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레위기 26장 1 ~ 2절)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레위기 26장 1 ~ 2절)
  • 김용창
  • 승인 2018.07.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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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레위기 26장 1 ~ 2절)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드디어 레위기에 맨 끝 장면까지 왔습니다. 레위기에 26장, 27장 두 장이 남아 있는데 내용은 레위기에 말씀을 잘 준행하면 어떤 복을 받게 되고 또 준행하지 않을 때는 어떤 저주를 받게 되는 가, 이런 문제를 26장에서 다루고 27장에는 마치 회칙 같은데 맨 끝에 보면 부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꼭 있어야 되는 게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하다 싶을 때 전문 몇 쪽 부칙 하듯이 우리 헌법도 끝에 가면 부칙이 있다고, 부칙이라는 것은 부차적인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하다 해서 마련하는 그런 법칙을 보통 부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자유 한 것이죠. 그런데 만약에 범죄하고 타락한 그런 인간들에게 그냥 무제한적 완전자유를 주면 어떻게 될까요? 다시 법도 없는 자유, 그럼 무법천지가 되고 무질서가 판을 치게 되고 정글에 법칙 밖에 남아있는 게 없고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가 자유하기를 바라지만은 법 없는 자유가 아니고 법 안에서 자유, 그리고 자유는 극대화하고 제한은 최소화해서 인간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지켜야 다른 자유도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주신 게 하나님의 법인데 세상에 어떤 한 민족 공동체에 주어진 법치고는 레위기 1장부터 25장까지라는 게 굉장히 짧은 법이예요. 아주 간단한 법이예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법, 레위기 1장부터 25장까지 있는 이 법을 잘 준행하면 사실은 거의 다른 법 없어도 되지 않겠다 할 정도로 주요한 게 다 있어요. 그래서 법은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닙니다. 법은 간단할수록 좋고 규칙은 단순할수록 좋아요.

너무 법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그 법을 가지고 그 법이 악한 권력자 손에 들리게 되면 사람을 법을 가지고 잡는다고 그래서 가능하다면 자유는 극대화하고 제한은 최소화하는 그런 법으로 하는 게 옳다는 거죠. 지금 생각해도 그것은 백번 옳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자유를 극대화 하고 제한을 최소화 한다.

그러니까 아시는 데로 에덴동산에서 범죄 이전에는 법이 한 개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는 너희가 먹지 마라.”하나 밖에 없었어요. 하나를 어겼더니 열 가지 계명이 나왔습니다. 열까지 계명을 또 실행하지 않을 위험이 있으니까 레위기라는 게 나왔다는 거예요. 레위기가

점점 법이 많아져서 오늘 우리 대한민국 헌법을 가서 보세요. 굉장히 길어요. 또 법을 법안에 또 다른 법, 형법, 민법, 상법하면서 끝없이 법을 만들어요. 왜 법이 많아지느냐? 안 지키기 때문에 법이 많아지는 거예요. 거기다가 사회이 복잡해지고 삶의 영력이 다양해지고 하다 보니까 법이 많아지는 편입니다. 법이 너무 많으면 알지를 못해요. 요즘 법은 국민이 대부분 모르고 있다가 걸리면 작살하는 거예요. 잡히면 거들 나는 이런 식으로 해 놓았어요. 법을 좀 알게 하려면 단순해 져야 하는데 법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해놓고 보니까 우리는 몰랐다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리시는 원리가 보면 자유가 기촙니다. 그래서 장로교 헌법에 맨 기본법이 뭐냐 하면 자유, 자유가 두 가지가 있는데 양심의 자유와 교회의 자유, 두 가지 자유 위에다가 자유 위에서 최소한의 법을 만들어서 다스려가는 그런 것인데 우리는 사람들이 얼른 생각할 때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법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타락하기 전에도 다시 말하면 선악과 따기 전에도 선악과를 따지 말라는 법이 있었다고 그래서 법은 최소화 하는 것이 잘하는 거다 하는 잊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 장로교는 자유가 기초인데 감리교는 감독이 기초예요. 그래서 영국에서 이를테면 자유를 기초를 해가지고 한때 영국교회를 내버려 둬 봤는데 영국교회가 자유를 주니까 아주 나태해 지는 겁니다. 해이해지고 나태해지고 이래서 안 되겠다 해가지고 요한 웨슬레, 찰스 웨슬레가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생운동 할 때 영국에서 메소드 어떤 규칙, 방법 이런 것을 가지고 통제를 하고 철저히 관리, 감독, 감리를 해야지 내버려 놓아두니까 나태해지고 엉망이다 해가지고 감독권을 강화해 가지고 굉장히 감리, 감리, 감독, 감독 해가지고 규칙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하니까 조금 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게 법이나 규칙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사람을 옥죄이게 되면 자유가 많이 훼손되고 또 뭘 했다할지라도 진정에서 우러난 게 아니고 대게 피동적이고 억지로 눈가림으로 외식으로 이렇게 되기 쉬워요. 하여튼 타락한 인간들에게는 자유를 줘도 안 되고 자유를 안줘도 안 되고, 그래서 인간을 다스려 간다는 것은 하나님에게도 버거운 일입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교회에서 규칙이나 법을 너무 까다롭게 만들지 말자 하는 쪽 이예요. 그 대신에 우리가 신앙 양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와 사랑 앞에 응답하는 그런 삶이 아름다울 때 참 좋은 교회다.

