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교한 자의 유혹(창세기 3장 1 ~ 7절)
간교한 자의 유혹(창세기 3장 1 ~ 7절)
  • 김용창
  • 승인 2018.06.12 13: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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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 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세기를 이제 좀 더 세밀히 보는 중에 있습니다. 우리 성경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 세상에 여러 종교 혹은 철학자들이 오래전부터 누구든지 다 하나같이 알고 싶어 했던 것이 있는데 사람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인생이란 어디서 온 것 인가, 이걸 알려고 무던히도 노력들을 했고 지금도 그 노력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던 사람도 있고 지금도 있지만은 그 뭐 사람이라고 할 수 없죠. 그래가지고는 자기가 어디서 온 존재인지 우리 또 인생은 여기서 뭐 위해 사는 것인지 그냥 살다가 또 어느 날 죽는데 그 죽음 후에 사람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어떻게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면 사람이라 할 수 없는 거죠.

그런데 신화도 있고 어떤 종교적인 이름도 있고 한데 좀 읽어보면 아주 허무 명랑한 게 많아요. 그중에 학교에서 배운 게 더 웃깁니다. 제일 웃기는 게 학교에서 배운 거죠. 학교에서 배운 게 여러분 아시는 데로 진화론적인 그런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돌멩이나 흙이나 이런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나오고 유기물에서 매우 단순한 그런 박테리아나 단세포 생물이 나왔고 그게 점점 진화되어가지고 원숭이 비슷하게 되었다가 점점 더 진화되어가지고 사람이 되었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배웠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그게 안 된다는 걸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진화도 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원숭이로 쓰는 사람이 되는 길이 없다. 왜냐하면 유전법칙이 발견되면서 절대 원숭이가 사람이 안 된다는 것을 사람이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었는데 불교도 참 웃기는 거죠. 불교가 얼마나 오래 되었습니까 석가모니 이후로 해도 2,500년이 되었는데 윤회전생 한다는 거죠. 윤회전생, 다시 말하면 벌레가 강아지가 되었다가 강아지가 소가 되었다가 소가 원숭이가 되었다가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가 이런 식으로 이제 3계6도를 윤회전생 한다.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가 유일하게 욕심만 완전히 내려놓으면 해탈되어서 다시는 사람으로 안 태어나고 소로 닭으로 안 태어나고 영원히 이제 신성과 같은 존재가 된다. 부처가 된다는 그런 얘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생물들을 함부로 살생하지 않는다는 그러죠. 불교인들이, 그 이유가 뭐냐면 지금은 개나 쥐나 벌레로 있지만은 여러 수억년을 거치는 연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서 우리 옛적의 조상이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런 벌레도, 그래서 죽이지 못 한다 그런 거죠. 개를 학대하면 개로 태어난다. 이런 말로 윤회전생서를 만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불교에 고승대가들이 많지만은 2,500년 동안이나 연구해봤자 거기서 못 헤어 나온다는 겁니다. 과학적으로 해명이 되느냐? 해명이 안돼요. 다른 무슨 종교나 철학에서 생명의 기원을 어떻게 밝혀낼 수 있는 길이 있느냐? 내가 볼 때 없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사람의 기원뿐 아니라 악의 기원. 이 세상에 왜 악이 있느냐? 이런 것도 굉장히 어려워하는 불교 같은 데서는 악의 기원을 욕심, 다른 말로는 집념이라고 하는데 집념과 집착 때문에 욕심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다음 세계에서 해탈될 수 있게 살지 못하고 자꾸만 억매 인다. 그래서 욕심 때문에 억매여 가지고 죄를 짓게 되고 그 죄가 업보가 되어가지고 업보가 다음 세상에 태어나는 어떤 존재를 결정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악의 기원 즉 악령의 세계가 있다. 어렴부시 귀신 이야기를 해요 이 사람들도, 불교도, 그 악령의 실체의 대해서도 불교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용을 만들어서 섬기고 그런 거 봐요. 불교가 똑똑하게 아닌 거야, 그래서 제가 성경을 접하면서부터 우주의 기원과 만물의 기원과 인간의 기원과 악의 기원과 이런 것들이 너무 종합적으로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대부분이 여기다 명료하게 계시되어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사람만 올바른 세계관, 역사관, 가치관을 가지고 또 비교적 바른 삶을 살 수 있다 봅니다.

