 내지 않았더라고요. 내면 한국은 갑상선 암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근 10배 이상 많아요. 이건 참 희한한 일이야. 왜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갑상선 질환이 많은지, 그게 대개 심리적 요인하고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는데 아마도 회사나 지배구조가 대한항공 뉴스 본 대로 소위 말하는 갑질이라는 그런 것 때문에 울화통을 참다가 아마 스트레스가 너무 과도하게 돼가지고 갑상선 질환이 많은 게 아니냐. 그래서 아랫사람들은 횡적인 관계로 발전하려고 하는데 윗사람들이 여전히 강압적으로 위에서 프레스를 하니까 이것들이 젊은 사람들을 자꾸 화나게 하는 거 같아요.

[PPT - 식인성 질병과 증상들(19-29)]

19. 심장병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20. 알러지와 아토피성 피부염도 거의 10명 중에 한두 명 정도가 있습니다.

21. 환경호르몬 때문에 성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고

22. 관절염과 통풍과 관절질환이 굉장히 빠르게 증가해요. 이건 저는 닭고기하고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닭고기라든지 아니면 포화지방이 들어있는 쇠고기나 돼지고기나 이런 것들 때문에 관절 질환, 통풍 이런 병이 많다고 봐요.

23. 성격과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24. 제2형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서양 사람에 비해서 췌장기능이 60%-70%밖에 안 돼요. 췌장 기능이 너무 떨어져가지고 걸핏하면 당뇨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 가만 보니까 요즘은 검사 제도나 검사 장비나 이런 게 발달해가지고 이렇게 당뇨가 많은데 제가 볼 때는 옛날부터 당뇨가 많았던 거 같애. 옛날부터 당뇨가 많았는데 옛날에는 검사를 안 한 거죠. 그래서 한국 사람은 췌장 기능이 서양 사람들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하게 되면, 다시 말하면 모세혈관을 오염시키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이런 걸 먹다 보면 한국 사람들은 거의 30-40%가 당뇨로 갈 수 있는 인자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사실 저는 젊어서부터 당뇨가 걸릴 만한 그런 식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당뇨가 걸린다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50대 중반쯤 돼서 의사가 제 피를 검사해보더니 혈당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들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근 20년 다 되어 가는데 때로는 음식만 가지고 하다가 당화혈색소가 갑자기 높아지거나 하면 또 약을 조금 먹기도 하는데 어떻던 당뇨 환자가 참 많아요. 저는 대체로 종합병원에 안 가고 산청에 있는 산청 의료원에 가는데, 가서 보면 그 내과에 와서 죽 앉아있는 사람들 보면 전부 혈당 검사하고 그리고 당뇨 환자예요. 보니까 얼굴색이나 피부색을 보니까 다 농사짓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인데도 그래요.

25. 그다음에 주의력 결핍증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나게 된다.

26. 신경계에 이상을 초래하게 되고, 그래서 한국 사람은 또 신경성 질병, 의사들이 애매하면 그냥 전부 신경성으로 붙여가지고 병을 설명해요.

27. 그리고 시력과 청력이 떨어진다. 저도 안경을 이렇게 쓰고 있는데 참 여름 되면 불편합니다. 아마도 안경도 한국 사람이 제일 많이 쓰지 않겠나. 시력도 떨어지고 청력도 떨어진다는 거예요.

28. 순환기계 질병이, 다시 말하면 피가 돌아가는 계통의 모든 질병들이 굉장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9. 심근경색, 뇌경색, 뇌졸중, 부정맥, 협심증, 전부 다 순환기계의 질병들이예요.

[PPT - 식인성 질병과 증상들(30-38)]

30. 발달장애로 정상 발육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31. 성장기에 성조숙증과 성 교란이 일어나가지고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제 3의 성, 여성도 남성도 아니고 파악할 수 없는 성, 그래서 그 표시를 U로 표시합니다. M도 아니고 F도 아니고 U로, 그런 성이 영연방에도 출생 신고 됐고 독일도 마찬가지, 그래서 이런 것들이 대체로 음식을 가리지 않는 기독교 나라에서 벌어진다는 겁니다. 동성연애 같은 이런 악한 풍습도 기독교 나라 아닌 데서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기독교 나라에서만 이런 일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왜, 이런 기독교가 가장 건전하고 가장 건강해야 될 텐데 왜 이 모양이냐 하는 걸 고민해볼 때 음식과 환경의 역학관계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32. 두뇌발달 이상으로 공부를 못 한다.

