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광야를 향하여(민수기 10장 1 ~ 8절)
바란광야를 향하여(민수기 10장 1 ~ 8절)
  • 김용창
  • 승인 2018.08.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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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3 두 나팔을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 천부장 된 족장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5 너희가 그것을 울려 불 때에는 동편 진들이 진행할 것이고

6 제 이차로 울려 불 때에는 남편 진들이 진행할 것이라 무릇 진행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울려 불 것이며

7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울려 불지 말것이며

8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애굽에서 나온 지 1년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에 한 일이라고 하면은 레위기가 기록되었고 성막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을 다 편성을 했고 신호만 울리면 이스라엘 한 2백만 되는 사람들이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게 되는데 신호중에 제일 우선적인 신호가 나팔이었습니다. 제가 집에 있는 나팔을 가져 오려고 보니까 그거는 양각나팔이 이고 은나팔이 아니야, 은을 두드려가지고 쳐서 만든 그런 나팔인데 두 개를 만들어서 활용합니다. 그래서 나팔을 불 때 회중이 모이게 하는 나팔, 그리고 또 행진하게 하는 나팔, 전쟁하게 하는 나팔, 또 명절이 도래했을 때 부는 나팔, 약간 다르게 그렇게 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팔 불어가지고 행진하는 일은 없죠. 우리가 한 30년 전에 만해도 교회가 종을 쳤어요. 새벽에는 매일 쳤고 그리고 주일 낮에는 10시 반에 초종을 칩니다. 그리고 11시 정각되면 제종을 치면서 예배가 시작되고 연세 드신 분들은 다 기억할거예요. 그런데 제가 원지교회를 개척해가지고 그때는 종이 아니고 엠프를 가지고 차인벨 앰프를 틀어 놓는 그런 식으로 했는데 나중에 슬슬 귀에 들려오는 소리가 별로 안 좋은 소리가 들려와요. 누가 하는 소리냐 하면 택시기사들이 하는 소리야, 밤늦게까지 운전하고 화투치고 해가지고 밤 11시나 12시나 1시나 되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잠 막 들려고 했는데 교회가 차인벨을 쳐가지고 잠을 다 깨워 놓는다. 대게 기분 나쁘다. 여러분 택시 기사님들의 여론이 무섭습니다. 온갖 타는 사람마다 이야기 하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도시에서부터 차인벨을 안치는 걸로 하다가 한 도시에 한 개, 두 개 만 선택적으로 약속을 해가지고 하다가 결국 지금은 완전히 없어졌죠. 어디에도 종을 치는 그런 교회는 없어졌죠. 그런데 새벽마다 치는 거는 그래도 주일 낮 예배 때는 종이 있었으면 종을 쳤으면 좋겠다 평화로운 소리거든요. 종소리가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라’음에 맞춘 겁니다. 도,레,미,파,솔,라~ 땅~라~땅 맞춰서 울리는 건데 굉장히 평화롭게 울리는 소리예요. 종을 잘 만들면 ‘라’음이 나오게 땅~하고 잘못 만들면 징~해가지고 못 쓰는 종이야, 여러분 처음에 교회 나가서 얼마 안 있어서 종치기를 했습니다. 새벽마다 가서 새벽종을 치고 또 주일날도 종을 치고 했는데 지금은 조금 아쉬운 추억이 되었어요.

여기 나팔 부는 것, 나팔 듣는 것, 나팔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을 배운 후에 11절에 보면 제2년 2월 20일에 그러면 1년하고도 제2월 20일이니까 1월 15일날 출애굽 했거든요. 그러니까 2월 20일이니까 1년하고 35일 되는 날이고 정확히 말하면 유대나라 달력은 365일이 아니고 360일이 1년이에요. 360일 우리 음력처럼 1년하고 35일 보태면 395일째 되는 날로 봅니다. 그때 이스라엘 회중과 장막위에 머물려있던 하나님의 구름 세퀴나라고 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인 것처럼 있었다가 395일 되는 날에 구름이 붕~하고 떠올라 가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삿짐을 다 챙겨야 돼요. 이제 움직이는 거니까