3장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는가? 죄의 기원이라 할 수도 있고 악의 기원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 지금 하나 아쉬운 것은 이 악령의 실명을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성경 안에서도 없어요. 성경에서도 이 악령의 실체는 있는데 실명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탄이라는 것도 실명 아니야, 그것은 하는 짓을 보고 대적하는 자 라는 뜻이고 마귀라고 하는 것도 실명이 아니야, 그것도 하는 성품과 하는 행사가 중상하는 자 이런 뜻이고 귀신도 그게 실명이 아닙니다. 용도 실명이 아니고 뱀도 실명이 아니야, 그러면 실명이 없느냐? 없습니다.

그러니까 왜 하나님이 실명을 안 지었을까? 다른 천사는 예를 들어서 미카엘이라든지 가브리엘이라든지 이름이 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탄, 마귀 이름을 인간에게 아예 모르게 만들어 버린 것 같아. 그랬더니 차라리 이름을 확실히 밝혔으면은 그 이름으로 우리가 알면 되겠는데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밝히지 않았어요.

루시퍼 그 이름이 아닙니다. 아직도 서양 사람들은 성경을 좀 더 세밀히 안 보고 루시퍼가 실명인줄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루시퍼도 비유된 별명에 불과해요. 루시퍼란 말이 다른 말로 하면 계명성이라고 우리가 번역했는데 그게 샛별 혹은 금성이거든요 금성. 그런데 영어로 또 비너스야, 우리가 지난번에 보았죠.

우리가 지금 악령의 실명을 모르고, 그러니까 실명이 없으니까 어떤 상징물로 대체 한 거야, 실체는 있으나 그 실체를 창세기 3장에서는 뱀으로 묘사를 했는데 그럼 뱀이 마귀냐? 그것은 아니잖아요. 세상에 있는 뱀이 사탄은 아니거든요. 여기 악령의 두목을 뱀이라고 했지만은 뱀이 악령의 두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쓸 이름을 안주다 보니까 지목하고 지칭할 방법이 없는 거죠. 그래서 어떤 때에는 뱀으로 표현되고 어떤 때에는 용으로 표현되고 사탄, 마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오지만 다 하나의 별명이지 아니면 또 비유로 표현이지 그 차체가 실명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실명이 없다 해서 실체가 없는 거는 아니야, 그래서 어려운 얘기인데 아마 여러분 지금까지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이 악령은 실명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은 처음 들었을 겁니다. 저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전에 다룬 적이 없거든요. 어떻든 실명이 없어요.

그래서 일단 뱀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오해 해가지고 성경을 우스운 책으로 믿을 수 없는 책으로 이렇게 잘못 인식을 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뱀이 무슨 말을 하냐? 뱀이 무슨 또 마귀냐? 이런 식으로 또 해가지고 그만 성경은 신화요 설화고 전설에 불과하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집어 던져 버려요. 그렇게 경솔 해가지고는 진리에 지식에 이기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뱀으로 표현되는데 요한계시록까지 보면 뱀이 곧 용이고 사탄이고 마귀다. 그런데 다 해봤자 네 가지 이름, 뱀, 용, 사탄, 마귀 다 실명이 아니라는 겁니다. 루시퍼 하는 것도 역시 실명이 아니고, 그래서 성경 어딘가 실명이 있지 않겠나 해가지고 저도 어지간히 찾아보고 연구해봤는데 없어요. 악령의 세계라는 책을 쓰면서 그때 실명을 찾아보려고 무단히 노력을 해봤는데 없습니다. 그게 참 어렵죠.

