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를 잊지 말아라(신명기 9장 1 ~ 3절)
분수를 잊지 말아라(신명기 9장 1 ~ 3절)
  • 김용창
  • 승인 2018.10.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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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잊지 말아라(신명기 9장 1 ~ 3절)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그 백성은 네가 아는 바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 그에게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날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그들을 멸할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지금 베푸는 유언의 말씀을 듣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차지하게 되는 것은 그것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했고 보정을 하셨으니까 틀림없이 그렇게 될 텐데 문제는 그 다음이라는 겁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차지하고 잘 살고 할 때 하나님은 몇 가지 염려가 된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하나님께서 염려 안하시는 것 같아도 염려하시는데 그 염려가 뭐냐 하면은 사람이 잘 살면 은근히 교만해지고 아니면 또 헤이해지고 나태해지고 또 거기다가 자기가 잘 났어 잘된 것으로 이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했을 때 자기 자신들은 의롭고 그래서 정직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겼다 이런 식으로 교만한 생각을 품을까 염려다 이런 말씀을 여럿차례 해요. 한두 번이 아니고 신명기 내도록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지금도 이집트에 가서 피라미드 이라든지 스핑크스 같은 조각한 것을 본다든지 저 룩소르 지역에 가서 카락 성전이라든지 큰 장제전이라고 왕의 장례식을 위한 건물을 지은 놓은 것을 보면 사람이 한 것 맞나 싶을 정도로 그 규모가 우리 상상을 넘어서요.

잉카문명이나 마야문명이나 아즈텍 문명이나 이런 곳에 돌을 다룬 기술을 보면 지금처럼 다이아몬드가 있다든지 돌 가공하는 기구가 있지도 않았을 텐 테 그렇게 큰 돌을 정교하게 다루어서 그런 결과물이 나왔는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돼요. 한마디로 지금처럼 기중기 같은 크레인이 없는 시대에 어떻게 돌을 쌓아올리고 그렇게 건축을 했는지 상상이 안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집트에 가서 오벨리스크라고 석주 기둥이라고 옛날에 주장이라고 된 겁니다. 이렇게 보면 그 크기도 어마어마할 뿐 아니라 높이도 까마득해요. 그런데 지금 건축물이 서 있는 그 지역에 돌이 나오는 게 아니고 최소한도 3,000키로 미터를 올라가서 아소완 댐 금방에 가야 그런 화강석이 나와.

그때 당시에 무슨 배에다가 싣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배가 없거든요. 배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배에 실으며 뗏목에 싣는다? 뗏목이 얼마나 어마어마해 가지고 그 큰 돌을 실어요. 또 싣고 와서 어떻게 다시 육지로 운반해 오며 계산이 안 되고 현대 기술을 가지고도 측량하기 어렵다.

그래서 추측을 할 수 있는 것이 거인족들이 있은 게 아니냐, 지금 우리정도의 체격이 아니고 우리보다 열여섯 배 그러니까 키가 두 배,세 배 정도 되면 체중은 엄청나게 큰 거죠. 그런 인물들이 있지 않고는 현대 우리 사람의 손이나 기술이나 막대기나 밧줄이나 이런 것 가지고 안 될 것 싶다 할 정도로 어마어마해요.

저녁시간 때나 언제 한번 그런 규모를 사람을 옆에 세우고 사진을 찍으면 상상이 되거든요.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그 백성은 네가 아는 바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

아낙은 아르바의 아들이다고 하는데 이들이 어디 살았느냐 하면 헤브론에 살았다고, 헤브론이 나중에 갈렙이 가서 차지하는 땅이죠. 갈렙의 나이 85세인데 마흔 살 때나 지금이나 힘이 일반이다 그러면서 여호수아에게 그 땅을 나에게 맡겨 달라 이렇게 했던 건데요.

장대한 아낙 자손들 아무리 못되어도 키가 4~5미터 정도 되는 거부들이예요. 길이가 우리 배면 체중은 우리 몇 배 나가는 거예요? 8배죠. 제가 80키로 이니까 8곱하기 8은 64이니까 640키로.

여러분, 황소, 큰 소가 1톤 나가는 게 있다는 말을 듣기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골리앗이라든지 사람만 해도 3미터가 넘는데 아낙자손들은 굉장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하고 싸워서 이겨야 되고 그들을 쫓아내어야 된다고 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이 안 생기고 실감이 안 나는 것 이해할 수 있어요.

그에게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날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그들을 멸할 것이라

우리 집 주변을 청소를 하다보면 거미가 지금 많이 보여요. 농약을 별로 안치니까 여러 종류의 거미가 있는데 거미가 어떻게 정보를 알았는지 무슨 모기나 하루살이나 날 파리 이런 것들이 많이 지나갈 것 같은 곳에 거미줄을 쳐놓았어요. 그러니까 거미줄을 쳐놓으면 가다 오다가 거미줄에 걸리는 거예요.