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울려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10 또 너희 희락의 날과 너희 정한 절기와 월삭에는 번제물의 위에와 화목 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11 제 이년 이월 이십일에 구름이 증거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행하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앞으로 진행 안하고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제목이 ‘바란 광야를 향하여’ 처음 와서 1년 동안 머물렀던 곳이 시내광야인데 거기서 한 1년간 다 준비한 다음에 구름이 떠 오른 것을 보고 따라서 구름이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 움직이는 구름 그늘을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도 갑니다. 만약에 그런 구름 그늘이 없으면 광야 길을 갈 수가 없어요. 바란광야 길도 험한 길이고 굉장히 덥습니다. 만약에 구름기둥이 없으면 발바닥이 익어버릴 겁니다. 지금처럼 신발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가죽 한겹 샌들처럼 만든 끌고 가는데 그렇게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이는 같으면 못 가요. 그래서 항상 구름 기둥이 이스라엘 백성 회중위에 머물러 있어 그래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이 되면 추워요. 낮에 그렇게 더웠던 곳인데 밤에는 굉장히 춥습니다. 그래서 밤에는 불기둥, 구름기둥과 불기능이 항상 이스라엘 백성을 진을 지키고 있었던 겁니다.

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신 것을 좇아 진행하기를 시작하였는데

14 수두로

수두라는 것은 우두머리를 수두, 맨 앞장서 나가는 지파가 유다지파데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대장이죠. 지파장이고

유다 자손 진 기(陣旗)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영솔(領率)하였고

15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영솔하였고

16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영솔하였더라

그리고 성막기구를 옮겨가는데 게르손 자손, 므라리 자손, 고핫 자손 이런 자손들이 여럿기구들을 운반해 갑니다. 게르손, 므라리 자손들은 수레에 싣고 가는 것도 있고 하지만 21절 고핫 자손들은 수레에 실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전부 어깨에 메고 가야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수레가 지급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지난번에 말씀 드렸습니다. 19절에

17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발행하였으며

18 다음으로 르우벤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발행(發行)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영솔하였고

19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영솔하였고

20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영솔하였더라

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진행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법궤라든지 이런 것은 수레에 실을 수 없어요. 어깨에 메야 합니다. 여러분 나중에 오랜 후에 일어나지만 다윗 시대에 다윗이 잘 모를 때 어깨에 메야 되는 법궤를 수레에 싣고 오다가 우사만 죽었잖아, 이런 법도를 안 읽어보니까 그런 실수를 한 거야,

22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영솔하였고

23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영솔하였고

24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영솔하였더라

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의 후진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영솔하였고

26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영솔하였고

27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영솔하였더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할 때에 이와 같이 그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앞으로 나가는데 군대처럼 딱 열을 맞추어서 대형을 유지하면서 그렇게 천천히, 천천히 옮겨갑니다. 그리고 가다가 누구를 만났느냐 하면은

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제가 성경 구절중에 아무리 봐도 애매한게 이 구절이에요. 모세의 장인, 여러분이 기억하는 모세의 장인 이름은 누구요? 이드로, 그런데 여기를 봐요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 그러면 모세의 장인이 이드로요? 르우엘이요,? 호밥이요? 이게 한국말이 어렵다고요. 모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목적은 호밥이죠. 그러니까 호밥이 모세의 장인이라는 거예요. 헷갈리게 되었죠. 이드로, 르우엘, 호밥, 한번 찾아볼까요.

사사기 4장 11절을 펴 봐요.

(사사기 4: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중 겐 사람 헤벨

그러니까 여기 보면 모세의 장인이 호밥이야, 맞아요? 출애굽기 3장 1절 지나왔습니다마는 출애굽기 3장 1절을 한번 보세요.