존 칼빈은 책 어디선가 이런 말해요. 하나님이 인간들과 대화 하시려고 할 때 말을 더듬어 신다. 그런 유명한 말이 있는데 왜냐하면 천국에 있는 것에 실체에 대해서 인간 언어에 명사가 없는 게 많아요. 하나님은 알고 있는데 인간들은 언어도 개념도 실명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해야 될까 하고 말을 더듬어 신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옛날에는 무슨 말인가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런 게 많은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천국에 대해서 얘기 할 때 얘기하기 어려운 겁니다. 왜 천국에 있는 것은 이 땅에는 없으니까 땅에 있는 것을 비슷한 것을 갖다 대어서 천국은 마치 뭐, 뭐 같다 마치 뭐, 뭐 같다 이렇게 밖에 안돼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천국을 모르는 인간들과 대화 할 때 말을 고르기 위해서 더듬어 신다 그런 말이 일리가 있는 거죠.

어떻든 여기서 일단 악령을 뱀으로 묘사 했습니다. 여기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오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번역이 아닙니다. 거기 하얏트라고 하는 들짐승이라고 하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영어로도 번역한 게 개운치 않아요. 그래서 이걸 어떤 존재, 존재, 하얏트, 지으신 존재 중에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어떻게 들짐승까지 갔는지 히브리어 원어에는 들짐승이라는 개념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존재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라고 하는 말은‘나하쉬’라고 하는데 뱀이 갈 때 소리가 나요? 안 나요? 그런데 소리가 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 쉬~이 한다는 거야, 그래서‘나하쉬’라는 말이 쉬~이 한데서 나왔다는 거예요 어원이. 뱀이 지나갈 때 쉬~이 하잖아요. 그래서 어떻든 가장 간교한 존재가 있었다 해서 이걸 뱀으로 표현하는데 실명이 없으니까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간교한 존재, 이 간교한 존재가, 이렇게 표현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질문이 좀 이상해 졌죠. 하나님께서 거꾸로 모든 나무 실과를 먹을 수 있으나 동산의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 그 하나만 먹지 말라 했는데 질문자체를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모든 나무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렇게 질문을 약간 비틀어 가지고 흔들어 버려요. 그러니까 대답하는 여자도 흔들립니다. 여자도요.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하나님은 임의로 먹으라 했지 겨우 먹을 수 있으나 이런 게 아니죠.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언제 그런 말을 해요. 언제 먹지 말라 했지 만지지도 말라 이런 말 한 적이 없거든요. 조금 보태고 또 빼고 약화시키고 또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와의 대답이 명쾌하지도 않고 확신에 서 있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딱 부러지게 알고 배운 게 아니고 어정쩡하게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하니까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굉장히 확신 있게 말하죠. 거짓말 할 때도 아주 확실한 것처럼 해야 사람들이 속아 넘어 가지 거짓말을 어정쩡하게 하면 안 넘어 가죠. 참말이라도 어리바리하게 하면 확신을 못 줘요. 워낙 뱀이 여자를 어리바리하게 알고 있는데 뱀이 확실하게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그 넘어 서서요.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역시 뭐든지 아는 게 힘이라고 뭘 알아야 힘 있게 얘기 하는 거요. 하여튼 조금 알면 늘 당해요. 