33. 그 다음에 무기력증과 조로현상이 오기도 하고

34. 성기능 저하로 불행을 초래하게 되고

35. 중년에 여러 가지 생활 습관병에 걸리게 되고

36. 장년기에 접어들게 되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고

37. 파킨슨씨 병, 알츠하이머, 뭐 베제트, 루프스

38. 메니에르, 공황장애, ADHD 주의력 결핍증, AIDS, HLDS, 하이퍼 카이니시스 런닝 디스어빌리티 신드롬이라고 이 공부가 되지 않고 성질이 자꾸 사나와지는 그런 증후군이 계속되고 있다.

[PPT - H5N1 & H7N9 바이러스]

조금 더 보면요 한국에서 지금 걸핏하면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오리나 닭을 몇 백만 마리씩 살 처분하는 그런 일이 있는데 원래 하나님이 만든 창조 질서에는 조류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오지도 않고 와도 견디지 못해요. 또 사람의 플루가 조류에게 가도 견디지 못하고 이런 건데, 중간에 돼지가 끼어들면 문제가 생겨요. 돼지가 인간 가까이에 끼어들면 돼지에게는 조류 플루도 있고 인간 플루도 있는데 그 안에서 변종이 일어납니다. 돼지 몸 안에서 변종 플루가 생겨가지고 이 변종된 것은 H5N1이라든지 H7N9같은 바이러스가 발생해가지고, 이 변종된 바이러스는 사람에게서 돼지로, 사람에게서 조류로, 조류에게서 돼지로, 또 돼지에게서 사람으로 마구 왔다 갔다 해요.

이게 고병원성이라는 거예요. 이게 왜 고병원성이냐면 일반 바이러스는 38도~40도 그 사이에서 대개 흐물흐물하다가 우리 몸의 저항력이 다 처리해버립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열 때문에 경기를 할 정도 되면 조금 위험한 수가 있어도 그 외에 어른들 같으면요 38도-39도는 절대 해열제를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아무 먹을 필요도 없고. 여러분 제가 소개했던 「질병예찬」이라는 책에 보면 열이야말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데 가장 완벽한 약이다. 그래서 우리가 감기가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열을 팍 내는데 그때 해열제를 먹어버리면 바이러스가 안심한다는 거예요. 먹지 말고 머리에만 약간 물수건이나 해가지고 그냥 땀을 푹 내고 그냥 이열치열로 해야 되는데 그 해열제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바이러스가 안심하고 거기서 정착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열로 처리 안 되는 문제라는 게 H5N1이나 H7N9이라는 것은 사람 몸에 왔을 때 40도까지 올라가도 전혀 끄떡 안 해요. 열 갖고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위험하다는 거죠. 그래서 사실 돼지는 먹는 것은 고사하고 인간 가까이에 있어서도 안 되는 동물로 이렇게 지목이 된다는 겁니다. 성경에는 3400년 전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 이렇게 한 거예요.

[PPT - 종교, 지역별 음식문화와 건강수명]

놀랍게도 기독교 나라에 암이 많은 이유는 음식을 부정하게 먹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병을 비롯하여 학원 폭력이나 주의력 결핍증이나 이런 질병들이 음식과 역학적이 관계가 있다는 겁니다. 기독교 나라가 아니라도 음식을 부정하게 먹는 나라는 똑같이 암을 비롯한 질병이 많습니다. 한국과 몽골과 대만, 일본은 기독교 나라가 아니죠. 그런데 이 한국, 몽골, 대만, 일본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딱 먹는 걸 기독교인처럼 먹습니다. 아무거나 먹어요. 그랬더니 암이 많습니다. 한국, 몽골, 대만, 일본은 이 간암, 위암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많아요.