법을 너무 규칙을 만들어서 숨도 못 쉬고 자유가 많이 훼손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니까 뭔가 일이 잘 안 될 때는 이런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자꾸 이리 나와요. 그런데 만들면 우리가 만든 법에 우리가 가쳐 가지고 또 애를 먹는 겁니다. 26장을 보면 1절에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재미있는 말이죠. 우상을 왜 만드는 거요? 우상을 위해 만드는 거요? 자기를 위해 만드는 거요? 어떻게 잘 알죠. 사람이 우상을 만들면 우상이 덕을 보나요? 만들어 놓고 빌어가지고 자기가 잘되겠다고만 하는 거라 그러니까 틀림없어 이 말이 자기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

목상이나 주상을

목상이라는 것은 나무를 깎아 만드는 것이고 주상은 돌이나 나무를 가지고 기둥처럼 세우는 오빌리스크라는 그런 주상을 세우지 말며, 세우지 말라고 하는데 로마 교황청 베드로 성당 앞에 가면 애굽에서 훔쳐다가 빼앗아다가 큰 것을 세워 놓았어요.

아니 뭘 보는지 모르겠어요. 성경을 눈으로 안보고 발바닥을 가지고 보는지 하지 말라는데 워싱턴 DC에 들어가면 큰 오빌리스크가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오빌리스크인데 안에 올라가면 전망대예요.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까지 타고 올라가서 워싱턴 DC를 내려다보게 되어 있는데 기념비다 이런 것인데 왜 하필이면 오빌리스크 주상형식으로 했는지 그것도 참 모를 일이라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돌부처라든지 하면 안 되고 어떤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 절을 하거나 조각을 한 것은 괜찮아요 괜찮은데 그걸 갖다놓고 절을 하거나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사람이 아시는 데로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이 사람의 형상인 그런 우상에게 절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에게 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니까 사람이 사람보고 절할 수 있으나 그런데 사람이 사람에게 절 받아먹으면 안 되겠더라고 말이 좀 이상합니까? 사람이 사람을 공경하고 절하는 거는 괜찮은데 받아먹으려는 하는 자세는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집에서 세배를 없앴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절 할 수 있으나 내가 절 받는 거는 안 해야 겠다 하고 세배를 없앴습니다. 그러니까 훨씬 편해요 세배 돈도 안 나가고