여러분 신천지 같은 사람들 떠드는 것 보면 엉터리인데 워낙 많이 알고 있어 공부를 엄청나게 많이 해가지고 엉터린데도 워낙 떠들게 많습니다. 늘어놓을 대사가, 그러면 일반 성도는 져 버려요. 밀려 대화에, 여호와 증인도 마찬가지고 안식교인도 마찬가지고 그럼 누가 제일 힘이 없느냐 정통이라는 사람이 제일 멍청해, 믿는 거는 바른 노선에 서 있는데 배운 게 없으니까 늘어놓을 게 없어요. 하여간 끝없이 떠듭니다. 이단들은요. 그래서 묻는 말에 대답하다가는 넘어 가요. 뱀이 딱 그렇게 하거든요 확실히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악령들은 맨 날 안다고 떠듭니다. 언제나 뭘 안다고, 점을 치는 것 아닙니까 안다고.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 말이죠. 여태까지는 먹을 게 하도 많기 때문에 굳이 먹지 말라는 것 까지 주목할 필요도 없죠. 그런데 그 간교한 자가 와서 아무 문제가 안 되는 걸 자꾸 주목하게 하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야, 먹을 게 많은데 그까지 먹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데 간교한 자가 와서 주목하게 하고 관심을 같게 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니까 아마 보니까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해보이고 또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고, 여러분 예사로 보던 건데 우리가 저 사람 보통 사람이 아니다 하면 그렇게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뱀이 귀가 막히게 활용하는 거죠. 그래서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아주 굉장히 빨리 따먹은 것 같죠. 여성들은 머리가 빨리 빨리 돌아가요. 깊이 생각하는 것은 남자에게 딸리지만은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은 확실히 빨리 돌아갑니다. 그래서 뇌구조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여자들은 뇌가 남자보다 조금 작은데 좌우 뇌가 연결된 것은 여러 회로가 연결 되었다는 거라 그래서 빨리 빨리 생각 하고 남자는 뇌가 큰데 연결된 경로는 몇 개 안되어서 이쪽으로 생각하면 깊이 빠지고, 이쪽으로 생각하면 깊이 빠져요 그래서 남자는 철학자가 나오고 지금까지 여자는 철학자가 한명도 안 나왔어요. 철학을 할 시간에 딴 곳을 보니까 딴 생각을 해야 돼요. 여러분 남편들에게 뭘 물으면 대답을 잘 안하죠. 질문 받으면 그때부터 고민에 들어가는 거라, 한 보름 있다가 지난번에 뭐 참 하면서 꺼내는데 아내는 벌써 잊어버렸어, 질문한 것도. 많이 차이 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알고 뱀이, 이 간교한자가 남자에게 수작을 걸었으면 따는데 보름 이상 걸려, 안 따라했는지 몰라 또 가만히 있어 하나님에게 물어보고 또 이렇게 했을 텐데 여자들은 그렇게 빨리 머리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리고 깊이 고민하지 않고 그냥 호기심이 발동하면은 결혼반지를 빼서라도 사먹어야 돼, 호기심이 발동하면 못 견디는 거라 그러니까 언제나 여자를 먼저 넘어뜨려가지고 여자를 지레대로 해가지고 남자를 찍어 넘기는 그것을 이른바 미인계라는 거라 미인계, 그런 것도 귀신이 귀신같이 알고 잘 활용합니다. 지금도,

그래서 여자가 잠깐 생각해 보아겠죠. 하나님은 먹지 말라, 뱀은 먹어라, 이게 기분이 안 좋죠 먹지 말라,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먹지 말라, 뱀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하나님은 부정적이라 먹지 말라 부정적이죠. 또 먹으면 죽는다. 그것도 부정적이라 그런데 뱀이 훨씬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죠. 먹어라, 긍정적이죠.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라. 어떻든 하나의 명전을 놓고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어느 하나는 가짜인거야, 여자가 잠깐 고민하는데 죽는 거를 모르죠, 아직은 아무도 죽은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고 하니까 또 결코 죽지 아니 하리라 이렇게 하니까 잠깐 고민하는데 어차피 한 가지 사전을 놓고 정반대, 상반되는 정보가 들어왔는데 그 정보가 둘 다 진실일 수는 없고 하나는 가짠 거요.