종교별로 한 번 정리를 해보면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이런 사람들은 거의 채식주의입니다. 암이 많지 않고 질병도 많지 않아요. 이분들은 불결해가지고 수인성 전염병 이런 건 좀 많은 편이야. 그런데 암 같은 병은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슬람교, 유대교, 몰몬교 이런 사람들은 할랄 식품 혹은 코셔 해가지고 구별을 하는데 그 구별만 해도 개고기, 돼지고기 이런 것만 안 먹어도 암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카톨릭, 정교회, 기독교, 무신론자 이런 사람들은 아무거나 먹어대는데 암이 많고 질병이 많고 그리고 현대의학으로 손을 쓸 수 없는 그런 질병이 많습니다.

몽골 사람들은 거의 육식주의인데 수명이 40세에서 60세 밖에 안 돼요. 그보다 더 빨리 죽는 사람들이 에스키모인 중에 이누이트족이라는 사람들인데 아예 얼음집을 짓고 사니까 채소라는 게 거의 없습니다. 기대수명이, 제일 오래 살고 은 나이가 40세만 살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중국에 산시성 사람들은 우리나라 탤런트 중에 채시라 씨가 가서 취재를 해가지고 SBS 방송을 했는데 기형아 출산율이 30% 이상, 10명을 낳으면 한 3명~4명이 완전 기형아입니다. 뇌가 없는 아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태어나요. 그래서 이걸 조사해보니까 산시성이 모래바람과 가뭄과 이런 것 때문에 채소 자체가 안 돼요. 그래서 먹는 걸 딱 밀가루 한 가지만 가지고 수제비를 만들어 먹거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는데 결핍된 게 뭐냐면 비타민 B9가 모자라는 거예요. 엽산이라고 하는. 폴릭엡시드라고 하는 엽산이 모자라는 것 때문에 기형아가 나온다 해가지고 이게 온 세계적으로 보고가 됐고 지금은 한국 여학생들이 워낙 초록색 이파리를 안 먹기 때문에 어떻든 젊은 여성들이 임신을 했거나 하면 바로 산부인과에서 공식적으로 엽산부터 투여합니다. 그래서 녹황색 채소 안에 그냥 얼마든지 들어있는데 워낙 녹황색 채소를 안 먹기 때문에 엽산이 결핍될 위험이 있다 해가지고 공식적으로 다 엽산을 처방하는 겁니다.

[PPT - 음식을 가려서 먹는 사람들이 들어간다]

여러분 미국의 북동부에 브라운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코넬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 예일 대학교, 이름도 많이 들어본 대학들이죠? 이른바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인데 기독교 명문대학들입니다. 100% 기독교가 세웠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세워놓고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못 들어가요. 아무거나 먹으니까 머리가 안 좋아져요 점점. 유대교가 거의 25%가 유대인들이 갑니다. 하버드는 29%. 그리고 몰몬교 학생들, 안식교 학생들 이런 사람들은 들어가는데 기독교인들은 워낙 공부를 못하니까, 머리가 나빠져 가지고. 피가 더러워지니까 공부를 못하고 공부를 못하니까 못 들어가요.

[PPT - 뚱뚱한 여성]

[PPT - 뚱뚱한 여성과 아이들]

여러분,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싶은데 식욕을 어느 정도 먹으면 그만 먹으라고 하는 제어가 돼야 되는데 제어가 안 되는 거요. 암만 먹어도 계속 먹고 싶고 먹는 대로 살이 돼가지고 빠지지 않고. 체중이 무거우니까 일을 못 하고 일을 못 하니까 더 살찌고, 더 살찌니까 그걸 유지하려고 더 먹고 이러면 이 악순환은 끝이 없는 거죠. 그런데 한두 사람 이런 게 아니라 미국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끝없이 나옵니다.

[PPT - 뚱뚱한 여성과 개]

그 집 주인이나 그 집 개나 먹는 게 비슷한 거 같아요. 우리가 옛날에 개가 너무 많이 먹거나 하면 경상도 말로 짜구가 난다 하죠. 그걸 더 넘어서 이게 발이고요 이게 배인데요 발보다 배가 더 땅에 더 많이 닿는 겁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졌는데 일어나지를 못하는 거죠.

[PPT - 뚱뚱한 여성들]

여러분 이런 사진이 인터넷에 가득 차 있는데 이런 건 고도비만이 아니고 초고도 비만, 여러분 아프리카 사람들은 지금 굶어죽는데 기독교인들인 미국이라는 나라 사람들이 이러고 있으니까 욕을 안할 수 있습니까. 다 욕 해요.