(출애굽기 3:1)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러면 어렵게 되었어요. 출애굽기 2장 18절을 봐요. 16절을 보면

(출애굽기2:16-18)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무리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여기 보면 분명히 르우엘이라 그렇죠. 르우엘이 장인인지 이드로가 장인인지 호밥이 장인인지 한 사람 이름이 세가지인지, 저만 헷갈리는 게 아니고 모든 성경학자가 모르겠되요. 따라서 저도 모르겠습니다. 셋 중에 하나 하든지 한 사람 이름이 세 개든지 이렇게 봐야 해요. 어떻든 이 사람들 보고 모세가 우리는 길도 잘 모르고 지리에 어둡고 하니까 우리와 같이 동행합시다 하고 모시겠다고 제한을 하니까 안 간다는 거야, 내 고향에 살고 싶다 그냥 그런데 모세가 또 간청해요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해야 우리 눈이 됩니다. 우리가 이 길을 압니까, 하고 간청하니까 마지못해서 동행하게 돼요. 그래서 10장 29절

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하신 곳으로 우리가 진행하나 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잘 대우하겠다 이렇게 한 겁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30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31 모세가 가로되 청컨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 것을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32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이제 하나님의 법궤를 앞세워서 나갑니다.

34 그들이 행진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35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36 궤가 쉴 때에는 가로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 인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기도하면 영광의 구름이 머물고 이렇게 하는데 맨 처음에 하나님과 데이트 하는 훈련을 해요. 하나님과 스텝을 맞추고 처음으로 걸어 본 거죠. 그다음에 이제 11장, 한 두 사람도 아니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 몇 개월이나 행진이 계속 되니까 불평을 합니다. 11장

(제 11장)

1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제일 쉬운 게 원망이죠. 원망하고 모든 어려움을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겁니다. 그리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 기도할 것도 없고 아무나 할 수 있어요.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 제일 먼저 터지는 게 원망과 불평이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였더라

그러면 여쭈어 봅시다. 불이 좋은 불이요? 두려운 불이요? 우리 샤론교회는 수준이 확실히 높아요. 이걸 88년, 89년 그즈음에 우리나라에 예수님이 곧 오신다 하고 난리굿을 피웠던 사람이 있는데 그때 선교회가 두 개가 만들어졌는데 하나는 다베라 선교회고 하나는 다미선교회예요. 다베라 선교회는 남자 중학생이 방언을 하는데 방언을 하다가 통역을 하다가 방언하다가 통역하다가 이렇게 해요. 그 내용이 뭐냐하면 방언하는 내용과 통역하는 내용이 1992년 10월 10일에 예수님이 자정에 재림한다 하는 게 다베라선교회 예언이고, 10월 28일 자정에 예수님 재림한다 하는 거는 다미선교회 예언이야, 그런데 다미선교회, 다베라선교회 두 선교회에 가담된 당시에 성도, 교역자가 약116,000명이나 되었다고 그리고 다미선교회는 이장림목사라는 사람이 진주 사람입니다. 진주 성결교회 출신인데 이 사람이 이끌어가는 교회는 2천명씩 매주 모이는 큰 집단이고, 하방익이라는 중학생이 이끌어가는 거기는 500명에서 700명이 모이는 그런 교횝니다.

그리고 92년 10월 10일인지 28일인지 두 가지가 나오는데 그때 중학생 하방익이라는 사람이 수인동 사람인데 자기 선교회 이름을 다베라선교회라고 적었어. 여러분 다베라는 말이 좋은 말이 아닌데 여호와의 불이 붙었다 앞에도 안보고 뒤에도 안보고 사연도 모르고 여호의 불이라 성령불이 아니겠는가 해가지고 성령불이 임하는 곳이다 해가지고 다베라선교회라고 지었다고 나중에 10월 10일 자정까지 예수님께서 안 왔어요. 하방익이라는 사람이 예수님 재림이 연기되었다 하고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나가서 그길로 다 내려놓고 나중에 정식으로 신학을 해서 미국까지 가서 칼빈신학대학인가 해서 신학을 해가지고 개혁주의 합동측 교단에 목사가 되어가지고 지금은 이름을 하다니엘로 바꾸고 하남시에서 목회를 해요. 그리고는 다시는 예언이고 방언이고 종말론이고 그런 것 하면 안 된다 하면서 건전신앙수호연대 상임총재로 지금 목회를 하고 간간히 소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미선교회를 이끌었던 이장림목사라는 사람은 이름을 이장림에서 이답게, 뭐 답게하는지 이답게 한다고 이름을 이답게로 바꾸었어요. 자기가 종말론 잘못되었다 하고 1년인가 감옥살이를 하고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했고 그 다음에 또 대표적인 사람이 김여명목사, 장만오목사, 장만오목사는 뒤에 도 또 2013년, 2016년 사이에 다시 예수님 재림한다고 했다가 또 에러가 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요즘 조용해요.