그래서 조금 고민하다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은 영원히 먹어 보지도 못하고 맨 날 그걸 쳐다보게 돼요. 어려울 때마다 저걸 먹었으면 눈이 밝아질 란가? 했을 텐데 그래서 개운하게 어차피 모르니까 속을 때 속더라도 먹을 때 먹어 보고 속는다. 하나님께 속으면 먹어 보지도 못하고 속는 것이고, 뱀에게 속으면 속는다 할지라도 먹어보고 속는 것이니까 그럼 다시 미련도 없죠. 먹어 봐서니까 그래서 여자가 빨리 결단을 해가지고 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만약 그걸 먹자마자 즉사 해버렸으면 남자는 안 먹죠. 그런데 안 죽으니까 여자가 먹고 안 죽는걸 보았기 때문에 남자도 먹었는데 남자도 안 죽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당장 하나님 말씀이 안 맞고 뱀의 말이, 간교한자의 말이 맞게 된 거라. 거기다가 7절에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제 문제가 난 거죠. 첫째, 먹었는데 안 죽었지, 둘 다. 이에 눈이 밝아 벗은 줄 알고, 사실 벗기는 벗었나? 입어 본적도 없는데 벗기는 뭘 벗어, 부끄러워했다는 거야, 부끄러움이 생겼다. 그래서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서 치마를 하였더라, 인류역사에 제일 처음 의상이 뭐냐? 치마야, 바지도 아니고 저고리도 아니고 치마.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거기 줄을 그으 보세요. 아직까지 죄라는 개념이 확립도 안 되었는데 일단 그들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먹었더니 부끄러워하게 되었다 하는 것이고, 두 번째, 두려워하고 피하였다.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피하고 부끄러워하고, 피하고 숨고 하는 거야, 죄를 짓은 사람들의 특성이거든요. 부끄러워하고 그리고 피하고, 숨고,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여러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못 찾아서 숨바꼭질하고 몰라가지고 물어보는 것 아니죠. 어느 편에 있느냐? 누구 편에 있느냐? 어떤 자리에 처해 있느냐? 심각한 질문이죠.

오늘 주일 예배하는 날에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 제가 피시방에 있나이다. 그럼 문제가 되는 거죠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돼.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두려워하여 동그라미 해봐요. 부끄러워하고, 피하고, 숨고, 두려워했다. 이것은 노골적으로 말하지 않지만은 죄의식을 느끼게 되었다. 벌써, 숨었나이다. 숨었으면 말하지 말아야지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고 책임을 추궁하는 거죠.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어떻게 그새 사람이 변해가지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는 거예요. 원인 제공을 하나님이 했다. 여자를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내 곁에 둔 게 아닙니까? 그 여자가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차적으로는 하나님이 책임이 있고 2차적으로 여자에게 책임이 있고 자기는 주었기 때문에 먹었다. 부끄러워만 한 게 아니고 벌써 책임을 전가하고 회피하고 이렇게 까지 해요. 하나님이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아담 이거 완전히 못쓰게 되었네. 이사람 이거, 너하고는 대화할 가치가 없어”그래서 13절에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하고 여자에게 책임을 추궁했더니, 여자가요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아니, 꾀는 줄 알았으면 먹지 말아야지 여자야, 여자야가 우리 할머니죠. 