[PPT - 침대에 누워있는 뚱뚱한 남성]

[PPT - 침대에 누워있는 뚱뚱한 여성 1-3]

[PPT - 침대에 누워있는 뚱뚱한 흑인여성]

뭐 이런 사람들은 자동차도 다 탔고 그렇죠? 배도 비행기도 탈 수 없으니까 집에 누워있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해요. 일도 안 되고. 문제는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 돼요? 문으로 못 나갈 텐데. 아마도 분해해서 나가야 안 되겠나. 여러 상자에 담아가지고. 그러니까 뭐 남자나 여자나 이런 잘못된 음식을 먹어서 호르몬 체계가 무너져버리면 식욕이나 몸 체형을 조절하는 게 안 되는 거예요. 무한대로 먹어제끼니까. 여러분 아프리카는 못 먹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아주 날씬날씬한 사람들이 미국 가가지고 미국식으로 먹으니까 이게 지금, 그러니까 뭐든지 미국식으로 하면 좋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거의 미국식으로 해서 좋은 게 별로 없었어요. 특히 식생활은 더 마찬가지. 이런 분들은 아마 침대에서 떨어지면 아파트 한 층이 무너지지 않겠나. 돌아누울 때는 매우 조심해야 될 거 같아요. 어떻게 흑인들이 이렇게까지 살이 찐다는 거요?

[PPT - 생식해서 살 빠진 사람]

여러분 이건 좀 특이한 경우인데 이렇게까지 살이 찐 사람도 생식을 하고 채식을 하면 이게 빠진다는 거예요. 상상이 안 되죠? 이렇게 빠진다는 겁니다. 생식을 하고

[PPT - 침대에 누워서 머리감는 남성]

아이고! 이런 사람은 가로하고 세로하고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그렇죠? 이 사람을 돌보고 있는 사람도 여간 아니죠.

[PPT - 뚱뚱한 원숭이]

사람들이 주는 대로 받아먹었더니 원숭이도 뭐 이래가지고 어떻게 나무에 올라가느냐.

[PPT - 뚱뚱한 개]

아까 그 뒤집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개 좀 봐요.

[PPT - 뚱뚱한 고양이]

사람이 주는 대로 먹으면 고양이도 이 모양 되는 거라. 쥐가 이 앞을 지나가도 못 잡을 거 같아요. 그렇죠? 배부른데 뭐 잡을 이유도 없고.

[PPT - 뚱뚱한 다람쥐]

특히 새우깡 많이 먹은 다람쥐가. 그러니까 정말 인간들이 가공하고 제조해서 먹는 것들이 사람이고 동물이고 그 누구에게도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가공 단계를 거치지 않은 신선한 음식을 먹어야지 너무 가공하고 거기다가 식품첨가물을 더하고 이렇게 하면 큰 문제라는 겁니다.

[PPT - 이같은 일들이 기독교에만 있다]

여러분 이런 기현상이 안타깝게도 기독교 나라에 많다는 거예요. 채식주의를 표방하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안식교, 유대교, 모르몬교 이런 데서는 거의 없는 현상이고 오직 기독교인들이 사는 곳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음식을 잘못 먹어서 병이 나는 일은 동물들의 세계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과 모든 동물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되는가를 아는데 기독교인만 모르는 거 같아요.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각성하고 정신 차려야 될 일이다. 성경을 보면 그 안에 건강한 식사의 지침서가 명확한데 성경을 안 가진 이방 종교가 다 음식 가릴 줄 아는데 왜 성경을 가지고 가려라 하는데도 안 가리고 이렇게 속을 썩이는데 정말 이 기독교인들이 하는 짓을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또 피부암, 여러분 우리가 어릴 때, 저도 이 손인지 이 손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왼 손 같아요. 제법 큰 사마귀가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나 보기 싫은지 그걸 수업시간 동안 맨날 연필을 가지고 꼭꼭 찔렀어요. 그게 약인지 모르는데 어떻든 언젠가 없어졌어요. 그런데 이게 안 없어지고 계속 크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PPT - 피부암도 급증하고 있다(1~7)]

