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일의 규례 (레위기 16장 1-10)
속죄일의 규례 (레위기 16장 1-10)
  • 김용창
  • 승인 2018.07.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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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의 규례 (레위기 16장 1-10)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지니라

6.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7.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레위기 16장, 17장에는 대 속죄일에 관한 규례가 기록돼 있습니다. 16장 시작할 때 보면 때가 어느 때냐 하면 레위기 10장에서 나답과 아비후라는 아론의 아들들 제사장들이 여호와께서 명하지 않은 다른 불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다가 제단에서 불이 나와서 아론의 아들 둘이 타죽은 사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바로 그 직후에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렇게 기록돼 있죠?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거기 무시로 들어오다가는 사망을 당하는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해라.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나타나는 곳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옷 중에 여름에 입는 옷으로는 아마도 마포, 삼베죠. 삼베옷이면서 가늘게 실을 뽑아서 아주 거룩하게 만든 옷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이제 그런 옷을 잘 보지 못하는데 우리가 어릴 때는 어른들이 다 여름에는 삼베옷을 입습니다. 약간 풀을 먹여가지고 잘 다리면 빳빳하고 그리고 삼이 닿으면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시원해요. 찹니다. 삼베는 이렇게 살에 닿으면 여름인데도 찬 기운이 나요.

이다음 토요일에 결혼식이 있잖아요? 결혼식에 우리 집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으려고 어제 밤에 손질을 하더라고. 세마포 옷이 어떤 것인지 보실 수 있어요. 지금은 집사람은 하얗게 표백하지 않은 원상태의 모시로 약간 노른색 황금색을 띠는데 그걸 장모님으로부터 선물 받아가지고 오래 간직하고 있다가 수년 전에 그거 갖고 있다가 세상 떠나면 무슨 의미냐? 옷을 만들어보시오 하고 진주 가서 만들었는데 그 한복 만드는 집에서 ‘아니 요즘 세상에 이런 보물 같은 세마포를 어디서 가지고 있다 나왔느냐’하고 한복집에서 아주 신기해하더라는 거예요. 지금은 그런 거 잘 못 구해요. 아마 그걸 구하면 수백 만 원 할 겁니다. 그런 삼베옷이 여름에는 최고 옷이죠.

우리 아버지가 전날에 일본을 자주 왔다 갔다 하실 때 그 삼베옷을 몇 개 가져갔는데 일본 사람들은 그때까지 삼베옷 할 줄을 모르더라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삼베옷을 보고 얼마나 탐을 내는지 거기서 할 수 없이 팔았다는 거예요. 입던 옷인데 그걸 팔고 다른 옷을 사 입고 그렇게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여름철에 우리가 간수하기 어렵고 하지만 노동을 할 때는 힘들지만 일반 노동하지 않는 사람은 정말 시원하고 몸에 붙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고 그런 옷인데 이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이 그런 옷을 입으라. 그리고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지니라