그러니까 이모든 비극과 불행과 에러가 어디서 나오느냐? 다미선교회도 예언과 방언이라는 게 방언을 통역해가지고 나온 예언이에요. 지금 이 시간까지도 92년도니까 26년이 지났는데 이 시간까지도 따라서 그런 걸 볼 때 방언은 위험하다 하는 인식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날짜를 못 박아서 예수님 오는 날을 시한부로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이렇게 시한부 종말론은 잘못되었다 방언은 위험하고 방언이 가짜고 방언으로 예언하고 통역하고 하면 안 된다. 이런 말하는 목사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귀가 막히죠. 제가 역사를 홈페이지 어딘가에 올려놓았는데 어디 있는가 모르겠어요. 정말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다페라선교회,다미선교회)

이 사람들이 얼마나 확실히 믿었느냐, 모든 재산을 다 팔아서 다베라 선교회에 다 갖다 받쳤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역사는 없다고 생각하고 제일 걱정이 집안사람들 일가친척, 친구, 부모 이런 사람들이 만약에 휴거가 안 되면 미쳐버리거나 자살하지 않겠는가 실제로 자살한 사람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혼한 사람도 생기고 완전히 폐가 망신한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다베라라는 말이 나오니까 그런데 중학생이 그런 실수를 해도 어찌하겠습니까, 철이 없으니까 그런데 수많은 목사가 소년 선지자 하방익이라는 중학생 밑에 가서 설교를 듣고, 강의를 듣고, 예언을 듣고, 추종자가 되고 했어요.

전체로 하면 이장림하고 하방익하고 둘이서 116,000명에게 사기를 친 겁니다. 제가 원지에 있을 때 우리교회에서 제일 열심히 믿는 집사부부가 다미선교회에 넘어간 거야, 아무리 돌아오라 해도 안돼요. 그때 92년 봄에 제가 정말 헷갈리죠. 왜냐하면 안 속일수가 없는 게 성경에는 날짜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은 이 사람들 주장이 뭐냐 하면은 무슨 신부가 신랑 오는 날짜도 모르는 신부가 있냐, 어떡해 신랑이 올 때 맞이하느냐, 전부 방언을 하고 통역하는데 그런 말이 나와 그때는 한참 젊은데 26년 전이니까 지금도 젊은데 그때는 얼마나 젊었겠어요. 경험도 없을 뿐더러 그런 일 처음 당하니까 저거 믿어야 되는 게 아닌가, 어린애가 종교사기를 치겠는가 때 묻은 목사 같으면 몰라도 순순한 어린애가 무슨 사기를 치겠나 해가지고 수많은 목사들이 또 자기가 뭐 괜히 성경 풀이한 게 아니고 직통계시가 방언으로 내려와서 예언으로 통역된다는데 믿어야 되지 않겠나, 해서 당시에 대구까지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고 교수님 한분을 찾아간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교수님이 절대 맞을 수가 없다 아무리 직통계시가 임하고 통역을 해도 말이 안 된다 하고 교수는 절대 아니다 하고 우리교회에서 넘어간 집사는 다미선교회에는 가짜라서 틀림없이 온다고 하니까 여러분 그 사람들 이야기가 뭐냐 하면 92년도에 예수님 재림하면은 그때부터 7년 동안 공중혼인 잔치가 있고 휴거되어서 7년 후에 2000년부터는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새로운 천년에 이래가지고 매주 90분짜리 설교 테이프가 그러니까 90븐짜리 테이프면 45분짜리 설교가 2개씩 들어있는 겁니다. 매주2개씩 내려와요. 한 5년 쌓았더니 한바구니야 제가 기념으로 갖고 있을 것 같다가 괜히 쓰레기통에 내다 버렸어요. 그런데 들어보면 방언을 굉장히 유창하게 하고 통역도 그의 순차 통역식으로 하는데 그의 그럴사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때 한국교회는 방언귀신에게 호되게 까불림을 당했어, 완전히 마귀 손에 방언귀신에게 놀아난 거야, 그러면 예방주사를 제대로 맞았다면 그날 이후로 절대 앞으로 방언 안 된다 하는 정도는 분별력은 있어야 되는데 92년도 홍역을 치루고 93년부터 한국교회가 전도가 안 되고 내리막길로 지금 이시간까지 계속 성도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그런데 그날 이후로 우리한국교회 방언이 사그라진 게 아니고 더 폭발적으로 방언이 더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한국교회가 얼마나 분별력이 없는가 하는 것을 그냥 여실하고 보여준 사건이었다.