2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안식일은 시간을 구별하는 것이고 성소는 장소를 구별하는 거예요. 때와 장소 같은 것도 구별할 수 있어야 돼요. 어디, 어떤 때에 어디 가서 할 수 있는 일, 없는 일 이런 게 있어야 되는 거죠. 아무 때 아무 일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때도 가릴 줄 알고 장소도 구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우리 교회라는 것은 가장 조용해야 되는 정적인 공간입니다. 한 주간 동안에 가장 조용해야 될 정적인 공간 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예배당 마당에 농구대라든지 이런 만든다는 것은 이런 것은 옳지 않다고 봐요. 탁구대 같은 것을 갖다놓으면 장작을 만들어 번제로 드려 버려야 돼요. 교회는 그런 것 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보고, 또 상담하고 이런 곳이지 막 육체를 나부대고 동적으로 이렇게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거는 저 혼자만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교회에 농구대를 갖다놓고 점심시간에 뻥뻥하고 공을 손으로 받으려고 하다가 안 되니까 발로 차버려서 유리창이 쨍그랑 깨지고 이런 거는 교회가 아닙니다. 절대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그런 것은 다른 날, 다른 곳에 가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때도 가릴 줄 알고 장소도 가릴 줄 알아야 된다. 기본이죠. 그리고 3절 부터가 26장에 본래의 의미대로, 목적대로 쓴 글인데 첫째 3절

3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레위기 25장까지의 말씀이에요.

4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하나님의 말씀 레위기에 계명과 율례를 잘 지킨다고 할 때 무슨 복을 주시느냐, 맨 먼저 비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시후에 딱 맞게 내려주신다. 비 오는 거 요즘 혹시 인공 강 어쩌고 하지만은 어쩌다 한번 하는 거지 힘든 거든요. 하나님이 비와야 할 때 비가 오게 해줘야지 사람이 하는 것은 어려워요. 그래서 비를 하나님이 때에 맞추어서 계절과 기후에 맞추어서 내려주시게 되면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비하나만 안와도 아무것도 안됩니다. 우리가 첨단 과학 어쩌고 하지만은 비 안 오면 끝나버립니다. 그래서 제일 복이 뭐냐? 비가 시후에 맞추어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제때, 제때 내려주는 거예요. 제가 작년 봄에는 좀 가물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물차에다가 물탱크를 싣고 웅덩이에서 물을 길어다가 나무 심은 곳에 간간히 주었어요.

그랬더니 작년에 심은 나무는 잘 뿌리가 내려 졌어요. 그런데 올해는 물차가 고장도 나고 또 이것저것 바빠서 나무를 심었는데 물을 못 주었더니 올해 심은 나무는 그의 절반은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사님들 물차 수리해놓았으니까 물탱크를 올려놓기 바랍니다.

만약에 수요일에 비가 온다는데 화요일 아침에 비가 온다고 하더니 비가 뒤로 도망을 갔어요. 그래서 화요일 저녁이나 수요일 오전에 비가 올 모양인데 내일 하루만 비가 안주어지면 우리가 심은 나무 어제 돌아보니까 몇 개는 말라 죽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묘목 사올 때 나무장사가 이야기 하더라고“물을 충분히 주세요.” 들었는데 제가 순종을 안했어요. 나무 장사 말이 맞는 거죠. 어릴 때는 정말 물을 주어야 해요. 우리 텃밭에 들깨도 지금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하고 다 시들어 가고 있어요. 거기도 지금 오늘 한번이라도 주어야 안 죽을 것 같아요. 내일까지 안주면 죽습니다.

그래서 비가 제때에 온다는 것은 굉장히 은혜예요. 그래서 제가 우리 교회에 오래전부터 맑은 날은 좋은날, 비 오는 날은 더 좋은 날 공식이죠. 정말 비가 온다는 거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몰라요. 제가 이름이 ‘우호’입니다. 5절에는