6.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7.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그래서 염소 두 마리를 준비하는데 한 마리는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고 제물로 드릴 수염소는 목에다가 붉은 실을 매서 표시를 하고 광야로 보낼 아사셀을 위해 보낼 수염소는 뿔에다가 빨간 실을 묶어서 표시를 해서 보낸다 그런 세부지침서가 그렇게 돼있어요. 그런데 지금도 이 아사셀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고 학자들이 여러 견해를 이야기하는데 딱 부러지게 해석은 나오지 않아요. 그런데 그렇게 쭉 해오는데 거의 늘 그냥 아사셀 아사셀 하는 것일 뿐이고 설명 없이 진행하다보니까 나중에 오랜 세월이 흐르는 중에 무슨 말인지 의미를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아자젤’하는 그 말이 험악한 광야로 보낸다 하는 그 지역 이름이다 이렇게 보는 학자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아사셀’이라는 말을 다른 의미로 또 이야기하는데 제가 한 번 읽어보면, 아사셀 염소가 보내지게 되어있는 장소 이름이었다 하는 게 첫째 해석이고, 두 번째는 아사셀이라는 말은 광야로 보내지는 염소를 의미한다. 아사셀이라는 말이 염소를 뜻하는 애즈와 아잘의 합성어로 봐서 그냥 보내진 염소라는 뜻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분이 있고 셋째로는 아사셀이 그 광야를 통치하는 귀신이라는 거야. 귀신의 이름이다. 귀신에게 보낸다 이렇게 세 가지 해석이 있는데 어느 것이 맞다 하는 확증은 없어요. 유대인들도 오래 그냥 하다보니까 습관적으로 하면서 설명 없이 진행된 겁니다. 그래서 말은 분명히 아사셀인데 그 지역 이름인지, 보내진 염소라는 뜻인지, 아니면 광야에 있는 귀신의 이름인지 그 세 가지 중에 하나이긴 한데 정답은 아직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하나의 난제에 속하기는 한데 어느 것도 그렇게 개운하지가 않고 이건 하나의 예표였는데 훗날에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이렇게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어떻든 간에 이 아사셀 염소의 실현된 실제적 의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그리스도론 적으로 해석을 하는 걸로 만족을 합니다. 그 이상 뭐 다른 해석을 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유대인들로서는 아직도 그게 무슨 말인지 해석이 안 되고 우리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이야 말로, 그러니까 염소는 상징적으로 그림자로 했던 것이고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갔으니까 우리가 기독론적으로 해석할 때 그게 가장 바른 해석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리고 속죄일에, 속죄일이 언제냐 하면 히브리 달력으로 7월인데 아시는 대로 7월1일이 나팔절이고 7월10일이 대속죄일이고 7월15일부터 초막절이 돼요. 그래서 유대력으로 7월 달은 온통 명절로 다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7월 달에 나팔을 불면서 속죄일을 준비해요. 나팔절에 나팔을 불면서 새해가 시작된다. 새해가 시작될 때는 한 해 동안에 죄를 안 지었으면 좋겠지만 사람이 살다 보면 의식 무의식중에 크고 작은 이런 죄와 허물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해소하지 않은 채 넘어가면 일 년 내내 찜찜하게 되는데 그 1년 동안에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죄를 속죄함으로써 완전히 지난 1년 동안에 지은 죄는 다 없어졌다.

그리고 그 없어지는데 양이 대신 죽어서 속죄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죄를 염소에게 전가해가지고 그가 지고 광야로 갔다 하는 하나의 의식을 통해서 새해를 시작할 때 지난날 있었던 죄의식 때문에 눌리거나 그 찜찜한 마음을 다 떨어버리고 전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염소나 송아지나 이런 것들이 실제 그 피가 죄를 없이 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 나중에 히브리서 기자가 예수님 안에서 해석할 때 ‘그건 전부 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실제 우리가 지은 죄는 구약 시대 어떤 성도나 신약시대 그 누구의 죄와 허물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피로 다 속죄되는 것이다’ 이렇게 히브리서에 가야 이것이 완벽하게 이해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은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요. 네 글자로 된 이름인제 정확히 발음은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모음이 없고 닿소리만, 자음만 네 글자가 있는데 그 네 글자를 테트라그라마토스(tetragrammatos)라고 네 글자가 있어요. 요드헤바브헤(יהוה) 이렇게 돼있는데 글쎄 뭐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가 아니겠느냐. 야훼일 수 있다 뭐 아직 그것도 대제사장들이 일 년에 한 번만 부르던 거라 일반 사람들은 발음을 못 해요. 그래서 성경에 읽을 때도 그 네 글자가 나오면 요드헤바브헤(יהוה) 이렇게 돼있어요. 여호와. 이걸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음이 원래 히브리어에는 없어요. 그래서 다른 모든 단어에는 모음은 없지만 모음 역할을 하는 부호를 갖다 붙여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이름일 때는 부호를 안 붙이는 거예요.

