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겔리온이란 신문은 발행인 노우호목사님께서 오래 전부터 신문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범사에 소심한 편이라 선듯 마음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작금에 인터넷 신문이 어렵지 않게 구축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 아무 것도 해 놓은 것이 없는 소생이 무슨 할 말이 있으리요마는 작금에 교회나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종종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이런 저런 글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교회와 사회의 가교가 되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몇 분들과 함께 교회와 사회를 향하여 말을 할 수 있고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라서 얼른 그 열매가 보이지 않겠지만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도편달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할수 있는대로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유앙겔리온이 전하는 소식은 하늘의 소식과 땅의 소식을 함께 전하게 될 것입니다.
목적으로 창립된 유앙겔리온 인터넷 신문은 발간하지 얼마되지 않아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구독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통계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저작권자 © 유앙겔리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