그러니까 다 핑계하고, 책임을 전가하고,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하고, 피하고, 숨고, 전가하고, 핑계하고 딱 딴 후에 이정도로 나오는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죄인이야 벌써, 살인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안 해도 이정도면 죄인이라고 이미 다. 이런 특성들이 원죄의 죄 성의 한 모형들인데 이게 다 후손들에게 유전 된다 유전 어린애 때부터 악이 보여요 키워 보면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자도 책임 안 지겠 다네. 만일 그때 아담이“사실 제가 아내에게 야무지게 교육을 못했습니다. 아내가 호기심이 발동해서 먹고 안 죽기에 저도 따라 먹었습니다. 대단히 잘못 되었습니다.”이랬으면 과일 하나 먹은 것 가지고 시비하겠나, 그런데 여자도 남자도 하나도 책임이 없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고 이렇게 하는데 여자는 뱀이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자도 책임 안 지겠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뱀은 다른 곳에 핑계할게 없죠.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배로 다닌다는 것은 발을 안 주다는 거죠. 날개도 안주고 발도 안주시고 그런데 최근에 어떤 뱀은 돌연변이가 생겨서 발이 나와 있어요. 짤막하지마는 가끔 인터넷에 나타나고 해요 저주 받은 데로 하면 발이 없어야 되는데 그것이 돌연변이 생겨가지고 발이 튀어 나오는가 가끔 그림이 나오더라고 하도 가짜 뉴스가 많으니까 조작된 것인지 알 수 없어요. 어떻든 뱀인데 발이 나와 있더라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사실 뱀이 흙을 먹지 않잖아요. 개구리를 먹든지 쥐를 먹든지 하지, 그냥 땅에다 입을 대고 땅굴이나 파고 다니면서 그러니까 당당하게 걷지도 못하고 날지도 못하고 그런 비참한 존재가 된다. 그런 쪽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중요한 거는 15절입니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에바’라고 하는 말은 원수, 대적, 적대, 혐오 이런 말로 되는데 남자들도 뱀을 좋아하지 않지만은 특히 여자들은 뱀을 싫어하죠. 우리 집사람은 항상 어디가나 거기 뱀 있어요. 물어봐요 나한테, 뱀이 있죠. 아무데나 여름 되면 여기저기 다 있어요. 그런데 이 근방에는 독사는 아닙니다. 물리면 기분은 나쁘지만은 독은 없어요. 대게 비단뱀 새끼 이런 게 돌아다니는데 물려도 피만 나지 독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뱀이 잘 안 뭅니다. 독사 같은 것은 진짜 독사예요 사람이 와도 도망을 안 가고 딱 이렇게 있어요. 대게 보면 이따가 손발이 가까이 가면 팍 물고 그래요 그러니까 독사는 좀 겁나는 거예요 실제로, 독사는 이런 곳에는 절대 없습니다. 대게 독사는 건조한 돌 언덕이 있는 쪽으로 그런데 있어요. 그리고 인가 쪽에 있지 않습니다. 인가하고는 먼 곳에 있고 돌들이 많고 건조한 곳에 있어요. 하여튼 여자들은 다 뱀을 제일 싫어하죠. 그래서 눈에 보이는 뱀은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가 진짜 성경에 말하는 뱀은 눈에 안 보이는 뱀이 있는데 이야기가 길어 져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의식, 무의식 속에 악령이 우리에게 역사하게 될 때 꼭 뱀이나 아니면 용 형상으로 나타나요. 실제로 꿈속에도 나타나기도 하고 옛날에 황후가, 중전마마가 태몽을 꾸며는 꼭 용을 봤다든지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의식, 무의식 속에 실제로 뱀으로 나타납니다. 이 세상사람 같으면 큰 뱀을 봤다든지 아니면 용을 봤다든지 하면 바로 로또 복권을 사거나 노름방에 가죠. 세상사람 같으면 그런데 우리는 굉장히 기분 나빠 하잖아요. 그 실제를 알기 때문에 시간나면은 그 얘기 조금 더 합시다.