거미도 그러한데 여러분, 악한 아낙 자손들이 이런 놈들도 어디에 둥지를 트느냐,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 그러니까 이집트에서 그때는 큰 문명이 이집트 문명하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이렇게 있는데 오고가는 길목이거든요. 길목에 있으면 오는 놈, 가는 놈 통행세 받고 아니면 때려서 빼앗고 수지가 맞는 거예요.

여러분, 여기 있는 원지도 길목이라고 원래. 제가 82년도에 왔을 때만 해도 분위가 많이 좋아진 후에 제가 왔는데 60~70년대 이럴 때만 해도 원지가 굉장히 무서운 곳 입니다. 어깨 펴고 함부로 지나갔다가는 죽도록 얻어맞는 그런 곳이 원지예요.

원지가 길목이거든요. 어디든지 길목에 센놈들이 입구에 길목에 딱 있는 거예요. 아낙자손들이 그 곳에 버티고 있다가 오는 사람, 가는 사람들 다 통행세 받고 약탈하고 이런 짓을 하는데 이걸 없애지 않으면 선교가 안 되는 거예요. 그 당시에 너무 강한 아낙 자손들, 골리앗 가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있어가지고는 통행이 불편해요.

이집트에서 바벨론 쪽으로 갈 때도 그렇고 또 바벨론에서 페르시아에서 애굽으로 갈 때도 그 길로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무역로가 실크로드 한 갈래가 그쪽으로 가는데 그기에 깡패 같은 거인족이 있어서는 곤란하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족속을 무너뜨리게 하려고 아주 작심을 하신 거죠. 너희가 하는 것처럼 하지만은 실제로 하나님이 하시는 거다 그런 말씀이죠.

4절입니다.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나의 의로움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얻게 하셨다 하지 말라 실상은 이 민족들이 악함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실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주 목이 곧고 패역한 족속이지만은 그래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를 했기 때문에 맹세를 지키시느라고 이렇게 하는 것이지 너희가 잘 났거나 너희가 착한 거는 그런 게 아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꿈에라도 분수를 잊지 말아라. 분수를 잊지 말라. 오늘 제목이죠.

6절 입니다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케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8 호렙 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

9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야를 산에 거하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親手)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11 사십 주야가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내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출애굽기 19장에 보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을 맺는데 언약을 맺을 때는 구두로 맺었고 그것을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하는 중에 구두로 맺은 언약이 돌에 새겨지는 그 사이에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 해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목이 곧은 백성이 교만하고 고집 세다. 고개나 머리를 숙일 줄 모른다는 거예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 시민이 너무 열렬하게 환영을 하니까 고맙다는 표시로 허리를 굽혀 숙여서 정중하게 인사를 하더라고요. 북한 사람들은 잘 못 보는 거라네요. 왜냐하면 김정은은 지존이니까 지존파.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민주주의라는 말은 민주주의지만 김일성 교입니다. 김일성 종교예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사회주의도 아니고 주체사상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김일성교야, 교의 지존이라고 지존. 그러니까 여간해서는 김정은이나 김정일이나 이런 사람들이 국민 앞에 허리 숙여 절하거나 잘 안하는 거예요.

그런데 남한에서 온 대통령이 국민을 보고 허리를 숙이니까 이것이 삐라 억만장 보내는 것 보다 낫다. 남쪽은 국민을 섬기는 체제다 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삐라를 아무리 뿌리는 것보다 그 자세가 훨씬 더 유익했다 그런 평이 있더라고요.

김일성이라는 사람은 목이 굉장히 곧아 가지고 뒤에 이만하는 것이 붙어 있어요. 항상 이쪽 목만 보여주고 이쪽 목은 절대 안보여주죠. 악성 종양이 아니라서 그것 때문에 죽은 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김정일이도 여러 가지 병이 있었다고 제가 볼 때 당뇨도 있고 여러 가지 병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맛있는 것을 혼자 많이 먹으면 그래요. 조금 덜 맛있는 것을 먹어야 돼요. 그런데 그렇게 비싼 것 맛있는 것 먹으면 절대 건강에 좋은 게 아니야, 옛날에 이조시대 임금들도 너무 빨리 죽었다고 대게 40세를 잘 못 넘겨요. 영조 임금만 82세까지 살았고 나머지는 거의 40~50 전후에 죽었는데 음식을 너무 고급으로 먹으면 그렇게 오래 못 산다고.

이스라엘 백성이 목이 곧은 백성이다. 두 가지 교만하고 고집 세다. 교만한 거, 고집 센 거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14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고 너로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손에 있었느니라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급속히 여호와의 명하신 도를 떠났기로

17 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에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었노라