그런데 그 네 글자의 어근과 어원은 ‘하야’에서 와요. ‘하야’라는 말은 영어로 be동사예요. ‘이다’‘있다’인데 그 있되 스스로 있다. 그래서 재귀동사라 해서 ‘존재하는데 스스로 존재한다’ 이런 단어가 이름인데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하나님 이름이 ‘있다’야. 하나님 이름이 ‘나는 있다.’있다인데 스스로 있다. 누구에 의존해서 있는 게 아니고, 누구에 의해서 있는 게 아니고 스스로 있다. 저는 교회 나가서 제일 첨에 출애굽기를 공부하다가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는데 ‘스스로 있는 자니라’한자로 하면 자존자. 그런데 그 말을 듣는데 얼마나 권위가 느껴지는지요. 자존자라는 그 이름 속에 큰 권위가 느껴지는 거예요. 저는 그때부터 신앙이 시작됐다. 하나님의 이름을 인식하면서부터 신앙이 시작됐다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대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대속하는 그 송아지 피를 가지고 지성소 안에 들어가서 1년에 한 번만 네 글자를 부르는 거예요. 야훼여! 했는지 여호와여! 했는지 부르면서 뭐라 하느냐. “오 여호와여! 나는 주님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부정하였습니다. 나와 우리 식구들이 지은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비옵기는 모든 죄와 허물과 부정을 사하여 주옵소서. 모세를 통하여 토라에 주시기를 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서 정결하리라 하셨나이다.”하는 이게 공식 문건으로 기도하고 그러면 그때에 둘러서 있던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화답을 합니다. “하늘에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시옵소서”이렇게 밖에서 화답을 하고 그리고 대제사장은 소를 잡아 그 피를 담았는데 그리고 그 피가 응고되지 않게 제사장이 계속 젓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율법에서 유대인들이 인식한 인간의 1년 동안에 대체로 범한 죄들이 어떤 죄냐. 한 24가지 정도, 더 많지만 크게 나누어서 그 죄가 대체로 한 24가지 정도가 있다는 겁니다.

첫째, 남을 죄 짓게 만드는 죄, 이게 큰 죄라는 거예요. 이걸 성경은 실족하게 하는 자라고 예수님이 말씀했죠?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일로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남을 죄 짓게 만들어. 1. 여러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죄가 있고 2. 개인으로 죄를 짓게 하는 죄가 있고 3.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죄 짓게 하는 죄가 있고 4. 죄를 짓고 회개하리라. 죄를 지으면 대 속죄일에 사함을 받으리라 하고 얼마든지 죄 지어도 사함 받을 수 있다 이런 생각도 죄라는 거예요.

두 번째, 인간관계에 죄를 지을 수도 있는데 5. 공동체와 분리되는 죄, 그러니까 우리 오늘 같으면 교회에서 교회가 함께 마음 모아서 한 마음으로 가는데 삐딱하게 따로 노는 죄가 있다는 거예요. 그 공동체를 이탈해가지고 개인플레이하고 제멋대로 해버리고 이렇게 하는 죄가 있다. 그걸 우리는 그게 뭐 죄가 되느냐 해도 유대인들은 큰 죄라고 생각했어요. 공동체에서 이탈돼가지고 분리되는 죄. 6. 그다음에 지혜로운 사람을 반대하거나 관원을 뭐 비방하거나 그런 죄가 있다는 거예요. 7. 그다음에 참 감동을 받고 변화되고 해야 될 교훈을 얕보는 죄, 8. 그다음에 선생님을 모욕하는 죄, 9. 유익한 교훈을 경멸히 여기는 죄 이런 죄가 딱 회중 가운데서 있을 수 있다.

세 번째, 크게 물질에 대한 죄 5가지, 10. 대중을 저주하는 죄, 11. 훔친 물건을 나눠 가지는 죄, 12. 길에서 주운 물건을 갖다 주지 않는 죄, 13. 가난한 사람을 박해하는 죄, 14. 뇌물을 받아서 정의와 재판을 굽게 하는 죄 이런 것들이 또 백성들이 본받을 수 있는 죄고 반드시 속죄일에 자백하고 용서받아야 할 죄라는 거예요.

네 번째, 생각을 잘못한 죄가 또 있는데 15. 주인을 잘 봉양하지 않고 자기만 먹은 죄, 16.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준비한 물질을 자기가 쓴 죄, 17. 부도덕한 일을 보며 나는 안 그렇다고 여기는 죄, 18. 남과 비교하여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죄(교만한 죄), 19. 좋지 못한 사람이라도 사람을 자꾸 의심하는 죄 이런 것들이 우리가 일상 속에 범할 수 있는 죄라는 거예요.