이게 사마귀에서 시작된 거예요. 피부암이. 그리고 더하면 손가락이 문드러져서 떨어지는 수도 있고. 이 사람은 오장육부는 멀쩡해요. 내장은요. 햇빛 안 닿는 곳은 아무 일 없는데 먹는 것도 먹고 소화도 잘 하는데 먹는 족족 암이 되어 나오는 겁니다. 이 사람 별명이 나무인간이다. 이래서 이 피부암은 물론 햇빛을 안 보면 더하다고는 하지만 햇빛 안 본다고 다 이렇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뭔가 우리 몸에 뭘 잘못 먹었는데 그것이 태양 빛에 노출되면 암으로까지 진행되는데 음식과 관계없이 나오는 게 아니고 뭔가 음식에도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대개 적도 근방이나 호주 쪽에도 이런 피부암 환자가 많습니다. 햇빛에 많이 닿는 부분들. 호주에서는 운전대가 자동차의 왼쪽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팔을 차창에다가 이래 걸치고, 물론 요즘은 그래 안하고 에어컨에다가 선팅하고 합니다마는 옛날에 팔을 이래 걸친다든지 햇빛에 노출되는 이쪽에 피부암이 더러 나왔다 그래요. 그런데 호주는 운전대가 영국, 일본을 비롯해서 인도네시아까지 반대편에 있는데 이쪽 손과 이쪽에 난다. 그런 걸 보면 햇빛과 확실히 관계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팔 안쪽으로는 괜찮은데 손 쪽에 난다는 거예요. 얼굴 피부암도 햇빛을 보니까. 이건 뭐 수술도 안 되고 약으로도 안 되는 거야. 한번 나오게 되면 끝없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이 지구상에서 의학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 없는 수많은 질병들이 일어나는데 정신 차려야 됩니다. 정말 불합한 것, 인스턴트식품 이런 것은 멀리해야 되고 특히 어린아이들은 철저히 가려야 돼.

[PPT - 피부암도 급증하고 있다(8)]

라면을 또 먹는 모양이더라고 또 보니까. 이 라면이 무슨 라면이냐? 죽을라면.

[PPT - 피부암도 급증하고 있다(9)]

아이고! 이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오늘 오후에 볼 「차코에 눈물」이라고 온 몸에 태어날 때부터 검은 반점이 찍혀 나오더니 아이가 자라면서 검은 반점마다 시커먼 털이 또 나와요. 여자아이가. 거 죽는 것도 살아있는데 그냥 사람 앞에 나설 수도 없고 이렇게 되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PPT - 가장 합리적인 음식 규정]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물 규정은 우리의 몸을 설계하신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것으로 믿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성경 어디에도 신약시대는 은혜의 시대니까 아무거나 다 먹어도 건강할 수 있다 그런 교훈은 제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300번도 더 강의했는데 단 한 구절도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그동안에 성경을 맨날 예수, 십자가, 부활, 구원 받고 천당 가는 거 이것만 생각했지 이 땅에서 건강하게, 건전하게, 지혜롭게 사는 법을 너무 가르치지 않았다는 거죠.

[PPT - 적색육(쇠고기 돼지고기)]

고기 중에 적색육, 붉은색 살코기, 쇠고기, 돼지고기 등인데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라고 하는 보고서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을 장기간 많이 섭취하면 암 중에서 가장 치료가 어렵고 치명적인 췌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국제 암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6만1천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7년에 걸쳐서 육류, 생선, 닭, 계란 섭취 등을 조사하고 이러한 식품의 췌장암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라르손 박사의 이 조사 분석 결과는 붉은 살코기를 줄이면 췌장암 위험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기도 하고 진단되었을 때는 이미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된 뒤에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조차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 겁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조선일보에서 제가 발췌한 것인데 붉은색 살코기를 어쩌다가 1년에 한 번 이렇게 먹는 건 큰문제가 아닐 거예요. 그런데 자주 먹고 많이 먹고 또 그걸 불에 구워먹고 하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PPT - 소시지 많이 먹으면]

그 다음에 소시지, 그거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죠? 많이 먹으면 역시 췌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조선일보 전병근 기자가, 돼지고기 같은 붉은 고기, 그중에서도 소시지 햄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발표했습니다. 미국 하와이 대학의 우태 노틀링스 박사 연구팀은 하와이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남녀 19만545명을 상대로 식습관과 췌장암 사이의 상관관계를 7년간 조사한 결과 미국 암학회 연례회에서 발표했는데 이들 중 췌장암에 걸린 사람은 482명으로 하루 40g, 40g이면 뭐 스테이크 한 덩어리 크기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거보다 조금 작을 텐데 그런 정도 고기 섭취율이 높은 사람도 췌장암 확률이 약 50%나 높아진다는 결과를 보고합니다. 그래서 이 결과는 암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함량보다는 육류의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발암성 물질, 아질산염 같은 물질 때문에 암을 유발한다고 보는 것이죠.