3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였더라

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줄을 그어 봐요. 섞여 사는 무리, 이 사람들은 어쩌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고 애굽사람들이 맨날 얻어맞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호되고 하는 걸 보고하더니 허다한 잡족이 애굽사람도 있고 그 외에 잡족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온 사람들인데 얼마 가다가 이 사람들 진이 가다가 뒤쪽에서 계속 궁시렁거리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진 끝이. 저 뒤에 조심해요. 다베라가 오면 안 되니까 꼭 보면 앞서가는 사람은 열심히 가는데 뒤에 오는 사람이 궁시렁거리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래요. 어떻든 진 끝을 하나님께서 궁시렁거리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섞여 사는 잡족들을 태워버리기로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탐욕을 품고 무슨 소리를 하느냐

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광야에서 안 굶어 죽는 건만 해도 고마워해야 하는데 고기를 주어서 누가 먹게 할꼬 그걸 가지고 울었다는 거예요. 특히 우리샤론교회 사람들은 고기를 못 먹어서 울고 할 거예요 저 뒤에서 노목사를 쫒아내고 고기를 먹게 할꼬, 제가 밀양에 가서 10년을 있었는데 온 동네 어른들은 전부다 장애인들이야, 중풍에 걸려서, 여러분 밀양시 무안면이 전국에 청양고추에 생산 70%로가 한 면에서 나와요. 고추 돈이 450억원씩 들어와 한해에 청양고추 팔아서 그러니까 단위농협조합에 돈이 제일 많아요.

그리고 아예 관광버스가 상주를 해요. 맨일 관광버스팀이 떠나요. 일꾼 데려놓고 고추농장 시키는 것도 가고 그리고 갔다하면 아시죠. 밀양돼지국밥, 원조가 우리 동네에 있었어요. 저도 얼마나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먹는가 싶어서 저도 한번 가봤어요. 그런데 잘 모르기는 하겠는데 돼지 냄새가 안 나고 부드럽고 달고 미끄럽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돼지고기를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전 동민들이 나이가 육십이 넘으면 장애인이야 전부다. 그래서 제가 역학조사를 해가지고 이건 돼지고지다 그날부터 사실은 밀양가기 전 원지 있 을 때는 건강을 위해서 라면 같은 것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이런 정도 했지 돼지고기 못 먹게는 안했거든요. 거기 가보니까 내가 볼 때 안 되는 거예요. 돼지 정육점 금족령, 밀양 무안교회 모든 성도들은 돼지고기 집에 발을 들이면 안 된다 이렇게 금족령을 내리고 매주 돼지고기 파티를 하다가 교회에서 못 먹게 하니까 그렇다고 우기만한 이유가 아무것도 없고 그 동네 가서 보니 너무 장애인이 많아서 그래서 먹지 마라 했는데 먹지마라 했더니요 횟집을 가요.

횟집이 몇 군데 있는데 횟집이 엄청 잘 돼요. 저도 횟집에 가서 회를 먹었는데 그때부터 알러지, 아토피,알러지 비염 온갖 게 다 와요. 그리고 거기서 결국 당뇨도 시작되고 밀양 가서 회 많이 먹었던 거 여러 번 간 것도 아니지만 여기 원지 있을 때는 한 달에 생활비 70만원 받아서 십일조, 감사헌금, 주일헌금내면 회 먹을 돈이 없어요. 그런데 거기 가니까 어떻게 성도들이 사주려고 하는지 성도들이 회를 잘 먹어 보도 못했던 사람이 그곳에서 먹었는데 건강에 안 좋더라고 당뇨도 디고 결국은 알러지, 아토피, 체중이 불어났는데 체중이 92키로 까지 나가는 거예요. 주는 대로 다 먹었더니 그래서 횟집도 안 된다.