다섯 번째, 큰 죄는 마음의 죄들인데 20. 잡담하는 죄, 혹시 잡담 안했어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이게 잡담하는 죄도 쓸데없는 소리를 마구 해대는 이게 잡담하는 죄가 된다는 거예요. 21. 남을 은근히 슬쩍 중상 모략하는 죄, 22. 그다음에 여기저기서 함부로 분노를 토로하는 성내는 것도 죄가 된다는 거예요. 23. 악한 생각을 하는 죄, 24. 나쁜 친구를 사귀는 죄

이런 죄들이 대체로 백성들은 1년 동안에 지을 수 있는 죄인데 이걸 꼭 속죄일에 1년을 돌아보면서 내가 그런 죄가 없었는가 돌아보고, 그 속죄일에 다 그걸 자백하고, 그 모든 백성들의 죄를 제사장이 다 지성소에 가서 속하고 새로운 해를 시작할 때는 죄의식 없이 출발한다 이런 의미가 속죄일 규례예요. 어쩌면 참 좋은 제도 같기도 해요.

그래서 이 비슷하게 우리가 어떤 교회가 그런 행사를 하는데 죄를 1년 동안에 아무리 봐도 내가 참 용서 받아야 될 죄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걸 다 종이에 써가지고 송구영신 예배하는 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죄목 적은 종이를 모닥불에다가 태우면서 죄가 다 사라졌다 이렇게 오늘 교회들이 그리 하고 또 중고등학생들은 수련회 가서 또 그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죠. 그게 뭐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사가 요즘은 잘 안하는데 옛날에 더러 있었다고.

그래서 사람마다 죄의식이 있는데 그 죄의식을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에서 속죄일 규례는 유익한 면도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게 아사셀 양이 짊어지고 광야로 갔을 때 ‘그래. 저 염소가 내 죄를 짊어지고 갔다.’ 그렇게 보여져서 인식을 가지고 죄의식 안 가지고 새해를 출발할 수 있게. 그래서 우리는 1월에 새해가 시작되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7월에 새해가 시작되는 거야. 우리나라 달력으로는 그때가 9월말~10월쯤 됩니다.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거기 16장에 그런 이야기가 있고 22절에 보면요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그러면 보나마나 그 염소가 혼자서 길도 없는데 에에에에~ 하고 울죠. 양도 잡으러 가면 목에 이렇게 다리 두 개 붙잡고 어린양을 목도리처럼 하면 양 새끼가 울어요. 왜 우느냐면 ‘왜 내가 죽냐. 네가 죽어야지’왜~~~~ 그 아사셀 염소가 세상 죄를 짊어지고 광야로 가게 되면 울거든요. 혼자니까 외로우니까. 그러면 광야 귀신이, 늑대가 와서 간식으로 먹어치우겠죠.

23.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4.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25. 속죄제 희생의 기름을 단에 불사를 것이요

26.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며

27.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28. 불사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

29.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 월 곧 그 달 십 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 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32. 그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아비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성의를 입고

33.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 일차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제17장

17장에 보면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 무릇 이스라엘 집의 누구든지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 안에서 잡든지 진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회막문으로 끌어다가 여호와의 장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희생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어다가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그래서 이건 피하고 기름을 사람이 절대 먹지 못하게 합니다. 7절

7. 그들은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수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그러니까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염소는 염소 대가리를 귀신 마귀 머리하고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요. 염소 머리를 보면 뿔 2개, 귀 2개, 그리고 입이 뾰족 내려와요. 그러면 오각형 별을 거꾸로 세워놓은 거야. 그건 마귀를 상징해요. 우리에겐 그런 어떤 징크스가 없는데 그 사람들은 염소 대가리 하면 귀신의 형상이다 이렇게 인식을 하고 있고 꼭 하나님을 반대하는 어떤 단체들은 염소 대가리를 걸어놓고 절을 하고. 그런데 그 제사하는 게 마귀한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8절

8.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무릇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시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 번제나 희생을 드리되

9.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반드시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도록 합니다. 오늘날 제사는 예배로 승화된 거죠. 그래서 사람이 세상에 산다고 하면 천국 갈 사람이든 안 갈 사람이든 이 땅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거 아니요. 범사에 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아니한다 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끊쳐진다. 오래 못 살고 결국은 망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12절