5 너희의 타작은

타작은 밀 타작, 보리타작 하는 게

포도 딸 때까지

7,8월까지 이어진다.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포도 너무 많이 열려가지고 가을에 10월, 11월 밀, 보리 파종 할 때까지 이어진다. 6절에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여러분, 땅에서 비가 제때 와가지고 양식이 풍족하고 그리고 그 땅에 전쟁할 일이 없다 그만하면 충분해, 우리가 하나님께 이런 저런 것 미신적으로 노력도 안 해 놓고 공부도 안 해 놓고 서울대 합격하겠다 그런 소리 하면 안돼요. 그런 기도는 기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노력한 게 헛되지 않게 되는 것. 여러분, 우리가 전쟁이 나버리면 우리가 노력한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다 날아가 버립니다.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가 대적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 된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최근에 뉴스를 보면 예멘사람들이 한 500명 이상이 제주도가 노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몰려왔는데 몇 사람은 다른 곳으로 이탈해 가고 나머지는 한국에서 일하게 해 달라 하고 난민신청을 하는가 봐요. 여러분, 예멘이라는 나라가 솔로몬 그 이전부터 있던 나라니까 굉장히 오래된 나라죠.

그런데 거기도 남예멘, 북예멘 우리나라처럼 갈라져서 어지간히 오래 싸웠어요. 오래 싸워가지고 통일 했습니다. 통일해가지고 또 싸워서 나누어졌다가 또 통일해서 또 지금 또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그 중에 한 2천만명이 그의 난민이다. 그래서 국제사회가 2천만명을 돌보지 않으면 나라가 거들날 수가 있다 그 정도로 심각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정보를 알고 동남아 쪽으로 왔는데 아무도 난민을 안받아주니까 제주도까지 온 거예요.

그 사람들이 무슬림들이거든요. 한나라 안에 또 수니파하고 시아파가 또 싸워요 남예멘, 북예멘 싸우고 수니파, 시아파가 싸우고 그러니 참 평화가 사라진다는 것, 저녁에 잠을 잘 때 두려움을 안고 잠을 자야한다는 것 이처럼 불행한 것은 없는 거예요.

제가 중학교 2학년때까지 지리산에는 마지막 빨치산들이 설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밤에 뭐가 뻥하면 총소리처럼 놀래는 거예요. 자다가 그믐밤이라 하면 가로등은 물론 없고 집안에도 없고 그믐밤 되면 자다가 몸부림치면 어디를 나가는지 몰라요 화장실 가기는 가야 되는데 내가 동쪽이 어딘지 남쪽이 어딘지 방문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어둡습니다. 살 더듬어 나가다가 일어서서 이 방향 맞는가 보다 가구를 더듬어 보면 어느 방향인지 해가지고 나가다가 엎어놓은 바가지를 밟아 버린 거야 빵 하니까 사람들이 너무 놀래가지고 그렇게 우리가 어린 시절을 두렵게 살았고 그리고 밖에 나가면 안 된다 해가지고 유언비어를 퍼뜨렸어요.

애 잡아먹는 귀신이 돌아다닌다 이런 유언비어를 만들어 가지고 밖에 못 돌아다니게 전면전이 아니고 지리산에 빨치산 몇 명 있는 것 때문에 그렇게 불안하게 살았는데 전쟁이라는 것이 끔직한 얘깁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 잘 들으면 그 땅에 전쟁이 없는 세월을 보낸다.

여러분, 우리나라하고 이스라엘나라하고 비슷한데가 있는데 딱 전쟁나기 좋은 곳이에요. 남쪽에는 애굽이 있고 북쪽에는 앗수르가 있는데 앗수르의 호랑이하고 애굽의 용하고 남용북호가 용호상박을 하는데 그 다리를 꼭 지나다니면서 전쟁을 해야 돼, 일본이 청나라하고 명나라하고 싸울 때 보면 맨 날 한반도를 밟아 지나가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스라엘 땅이라는 게 하나님 말 안 들으면 꼭 전쟁나기 좋은 땅이 이스라엘 땅이에요.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 잘 들으면 그 땅에 시후에 비를 내려주고 둘째는 평화를 보장하신다.

여러분 김정은이도 지금 체제보장, 평화보장 이걸 지금 염두 해두고 핵개발까지 하고 또 그걸 염려해 두고 지금 트럼프하고 협상도 하고 하는 거죠. 두려운 일이거든요 전쟁이라는 게.