제가 있을 때는 횟집도 못가고 돼지고기도 못 먹고 했는데요 제가 사임하고 나서 그 뒤에 얼마 있다가 소문 들으니까 제가 떠난 그 다음 주에 돼지고지 파티를 했다 네요. 얼마나 미웠겠나, 그 맛있는 거 못 먹게 하니까 그래서 사람의 입맛이라는 거 한번 맛들이면 못 끊어서 어려운가 봐요. 그래서 5절 모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불평을 합니다.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갓김치하는 갓씨 같기도 하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모양은 진주알처럼 동글동글하기도 하고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맛 같았더라

처음에는 꿀 섞은 과자맛 같다 하더니 조금 있다가 기름 섞은 과자 맛 같다 하더니 조금 있다가 이 박한 식물을 우리는 싫어한다. 여러분 사실 만나 먹어 봤으면 그런 생각이 있을 거예요. 한번은 먹을 수 있을지 몰라도 세 번만 먹어도 안 먹으려고 할 겁니다. 사람은 하늘에서 만나가 좋은 음식이 아니고 흙에서 난거, 땅에서 난거 이게 제일 좋은 거예요. 아무도 아~멘 안하네, 꼭 하늘에서 나온 거 먹어 볼래요.

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10 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불평하고, 원망하고, 울고, 징징대고 다 컨 사람들이 그러니까 하나님도 들었고 모세도 우는 걸 들었어요.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께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께서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15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모세가 얼마나 힘들었든지 죽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 유사 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70인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 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것이라

19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 일만 먹을 뿐 아니라

20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 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21 모세가 가로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일 개월 간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는 게 ‘애굽에서 어찌하여 나왔던고’이렇게 불평했다는 거요. 하나님께서 고기 먹겠다고 하니까 “고기, 내가 고기 주지, 하루나 이틀, 여흘, 이십일이 아니라 코에서 고기냄새가 날때까지 먹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많이 기분 나쁜 거예요. 한 1년 되었는가 당뇨의 혈당이 내려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탄수화물을 일절 입에 넣지 말고 단백질하고 지방질만 먹으라, 그러면 당이 팍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기를 못 먹는 게 아니니까 되는지 안 되는지 해보자 해가지고 쇠고기 기름기 없는 것을 사다가 버터를 해가지고 고기를 소금에 찍어먹으니 한 끼는 맛있더라고 한 끼는 안 먹다가 먹으니까 고기가 이렇게 맛있으니까 사람들이 특히 먹으려고 하는가 싶더라고요. 두 끼, 세 끼 먹으니까 내일도 먹어야 되나? 싶었는데 고기를 먹었는데 코에서 냄새가 나면서 굉장히 기분 나쁜 거예요. 이왕시작한거 정말 혈당이 떨어지는가 봐야 하니까 먹었어요.

그런데 나흘, 다섯째 먹었는데 도저히 못 먹겠고 그리고 화장실 갈 일이 없어요. 변비가 걸려서 아무것도 안 나와, 몸에서 뭐 이런 게 왔나 해가지고 단백질을 모두 흡수해가지고 아무것도 안 나와요. 여러분 제가 가끔 얘기하죠. 대변이라는 것은 굵직해야 합니다. 큰 옥수수 만 해야 합니다. 큰 옥수수만 하면 잘나오는데 땅콩만 하면 안 나옵니다. 장에 말라 붙여가지고 안 나와요. 힘만 쓰면 머리안에 혈관이 터진다고 그래서 옥수수만 한 게 가래떡처럼 쑥 내려와야 시원한데 안내려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어떡해하면 나올 것인가 약을 사다 놓은 게 있어요.