10. 무릇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 중에 어떤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 먹는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13. 무릇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뭐 전에도 자주 말씀드렸는데 우리 고향마을 가면, 20분 가면 고향마을인데 거기는 옛날에는 고관대작들이나 미군 장교들 이런 사람들이 엽총을 가지고 사냥하러 와요. 유명한 사냥터예요. 제일 많이 잡히는 게 그 당시에는 노루, 사슴 이런 것들이고 우리 어릴 때만 하더라도 반달곰이 더러 잡혔습니다. 그걸 잡으러 오고 하는데 그 동네에서 한 두세 사람 정도는 외부에서 오는 사냥꾼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요. 자기들도 늘 사냥을 해서 고기를 먹는데 우리는 뭐 1년에 쇠고기는 거의 맛도 못 보고 돼지고기는 1년에 몇 번 맛보는 그런 정도인데 이 사냥꾼 집에는 일 년 내내 고기가 안 떨어지는 거라. 그 철사 와이어를 요래 해가지고 올가미를 놔가지고 보리밭으로 뚫고 들어오는 나무사이 구명이 요래 있으면 거기 꼭 노루가 머리를 쏙 내밀면 머리가 쏙 들어가게.

그러면 딱 올가미에 걸렸을 때 바로 쫓아가서 대동맥을 자르고 피를 쏟아버리면 피가 빠지는데 그래가지고 올가미에 걸려가지고 밤새도록 몸부림을 치다가 노루가 이제 죽거든요. 죽고 이튿날 가면 고기 안에 그대로 피가 그대로 피 째 굳어버린 겁니다. 그러거나 말았거나 피를 먹으면 안 된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런 고기를 먹었거든요. 또 만약에 총을 쏴서 잡았다 하면 그 노루의 피를 마시면 그게 뭐 건강에 좋다 해가지고 쫓아가서 잘라가지고 피부터 받아가지고 벌컥벌컥 마시는 그런 일들이 우리 고향에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사냥꾼들이 거의 다 오십 안팎에서 다 죽었어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노루, 사슴 이런 피 속에 톡소 포자충이라는 그런 무서운 기생충이 있는 겁니다. 그 외에도 어떤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건데 어떻든 우리 한국 사람들은 그래 안 해도 뭐 돼지도 잡아가지고 피를 꺼내가지고 순대를 만들어 먹고 소 피를 해가지고 우내장국 해서 선지국 해서 먹고 이렇게 다 먹어치우는 거라. 저는 어려서부터 피를 삶을 때는 아주 역한 냄새가 나서 지금도 앞에 지나가기도 싫은데 그런데 이상하게 냄새는 그래도 먹으면 또 안 그렇다네 그게 또? 여러분 김치라는 게 냄새는 고약하거든 진짜. 그런데 입에 들어가면 차라리 괜찮아. 그렇죠? 청국장이라든지 된장도 외국사람 보면 도망갑니다. 그런데 먹으면 또 다른 문제거든 이게.

그래서 우리교회 성도들은 이미 다 가리고 있지만 절대 무슨 피나 순대나 사슴피나 이런 걸 먹으러 다니면 안 됩니다. 저 경기도 일원에 가면 군데군데 사슴 목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슴 목장이 뭐하는 거냐. 사슴 고기 파는 게 아니고, 고기 팔려면 잡아야 되는데 잡으면 죽어버리잖아요. 그 고기 갖고는 돈이 안 돼요. 뭐 하느냐? 해마다 3-4월 고 때 뿔이 자라나서 뿔이 부드러울 때 뿔을 자르면 피가 푹 나온다고. 그 피 빼가지고 그 피 한 잔에, 십 몇 년 전, 이십 몇 년 전 그럴 때도 그 피 한 잔에 20만 원씩 이래 한 거라. 이십 만 원이고 나는 20원도 안 마셔. 20만원 주면 먹고 토할 셈치고 마실란가 몰라도. 전부 그 사슴 목장이 피 파는 겁니다. 절대 그런 거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니고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16장~17장에는 대 속죄일 규정을 다루면서 피나 동물성 지방을 절대로 먹지 말아라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5절에