어떻든 여자하고 원수가 되게 하고 또 여자의 후손도 너의 후손도 너희 후손이라, 간교한 자가 무슨 후손이 있나? 그러니까 그 졸개들. 여러분 예수님께서 놀라운 말씀을 하시는데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유대교 지도자들 보고“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는 아비 마귀에서 낳기 때문에 너 아비 행세를 하고 있다”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 악령들이 어떻게 예수님이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이렇게 할까? 독사면 독사지 뱀이면 뱀이지 새끼는 또 뭐냐? 새끼, 그래서 그 졸개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 졸개들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은 2가지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모든 자손, 인류 전체이기도 하고 또 한편 예수님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자의 후손이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러니까 발꿈치 물린 거 하고 머리가 깨진 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죠. 그래서 이때의 여자의 후손이 예수님을 말한다 하고 학자들이 대게 봅니다. 예수님 의해가지고 이제 사탄은 패배한다. 그 다음 이것으로 끝나게 아니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잉태하는 고통도 입덧 같고 잉태하는 고통 그 다음 해산하는 고통, 두 고통이 다른 동물에게는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은 것 같은데 사람은 많이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나는 한 번도 애를 안 낳아 봐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나님이 아담을 저주하신 것이 아니고 땅을 저주 해 땅을, 땅이 저주를 받고 종신토록 수고해야 소산을 먹으리라. 여러분 육체적으로 노동을 하는 거는 범죄의 결과는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노동하는 거는 은혜야 은혠데 그래야 겨우 먹고 산다 하고 그 뒤에 문제가 나오는데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이게 문제라는 거야, 여러분 우리 한국에 엉겅퀴는 꽃도 예쁘고 또 나물도 해먹고 국도 끊여 먹고 약초도 해요. 그런데 이스라엘 땅에 가서 엉겅퀴를 봤는데요 정말 큼직합니다. 제가 어디 사진이 있으면 한번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디 있는지 사진이 있기는 있는데 모르겠어요. 너무 사진을 많이 찍어가지고 그동안에 엉겅퀴가 올라 와 버리면 아무것도 안될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올라옵니다. 키도 우리 한길정도 크는데 초세가 너무 강해가지고 그게 영양분을 다 흡수해 버리면 곡식이 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엉겅퀴가 무덕이로 올라올 때 보면 그사이에 다른 어떤 작물도 자랄 수 없어요. 초세가 너무 강해서, 무시무시한 게 올라온다는데 지금 같으면 제초제를 치거나 어떻게 할 수 있지만은 호미나 이런 거 가지고 매려면 보통 부담이 아니겠다. 제가 이스라엘 가서 충격적으로 보았던 게 머리에 남아 있죠. 엉겅퀴라는 걸 그런데 모양도 우리 것 하고 비슷한데 우리는 못 생겼고 보통 한 대 두 대 올라와 있거든요 이것은 여러 수천 수만개가 올라가 무덕이로 올라오는데 그것 씨를 흩어 놓으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되겠더라고 내 생각에 여러 군데에서 봤는데 다윗이 물맷돌 던졌던 엘라 골짜기 나오다가 우리 대원들이 다 보았죠. 엉겅퀴, 그리고 가시덤불, 여러분 우리나라에도 가끔 가시 있는 식물들이 있지만은 우리나라 것은 다 양반이야 착해, 그런데 저쪽 이스라엘 사막 쪽에 보면 조그만 한데 다 가시가 있습니다. 양들이 어떻게 뜯어 먹는지 모르겠어요 가시에 찔러서, 가시 있는 식물들하고 엉겅퀴가 나가지고 애를 먹을 것이다.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 하는 말이 산 자의 어미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사람이 만들었던 옷은 무화과 잎을 가지고 치마를 만든 것인데 한 나절 되면 말라가지고 부끄러움이 다 들어 나 버리지, 그런데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는데 이 가죽 옷은 굉장히 오래된 옷 중에 지금도 모피코트 이런 것들인데 제일 오래된 옷입니다. 지금도 몽골 지역에 가니까 모피 코드가 굉장히 많이 팔고 저도 거기서 모피 모자를 사왔는데 모피라는 것은 우리나라 같으면 문익점선생이 목화씨를 가져오기 전에 아마 겨울에는 어디서든지 모피 같은 동물 가죽을 가지고 옷을 해 입지 않겠나, 오래된 옷이죠. 그다음에 이제 양털을 가지고 옷을 한 거는 조금 더 기술이 발달해야죠.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부분적으로는 하나님처럼 되었다니까, 뱀의 말대로, 간교한자의 말대로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되리라 이렇게 하더니 일부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처럼 되었다고 하는 것도 읽을 수 있죠.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이걸 실낙원, 낙원을 상실했다. 존 밀턴이라는 사람이 쓴 실낙원이라고 그러죠. 