전혀 안 맞는 것이다. 고기를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 메추라기로 했잖아요. 코에 넘치도록 하루, 이틀, 여흘, 이십일이 아니라 두 달 먹인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주고 그래가지고 하나님이 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데 진노하신 거예요. 입에 물려놓고 아구통을 벌려 버린 거예요. 얼마나 화가 낫는지, 남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뭐냐 하면 부인들이 내가 어쩌다가 이런 집구석에 시집을 와가지고 제일 싫어하는 소리, 하나님도 신랑인데 신부된 이스라엘 백성들 애굽에 있을때가 좋았다. 하여튼 여자들 친정이 제일 좋은 거야 그렇죠. 꿈에도 소원은 친정이라 아무리 몸이 안 좋아도 친정 간다고 그러면 거든히 나아버려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달가워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 혼자 못 지겠다 하니까 칠십 명 장로를 뽑아오면 네가 받은 성령을 받아가지고 너와 똑같이 짐을 나누어지게 하겠다고 한 겁니다. 24절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고하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예언을 한번 하다가 다시는 안했습니다. 칠십인이라고 뺏는데 한 지파에서 여섯명씩을 뺏습니다. 그러면 칠십이명이 되요. 그러면 보통 칠십인 공회라고 하는데 한 두명 빠져도 칠십인이 되는데 그중에 26절 보면

26 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

모세가 소집을 했는데 안 왔어요. 안 오고 자기 진에 머물고

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닷과 메닷이 진 중에서 예언하더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가로되 내 주 모세여 금하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이 말도 유명한 말인데 여호수아가 볼 때 ‘모세의 소집에도 응하지도 않고 버티고 자기 진에 머물러 있는 그런 사람에게도 성령이 임해가지고 예언을 한다고 하니까 단속해야 합니다. 전부다 성령 받았다고 하면 어떡해합니까’이렇게 하니까 모세가 ‘자네가 나를 위해서 시기하고 질투하는 거야, 나는 칠십인도 아니고 이백만 전부다가 성령을 받아서 예언자 되었으면 좋겠어’그렇게 말씀한거예요.

오늘 일반교회에서 어떤 집사나 장로님이 에스라에서 성경을 배워서 교회가서 성경을 가르치면 목사님들이 골을 낸다는 거라, 성경을 안 읽어 본 거라, 나 같으면 우리 샤론장로교회 성도가 100명 정도 되는데 100명 다 목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가르칠 수 있는 목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세가 지금부터 3,400년 전에 하는 말이 나 같으면 모든 백성이 다 성령 충만해가지고 다 예언자가 되고 다 모세 같았으면 좋겠다 이 사람아, 모세가 이렇게 했다고, 저는 우리 성도 중에 성경 잘 가르치면 백번 감사할 일이고 찬양할 일이고 칭찬할 일이고 감사할 일이지 금할 일이가 말이 안 되잖아요.

개혁교회 루터이후에 우리는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야 만인제사장설, 그래서 하다못해 세례받은 사람은 우리교회가 다 대표기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성도들이 성경을 잘 가르칠수록 더 겁을 내고 쩔쩔매는 목사는 쪼다입니다. 매우 잘못된 겁니다. 자기도 안 가르치면서 남도 못 가르치게 해.

제가 전에 한번 말씀 드린 적 있는데 미국 워싱턴 DC에서 조금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나이아가라폭포가 나오는데 그때 지나가는 땅이 팬실베니아 주를 지나갑니다. 팬실베니아 나이아가라 못 미쳐 어딘가에 가면 아미시공동체, 아미시 마을이라고 살아요. 그 교단이 매노나이트 교단인데 이 사람들은 전기를 쓰지 않습니다. 전화를 쓰지 않아요. 자동차를 지금도 쓰지 않습니다. 마차를 지금도 타고 다녀요. 전기 안 쓰고, 전화 안 쓰고, 자동차 안 쓰고 그리고 예배당을 지어가지고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드리는 게 아니고 다 가족끼리 예배드리고 그런데 모든 성도가 가족들이 성도고 모든 아버지가 목사야, 다 성경을 가르친다고 그런데 그런데는 암이 없어요. 먹는 것도 농약 안치고 벌레가 먹으면 먹는데로 자연식으로 하는데 암이 한 사람도 없는 거예요.