15. 무릇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자는 본토인이나 타국인이나 물론하고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 정하려니와

16. 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죄를 당하리라

그래서 씻는 걸 굉장히 중요시하고 또 옷을 물로 빨고 몸을 씻고 하는 위생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까지 11장부터 17장까지가 식품과 위생법과 대 속죄일 규례 이런 것들이 쭉 다뤄지고 18장, 19장 이 두 장은 윤리를 다룹니다. 그리스도인 혹은 하나님 백성들의 윤리, 그러니까 우리 성경의 가치로서는 최고의 가치가 하나님께 제사, 우리 같으면 예배하는 게 최고의 가치고 두 번째는 건강이야 건강. 세 번째가 윤리입니다. 윤리는 건강 다음에 오는 거예요. 그만큼 그리스도인들, 하나님 백성들은 음식을 바르게 먹어서 건강해야 돼요.

그래서 서양 사람들이 남긴 경구가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만 깃든다’ 그러니까 육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정신도 건강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1차가 기초, 베이직이라는 게 육체라는 거예요. 육체를 일단 건강하게 만들어 놓고라야 뭐 신앙도 있고 경건도 있는 거지 육체가 병들면 경건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 돼요. 도덕도 안 되고 윤리도 안 되고. 그리고 내가 병들어 힘들면 주변 모든 사람을 힘들게 하고 인간된 도리를 못 해요. 국민의 도리도 못 하고 성도의 도리도 못 하고. 내가 병들어버리면. 그래서 가장 소중한 게 건강이다. 식품위생 건강법.

그리고 죄의식이 남아있을 수 있거든요. 사람이 완벽하면 좋은데 완벽하다 할지라도 아무 허물도 없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그걸 일 년마다 한 번씩 덜어주고 간다 그래서 속죄일 규례를 주시고 그다음에 사회윤리, 시민 윤리인데 18장 19장에 윤리가 나오지만 예수님께서 보실 땐 이건 수준이 좀 낮다. 수준이 좀 미흡하다 이렇게 생각하셔가지고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게 아니라 더 완전케 하려고 왔다”하고 레위기 18장 19장을 읽어보면 상당한 윤리를 말씀하시는데 그것보다는 예수님이 오셔서 더 업그레이드해 놓은 산상보훈이 훨씬 더 수준이 높은 거예요.

그래서 성도들은 건강해야 되고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지은 죄를 다 자복하고, 죄의식 없이 떨어버리고 자유해야 돼요. 우리가 조그마한 실수나 뭘 해놓으면 마귀가 고걸 가지고 와서 너 이런 죄 지었지? 네가 사람이냐? 네가 신자냐? 네가 집사냐? 네가 장로냐? 하면서 계속 괴롭게 해요. 그때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그래. 나는 완전치 못하다. 그래서 불완전한 나를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주셨으니까 네가 따질 문제가 아니다 하고 마귀를 대적하고 이겨야 돼요. 계속 죄의식을 가지고 우리를 약하게 하는데 사람이 죄를 지으면 약하고 병들게 됩니다. 그러면 귀신이 또 달려든다고. 그래서 그런 걸 탁 떨쳐버리고 우리가 죄나 허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죄가 없으면 예수님이 필요 없죠. 우리가 죄도 있고 허물이 있으니까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죽었으니까 정말 하나님께 자백하고 그 다음에 다시는 그런 실수 안 하도록 자유해야 돼요. 그리 안 하고 계속 죄의식을 안 떨치고 있으면 그걸 끄나풀로 마귀가 살살 해가지고 우리 속에 와서 마음에 장난질해요. 네가 사람이냐? 네가 집사냐? 그래가지고 네가 천당? 아나 콩콩 하면서 자꾸 우리를 괴롭힌다고.

예. 18장, 19장은 다음 시간에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식품 위생법과 속죄일에 죄의식을 씻어버리고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또 18장 19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떻게 윤리적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잘 배우게 하옵시고, 그래서 배운 것은 매우 기초적이고 기본적인데 잘 배워서 우리 삶에 적용하고 우리의 삶이 더욱 더 성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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