13절까지는 언약을 지켜 행하면 이런 복을 받는다 하는 것인데 크게 두 가지입니다. 비가 그 시후에 와서 먹을 게 부족하지 않다. 두 번째는 그 땅에 평화가 임하게 된다. 언약을 지키면 여러분 그것 지킨다고 레위기라 하는 율법을 지킨다고 영생 얻는 게 아닙니다. 이 땅에서 삶이 보장되는 거예요.

그 다음 14절 이하는 만약에 하나님과 맺은 레위기라는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가? 저주가 임한다는 건데 복에 대한 약속은 짤막하고 저주에 대한 경고는 엄청나게 길어요. 14절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15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이게 1단계고요 18절

18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칠 배나 더 징치할지라

한번 해가지고 말 안 들으면 두 대 때리는 게 아니고 일곱 대를 때리겠다. 칠 배가 더

19 내가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꺾고 너희 하늘로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으로 놋과 같게 하리니

하늘은 철이 되고 땅은 놋이 되면 그 사이에 우리는 치어 죽는 거죠. 그게 2단계 그런데 21절

20 너희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1 너희가 나를 거스려 내게 청종치 않을진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여기 칠배라는 말이 완전한 저주 이런 의미도 있는데 정확이 어려워요. 그래서 신명기 28장에 보면 이걸 세밀하게 풀어서 칠배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고 재앙목록들을 세밀히 썼는데 놀랍게도 그 내용을 보면 역사를 보면 그 말한 데로 전부 문자대로 다 이루어집니다. 왜? 레위기를 유대인들이 안 지켰거든요. 21절

21 너희가 나를 거스려 내게 청종치 않을진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 자녀를 움키고 너희 육축을 멸하며 너희 수효를 감소케 할지라 너희 도로가 황폐하리라

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를 대항할진대

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하여 너희를 칠 배나 더 칠지라

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너희의 배약한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붙일 것이며

26 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얼마나 기근이 임했는지요 열 집에 한집 정도가 빵을 굽는 모양인데 그 열 집에 한집정도가 밀가루가 조금 있어가지고 얻어먹으려고 열 명의 여자가 달라 붙어가지고 빵 좀 달라하니까 나누어 주었더니 네 덩어리가 크다 네가 크다 하고 싸워서 안 되니까 저울에 달아주었데요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다.

여러분, 저는 배가 고파가지고 고생했다는 기억은 없습니다. 맛이 없어 문제지, 하도 개떡제비하고 꽁보리밥하고 밥이 맛이 없어 그렇지 배가 고프지는 안했어요. 맛이 없는 중에 제일 맛이 없는 게 개떡제비하고 송구밥, 쌀과 보리쌀이 모자라기 때문에 봄철에 소나무가 물이 오를 때 소나무 겉껍질을 베껴요. 두꺼운 껍질을 베끼면 안에 핑크 빛 같은 소나무 속껍질이 나옵니다. 두께가 2미리 정도 돼요. 벗겨서 햇볕에 말려 놓으면 좀 까닥까닥 할 때 거 걸 이만큼 산에서 지고 우리아버지도 소나무에게 못할 짓 많이 한 거예요. 그걸 가져와서 말려서 절구나 디딜방아에 놓고 꿍꿍 찧으면 조금 부드러워 집니다.

그것하고 보리쌀하고 섞어가지고 밥을 하면 어떻게 맛이 없겠나, 보리까지 맛이 없어져요. 송진 때문에 쓰니까 물에 우려 놓습니다. 조금 우려내고 그런데 씹을수록 더 안 넘어가요. 그러니까 “아~아 해서 우물우물 하고 넘겨라 그냥” 송구밥, 송구밥을 아는 사람은 최소한 나이가 70은 되어야 알 수 있어요. 송구밥과 개떡제비 그리고 그 뒤에 조금 고급이 수제비인데 수제비도 지금처럼 밀가루가 깨끗한 게 아니고 거의 개떡제비하고 사촌쯤 됩니다. 거기다가 양을 늘린다 해서 호박잎피리가 비벼 넣어가지고 어린 입에는 호박잎파리가 꺼걸 꺼걸한 거야 그런데 어른들은 시원하다고 하는데 나는 뜨거워 죽겠더라고 젠장~ 맛도 없는 게 뜨겁고... 아이고~

그런데 밥을 1년에 먹을 수 있는 때가 제가 총각 되었을 때도 밥에다가 엄청난 감자를 집어넣어서 감자절반, 보리쌀 절반해서 밥을 먹고 싶은데 감자를 빼버리면 밥이 얼마 없는 거라, 우리 형수한테 불평하고 나한테는 감자만 준다고 여러분, 저부터는 제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집에 있었기 때문에 굶거나 배고프지는 않았습니다.