쫓겨 나가지고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셨다. 그러니까 농사가 천하지대본이야, 농사야 말로 사람이 흙에서 나는 것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직업이라는 거죠. 지금 뭐 농사가 수익을 따지면 별로 재미가 없는 일이기는 하나 그러나 어차피 우리는 흙에서 난걸 먹어야 돼. 또 흙에서 나서 오래 안 된 것을 먹어야지 가공하면 할수록 영양소는 파괴가 됩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은 도시사람들의 애환들 도시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한가? 영상을 하나 준비를 했습니다. 어제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오늘 아침까지 하루만에 2,500명이 봤더라고 제가 오늘 그 영상을, 토지를 갈기 싫어하고 농사를 싫어하고 흙을 싫어하고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원래 저같이 지리산 기슭에 태어난 사람이 싫어하죠. 농사, 땅, 흙 하는 것을 얼마나 농업 노동 시달렸는지 그래서 편하겠다고 다 도시로, 도시로 갔는데 오늘날 도시 인간들이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걸 그린 영상이 영국 사람이 동영상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아주 볼만해요.

그리고 선악을 따 먹고 거짓되고 악하고 한 그렇게 된 존재가 또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실과까지 따 먹고 그 상태로 영생하면 곤란하다 그래서 그걸 못 먹게 하는 게 죽음으로 가는 거죠.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그룹은 천삽니다. 천사, 케루빔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래서 생명나무에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는 생명나무에 가는 길을 차단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못 먹었는데 우리가 언제 먹을 수 있느냐 하면 요한계시록에 보면 21장에 새 예루살렘에 진주문 열고 들어 가면은 거기에 생명강가에 생명나무가 있다 하는 걸 보여줍니다.

그래서 생명나무가 창세기에 나오고 요한계시록에 나와요. 그 어간에 우리가 먹으려면 어떻게 믿고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게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가 이걸 못 먹고 거기에서부터 소외되고 멀어져 버렸다는 겁니다. 이 창세기는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신학적인 책이고 근본과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근원적인 문제를, 그런데 이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창세기 아담창조에서부터 창세기 끄트머리 요셉이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하는데 까지가 2,307년이나 되는 긴 기간을 다루는데 아주 신학적인 중요한 대목만 다루고 세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중요한 대목들은 진도를 빨리 못나가고 한번 설교에 한 장 밖에 못나갔네요 보니까. 그리고 원래 수요일에는 신약을 하려고 하는데 창세기 앞부분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아브라함 나올 때 까지는 구약을 쭉 연이어서 다루고 원역사까지는 그리고 아브라함 이야기 나올 때 또 마태복음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그렇게 하기 때문에 아브라함 이야기 나간 후에 구약을 아브라함이야기 쭉 연결한 후에 아브라함 이야기 하면서 수요일에 신약을 할 것을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간들이 타락하고 부패하고 그리고 약해지고 병들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은 그 중에 얼마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이 놀라운 이야기들이 오늘 우리에게 까지 전달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창세기에 있는 깊은 신학적인 정보를 듣지 못한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디서 왔는지 무엇 하는게 인간인지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건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죽어갑니다. 우리는 특별히 모든 일에, 사물에 근원이 되는 근본이 되는 창세기를 잘 배워서 세계관과 역사관과 가치관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또 악령들, 간교한자들이 하는 일과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 것을 잘 배우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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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2020-08-30 23:28:50
여자는 남자보다 뇌가작아요?ㅋㅋ진짜? 여성 철학자는 없어요?ㅋㅋ진짜? 여자는 다 뱀을 싫어해요?ㅋㅋ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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