제가 그 이야기를 에스라 홈페이지에 더러 올려놓고 합니다. 아미시 마을이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봐요. 그리고 세월이 멈추어 버렸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싸우는 것도 없고 경쟁을 하지 않아요. 네가 잘살고 내가 못 살고 이런 게 없습니다. 다 노력하고 일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일을 해요. 그렇게 행복한 삶을 살고 경쟁심이 없어요. 자기들은 자기들 신앙이 최고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커다가 속도 문화, 스피드 문화에 매료되어가지고 세상으로 나가고 싶으면 막지 않습니다. 나가도 괜찮아요. 가다가 일부만 속도문화에 물들어가고 따로 살고 80%가 다시 돌아온답니다. 나갔다가도 다시 돌아오고 그러니까 애기들도 산하제한이 없어요. 계속 낳는 겁니다.

그리고 의복도 17세기 18세기 유럽 사람들이 입던 경건 유희복장, 검은 옷이나 군청색옷, 곤색이나 남색옷이라고 하죠 그리고 하얀 블라우스 입고, 여자들 덮어쓰고 목에 메는 모자를 본잇이라는 자동차 본넷트라고 하는 것 본잇이라고 하는 그런 모자를 쓰고 똑같아요. 누가 잘 나고 못나고 잘 입고 못 입고 이런 것도 없고 이렇게 살아가는데 제가 잠깐 들렸다 왔어요. 그래서 속도문화라든지 경쟁해서 시기, 질투가 없는 정말 세월이 완전히 멈춰 있는 것 같은 그런 세상이 있다는 거예요. 모든 가장이 다 제사장이 노릇을 하고 가족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예배하고 이렇게 합니다.

31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 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두 규빗이면 1미터입니다. 하룻길이면 얼마냐? 80리, 두루 80리 넓이에 1미터 높이로 메추라기가 몰려 왔어요. 하나님 어디서 다 가져 왔을까? 훔쳐 온 거는 아닐 거고 그래서 32절

32 백성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잇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많이 죽었는가 봐요. 누가 그때 죽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고기 제일 빨리 먹으려고 한 사람 같아요. 다 죽은 게 아니고 일부가 죽었는데 거기다가 죽은 사람들을 죽었으니까 무덤을 만들었겠죠. 그 무덤이 기브롯 핫다아와라 했으니 탐욕을 낸 백성들을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진행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그래서 이런 것 보면 공동체 운영에서 꼭 일도 하도 안하면서 하는 사람은 땀흘리는데 안하면서 궁시렁궁시렁 하고 불평하고 또 누구를 원망하고 이런 게 온당치 않다. 또 합당한 걸 자기가 노력을 해야 하는데 지도자 보고 고기 내 놓아라 하면 안돼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번째 큰 불평이었는데 여러분 주보에 보면 불평일지가 있죠. 주보 안쪽 한가운데 보면 불평일지가 나오는데

회 수

장 소

원 인

성 경

1

홍해 가에서

애굽 군대의 추격

출 14:10~12

2

마라에서

식수가 없어서

출 15:22~24

3

신광야에서

양식과 물 때문에

출 16:1~3

4

로비딤에서

식수가 없어서

출 17:1~3

5

시내산에서

모세의 행방불명

출 32:1~6

6

디베라에서

약한 말을 함으로써

민 11:1

7

가브롯 핫다아와

고기를 먹고 싶다고

민 11:4~6

8

가데스 바네아

정탐군의 보고를 듣고

민 14:1~4

9

고라와 다단

반역자들의 반항

민 16:1~35

10

가데스에서

식수가 없어서

민 20:2~13

11

홍해 길에서

에돔 사람들 때문에

민 21:4~5

광야생활 40년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평일지

민수기 안에는 전후 열한차례정도 불평의 기록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중에 고린도 전서에 바울이 이런 민수기 역사를 더듬어 회상하면서 그들이 불평하다가 원망하다가 광야에서 죽었으니까 우리는 그들처럼 원망하지 말자. 간음하다가 죽었으니까 우리는 간음하지 말자. 그런 얘기를 쓰고 있습니다. 전에 있었던 모든 일들은 훗날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오고 오는 세대에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읽는 모든 사람에게 교훈이 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기록하셨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훈련하는 중에 이런저런 불평들이 계속 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라 갈 때 때로는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불평하고 원망하므로서가 아니라 찬송하면서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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