[PPT -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

아시는 대로 성경에 레위기, 신명기, 이사야서, 여러 군데서 보시는 대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PPT - 육류와 암의 상관관계]

대장암은 음식이나 영양소와의 관련성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암종인데 각 국가별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과 대장암 발생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정확하게 비례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인당 하루 육류 소비량이 280그램 쯤 되는 미국은 대장암 발병률이 10만 명당 40명 정도인데 반면에 1인당 하루 육류 소비량이 40그램 미만인 일본은 대장암 발병률이 10만 명당 8명에 불과하다. 그래서 역시 육류 량하고 역학관계에 있다는 거죠.

[PPT - 육류와 암의 상관관계(2)]

지금까지 이루어진 역학적 연구들에 대해서 대장암의 원인으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이 바로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인데요 대장암과 육류 섭취는 고지방식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분석역학적인 연구에서 관련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 색 고기(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대장암 발생률을 높입니다. 대개 결장보다는 직장이,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그 관련성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고기를 조리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기름에 튀기거나 표면이 거무스름하도록 바싹 익혀 먹는 경우에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PPT - 성장호르몬과 항생제의 문제]

그리고 성장호르몬과 과다한 항생물질을 투여하는 것도 이것도 분명히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PPT - 참고할 동영상]

그래서 제가 여러 동영상들인데 SBS가 만든 잘 먹고 잘 사는 법, 환경호르몬의 습격, 생명의 선택 이게 다 SBS가 만든 겁니다. 옥수수의 습격, 식품 첨가물, 두뇌음식, 음식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목숨 걸고 편식하다, 과자의 공포, 트랜스 지방의 공포, 검을 씹는 것은 석유를 씹는 것이다, 바이러스 전파 공장-돼지, 채소 먹고 치료되다 이런 동영상을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 놀랍게도 이런 동영상이나 자료들이 CTS나 CBS가 만든 건 단 한 건도 없고 전부 KBS, SBS, MBC, EBS 이 세상 방송이 기독교 방송보다 더 건전하고 유익한 게 많아요. 이렇게 우리 기독교는 여태까지 개념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저 혼자 옛날에 극동방송이나 CTS 나가서 방송을 하면 어떤 목사들은 되게 신율법주의 이러면서 저를 매도해버리고 일반 성도들은 며칠간 전화 오다가 그냥 아이고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이 좋다 그러면서 그냥 다 흐지부지돼버려요. 아 그 맛있는 걸 얼마나 살려고 어쩌고 하면서. 그런데 먹다가 빨리 죽으면 되는데 안 죽고 췌장암이나 뭐 대장암이나 걸려가지고 그래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노년이. 거기다가 뇌졸중이나 치매나 모든 질병이 혈액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음식물하고. 그래서 어지간하면 우리가 그런 쪽으로 먹지 않고 신선한 채소를 주식으로 해야 됩니다.

[PPT - 참고할 서적]

그리고 참고할 서적은 제가 침묵의 봄이라는 책과 도둑맞은 미래, 사람을 미치게 하는 음식들, 질병 예찬, 천재는 주방에서 만들어진다, 먹지 마 똥이야, 살인 단백질,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 독소, 육식의 종말,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었다, 두뇌 음식,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이런 책을 제가 다 구해가지고 읽어보고 천재는 주방에서 만들어진다는 책을 내놨는데 읽어볼수록 불신자들은 제법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제일 먼저 인식해야 될 텐데 늦어요. 관심도 없고. 계속해서 교회는 믿음으로 먹으면 괜찮다. 감사함으로 먹으면 버릴 게 없다. 전혀 성경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않은 겁니다.