저 위에 바로 위가 누난데 제일 배고픈 고생을 많이 한 거야, 왜 배를 많이 골았냐하면 너무 몸이 허약해가지고 자다가 오줌을 싸는 거예요 누나 어릴 때. 오빠 둘이가 이제 큰형님, 작은 형님 둘이가 엄마한테 일러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나가 나중에 밥 한 숟가락 줄게 흥정을 해요 그러면 누나 밥을 큰오빠 한 숟가락 떠가고 작은오빠가 한 숟가락 떠가고 하니까 누나는 매일 배고픈 거예요 맨 날 울어, 어머니는 “가시나가 밥 처먹고 맨 날 우느냐” 이제는 이야기 할 수 있는 형님 두 분 돌아가셨고 누나는 대구 있어서 만날 지도 못하는데 전에 형님 두분 살아계시고 할 때는 명절 때 마다 만나면 밥 뺏어먹은 이야기 다 눈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어른들 이야기가 무슨 서러움 무슨 서러움해도 배고픈 서러움은 없다. 지금 현재 우리는 배 안고프고 우리가 하나님께 더 기도하는 것은 사치 같다 아무리 봐도 그때 그런 시절을 보내왔고 작은 형님, 큰 형님 둘 다 머슴살이로 갔습니다. 열 살에서 열다섯 살 될 때 이미 머슴살이로 가서 세경이라고 하는데 1년 품삯을 벼 한섬 받아 오는 겁니다. 1년 그 집에 죽어라 일하고 벼 한 섬 받아와요 좀 더 커 면 두섬, 석섬 되면 새끼 머슴쯤 되고 새끼 머슴 취급도 안 되는 그런 시절에 너무너무 배고프기 때문에 풀뿌리, 나무뿌리 초근목피라는 말을 실제로 우리는 봤거든요.

지금도 저는 밥을 한 알도 남기지 않습니다. 그때 그 시절에 어려운 시절을 봤기 때문에 밥 한 톨도 남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것이다

27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칠배가 몇 번나오야 하면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이나 나오는 거야, 제가 칠곱하기, 칠곱하기, 칠곱하기, 칠하니까 이천사백한배야, 그래서 제일 끔찍한 상황이 어느 상태야 하면은 29절 봐요.

29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30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여러분,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었더니 이스라엘 역사에 3번이나 있었습니다. 사마리아 성이 아랍나라에 에워쌓였을 때 그런 일이 한번 있었고 BC586년 예루살렘 함락전에 바벨론 군대가 에워싸여 또 그런 일이 있었고 AD70년 예루살렘 멸망 때 또 한 번 그런 일이 세 번씩이나 정말로 아이들 삶아 먹는 그런 일이 문자대로 다 있었습니다. 이게 괜히 겁주려고 공갈 이런 게 아니었다는 거예요. 30절

30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31 내가 너희 성읍으로 황폐케 하고 너희 성소들로 황량케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향을 흠향치 아니하고

32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거기 거하는 너희 대적들이 그것을 인하여 놀랄 것이며