[PPT - 현대인의 면역질환]

그래서 우리가 현대인들이 지금 걸리는 질병들을 보면요 우리 상상을 넘어섭니다. 의학적으로 지금 어찌할 수 없는 병들을 무슨 무슨 증후군으로 묶어놨어요. 겸상적혈구빈혈증, 골덴하르 증후군, 콜레스테롤 과다 신드롬, 다운 증후군, 디조지 증후군, 루게릭 증후군, 루푸스 증후군, 마르판 증후군, 메니에르 증후군, 모야모야 증후군, 묘성 증후군, 묘안 증후군, 바덴부르크 증후군, 베제트 증후군, 베크위드 위드만 증후군, 블룸 증후군, 스미스 마제니스 증후군, 안드로젠 내성 증후군, 안젤만 증후군, 알포드 증후군, 야콥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울프훠시호른 증후군, 윌리엄스 증후군, 주버트 증후군, 중증합병면역결핍 증후군, 취약X-증후군, 클라인펠터 증후군, 터너 증후군, 투렛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판코니 증후군, 프라터 윌리스 증후군, 홀트 오람 증후군, 후를러 증후군, 제가 오십 몇 가지 있는 걸 사전을 찾아서 못 찾는 건 뺐습니다. 사전을 찾아서 어떤 정의가 나와 있는 건 내가 읽어서 반쯤이라도 이해되는 건 넣었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그런 건 뺐어요.

그러니까 이게 아무거나 먹고 식품 첨가물 막 들어있는 걸 먹고 환경이 오염되는 가운데 막 이런 질병이 쏟아져 나오는데 의사들이 이걸 병 분류도 못하고 대충 묶어서 이런 병 덩어리 증후군, 또 이런 신드롬 이렇게 묶어놨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의학이 굉장히 발달됐으니까 병원에서 멀 다 해줄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전혀 안 된다는 거예요. 의사들은 벌써 손들었습니다. 현대의학이 지금 할 수 없는 건 앞으로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미 이런 식으로 가게 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살아야 건강하냐 하면요 율법 원리를 넘어서서 창조원리까지 가야 돼요. 그럼 율법은 가리는 것이고 율법 넘어서 창조원리까지 가면 가리는 게 없고 채식으로 가는 겁니다. 식물성, 채소, 곡식, 과일로 음식을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바꾸는 걸 비건이라 그래요. 아예 고기, 생선, 우유, 계란까지 다 안 먹는 걸 비건 베지테리언이라 하고 우유하고 계란은 먹는 채식주의자는 락토오보 베지터리언, 계란만 먹는 사람은 오보 베지테리언, 우유만 먹는 사람을 락토 베지터리언 이렇게 분류를 해놨습니다. 저는 계란은 1년에 몇 개 먹습니다. 우유는 안 먹고. 저 같으면 오보 베지터리언. 계란은 우리집에서 낳은 거니까 건강한 닭이 낳았고 유정란이고 해서 1년에 몇 개 먹는데 저는 우리처럼 나이가 든 사람 말고 어린아이들, 청소년들, 특히 결혼을 해야 되고 아이를 가져야 되는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완벽하게 가려야 됩니다. 그리 안하면 우리가 건강하고 또 경건한 그런 지혜롭고 총명한 후손이 태어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거예요.

자, 오늘까지 해서 절대 음식을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게 아니다, 은혜의 시대라고 할지라도 오염된 시대에 특별히 자본주의 세계에서 돈을 위해서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이익을 위해서 만든 음식들은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텃밭을 만들어서 우리가 생산한 걸 먹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현대사회가 물질문명, 기술문명이 발달하면서 도시화되고 산업사회에서 농사를 다 포기하고 도시로 몰려왔고 또 나이 많은 농민들이 힘 덜 들이고 많은 생산을 해서 수익을 높이려고 하는 바람에 여러 가지 꾀를 냈는데 이것들이 다 우리 건강을 해치는 것들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대량생산을 하고 대량가공하고 대량보관을 하고 대량 유통하는 모든 식물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동산의 자연 식사 중에 특히 식물성 중에 우리가 먹을 만한 것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와 우리 후손이 주님의 계명을 좇아 살아감으로서 인물들이 나오고 천대까지 건강하게 복을 받는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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