33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34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이제 포로 되어 가서 말이죠.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원래 사람이 안식하는 게 아니라 땅을 안식케 하고 하는 그런 법이였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안 지키죠 안식년도 한번도 안식년 지켰다는 말이 없어요. 500년 동안을 안식년을 안 지키면 어떻게 되느냐 그중에 칠칠 사십구 되니까 500년 중에 70년은 안식해야 될 땅에 안식을 누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 계산하고 있다가 너희가 지난 500년 동안에 안식년을 안 지켰으니까 70년은 너희 땅이 안식해야 된다 해가지고 포로 잡아와 버리니까 땅이 70년 안식을 누린다 그것도 역사가운데 문자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레위기를 기초해서 오경을 먼저 알아놔야 그 다음에 우리가 역사서를 공부할 때 역사가 레위기를 안 지키면 이렇게 되고 안 지키면 이렇게 되고 정말 그대로 되는구나 하는 게 보이고 또 역사를 알아야만 역사가 배경이 되기 때문에 예언서도 보입니다. 그러면 율법을 알아야 역사서가 보이고 역사를 알아야 예언서가 보이고 이걸 다 알아야 예언자의 심정이 보이고 하나님의 심정도 보인다는 거예요. 35절

35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 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36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대적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으로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37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

38 너희가 열방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 대적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 대적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며 그 열조의 죄로 인하여 그 열조같이 쇠잔하리라

40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41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

43 그들이 나의 법도를 싫어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땅이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으로 형벌을 순히 받으리라

44 그런즉 그들이 대적의 땅에 거할 때에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열방의 목전에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그들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고 이야기를 끝낼 모양으로

46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하고 이야기가 끝나는 것처럼 일단 끝나요. 끝나고 27장은 부칙처럼 부가해서 한두 가지로 정하는데 이것은 돈 이야기입니다 집에 가서 읽어보실 것은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여인들이 요즘 애를 아예 안 낳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못 낳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일이 예사로 되었는데 옛날에는 애기를 못 낳으면 정상이 아니다고 인식이 되어서 그 컴플렉스가 여간 아니었어요.

그럴 때 애기를 낳게 해주면 내가 아들을 에스라하우스에 보내가지고 목사가 되게 하겠나이다. 이렇게 한다든지 그런데 여자가 아이를 낳아가지고 키워보니까 너무 준수하고 너무 똑똑해서 마음이 싹 바뀌는 거야, “안되겠어요 우리 아들 서울대 보내야겠어요. 삼성에 팔아먹어야 되겠어요.” 이러면 하나님도 억지로 못해요. 그럴 때는 돈으로 물어내라 남자이고 20세부터 60세 그 정도 나이 같으면 2천만원 물어내라. 지금 계산해보니까 50세겔인데 한 세겔이 한40만원 되니까 2천만원이야,

남자를 바치려고 하다가 안 바치면 오늘날 돈으로 2천만원 물어내라 그러면 하나님께 안 바치고 서울대에 팔아먹고 삼성에 팔아먹고 할 수 있는 거죠. 돈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법인데 부칙에 나온다는 겁니다. 집에 가서 읽어보면 여자하고 남자가 값이 조금 다릅니다. 남자가 조금 비싸요 많이 비싼 게 아니고 조금 비쌉니다. 그런 것은 아마 노동력을 따지니까 그런 것 같아요. 인격에 값이라는 게 남자, 여자 똑 같지만 노동력으로 하면 차이가 나니까

하나님의 나라 질서에서 하나님의 나라 가치관으로 보면 하나님께 제사, 예배하는 게 최고 우선적 가치, 그 다음에 건강의 가치, 그 다음에 윤리적 가치 그 다음에 돈은 맨 꼴찌에 나오는 가치야,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매우 작은 문제야, 세상은 경제 대통령, 경제, 경제 세상은 가치가 다르다는 거예요. 세상은 돈이 최고죠. 하나님의 나라는 질서나 가치가 다르다. 27장도 중요한데 다음시간에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까지 레위기에 있는 말씀, 하나님께서 주신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산에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을 공부했습니다. 이걸 지키면 어떤 복을 받게 되며 또 지키지 않을 때 어떤 저주가 그 땅에 임하는지를 우리에게 밝히 보여 주셨고 또 이스라엘 역사를 돌아볼 때 정말 그렇게 되었고 문자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가 이 율법을 깊이 새겨서 우리 삶에 실천해야 될 만한 아름다운 법들을 절 때 회피하지 아니하고 주님 올 때까지 잘 지켜 행하므로 우리 삶이 거룩하게 변화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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