모세가 돌판을 깨뜨리기 전에 백성들 마음에서 이미 언약은 깨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마음에서 깨졌는데 돌판에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사실은 끝난 거라.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서 처음에 40일 엎드렸고 또 깨뜨리고 나서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고 엎드리고 또 40일, 80일 한거예요. 누가 40일 금식 했다고 모세가 맞먹으려 하지 말라고 모세는 80일 한 거니까, 또 예수님 따라 간다고 40일 금식기도 했다고 자랑하고 하는데 예수님은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 죽습니다. 그래서 괜히 금식하면 신령해 지는 줄 알고 어떤 사람은 자랑으로 알고 명함에 새겨가지고 40일 금식 1번, 20일 2번 이래가지고 뭐하는 거예요. 하나님 전혀 기뻐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녀가 40일 밥 안 먹으면 좋아 할 부모가 있겠는지 그러니까 성경에 물론 모세가 하고 예수님이 했다 해가지고 흉내 내겠다고 여러 사람 죽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회복식을 잘못 먹어가지고 돌아가신 분이 꽤 여럿이 있어요. 아주 위험하기도 하고 아무 의미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 금식을 기뻐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든 모세가 두 번째 엎드렸을 때는 하나님께서 정말 이스라엘 백성을 안 보려고 했어요. “너 말리지 마, 다 끝내버린다.”이렇게 해서 그것 때문에 처음에는 하나님 계시를 받고 여러 가지 있었지만 두 번째는 정말 민족의 용서를 구하면서 엎드린 겁니다. 어마어마한 일이었는데 자기 이야기라서 그런지 너무 간단하게 써 놓았어요.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케 하여 크게 죄를 얻었음이라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었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모세 형님을 죽이려했다.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의 만든 송아지를 취하여 불살라 찧고 티끌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 내리는 시내에 뿌렸었느니라

22 너희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느니라

다베라에서 진 끝에 틸틸거리고 불평한 것들 때문에 여호와의 진노의 불이 붙었고. 맛사, 하나님을 시험하다. 인간들이 하나님을 시험했다는 겁니다. 맛사, 여호와 맛사하면 여호와도 시험하신다. 맛사도 있고 낫사도 있습니다. 맛사, 낫사 둘 다 시험한다는 뜻입니다.

기브롯 핫다아와, 고기 먹겠다고 생트집을 부려 가지고 그때도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느니라

23 여호와께서 너희를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게 하실 때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얻으라 하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믿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나니

24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오므로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였느니라

2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두 번째 사십 주야 아까 말씀드린 그 금식은 십계명을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멸하시겠다. 완전히 없애버리겠다 하는 것 때문에 사십일 간이나 하나님께 엎드렸다는 거죠. 그리고 용서하셨기 때문에 다시 십계명을 써서 원점으로 되돌린 겁니다.

26 여호와께 간구하여 가로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

27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사 이 백성의 강퍅과 악과 죄를 보지 마옵소서

28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

29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었노라

이렇게 내가 기도했었다 하면서

10장에 보면

제 10장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 궤 하나를 만들라

네가 깨뜨렸잖아, 쓰기는 하나님께서 써 줘도 다듬는 거는 모세가 직접 다듬어 라고 돌판 두 개를 다듬으려면 힘들었을 겁니다.

2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너는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하시기로

3 내가 싯딤 나무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둘을 다듬어 손에 들고 산에 오르매

4 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이 브에롯 브네야아간에서 발행하여 모세라에 이르러서는 아론이 거기서 죽고 거기 장사되었고 그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이어 제사장의 직임을 행하였으며

7 또 거기서 발행하여 굿고다에 이르고 굿고다에서 발행하여 욧바다에 이른즉 그 땅에는 시내가 많았었으며

욧바다라는 말 자체가 여러 시내가 있다 그런 뜻입니다.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언약 궤를 메이며 여호와 앞에 서서 그를 섬기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고 그 일은 오늘날까지 이르느니라

9 그러므로 레위는 그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

10 내가 처음과 같이 사십 주야를 산에서 유하였고 그 때에도 여호와께서 내 말을 들으사 너를 참아 멸하지 아니하시고

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서 백성 앞서 진행하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 그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아주 중요한 구절이죠.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그리고 그 도를 행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런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부족함이 있어서가 아니라 너희들의 행복을 위해서 명령하는 규례를 지키면 된다.

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그러니까 할례는 아브라함 때에 주어졌던 건데 500년이 지난서 오늘날에 와서 할례의 정신이 뭐냐 하면 마음 가죽을 베고 마음이 정말 찧어지는 그런 마음으로 살이 찧어지는 그런 마음으로 계명을 지킨다. 하나님 뜻을 받든다.

더 나아가서는 최고조에 가서는 죽기까지 순교하기까지 할례하기까지 정도가 아니고 마음가죽을 베고 할 정도가 아니고 실제로 목숨을 내어놓기까지 최고의 신앙고백은 순교입니다. 할례 받는 게 순교하는 것만큼은 안 되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 건데 정말 마음 가죽을 베고 그런 말이 있습니다.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죽기까지 할례를 받기까지 죽기까지 마음가죽을 베기까지 순종한다. 그런 뜻입니다.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 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차지하는 그 땅이 길손들이 많이 왕래하는 길이라고 아까 말씀드렸죠. 애굽에서 바벨론으로 바벨론에서 애굽으로 계속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오고 갈 때 우리 같으면 낮은 곳 평지로 가는데 더운 지역이기 때문에 항상 산 등줄기를 타고 가요. 산줄기, 산 능선을 쭉 타고 해발 6~700, 800 이렇게 산 능선을 쭉 타고 갑니다.

요단계곡이라는 계곡이 있어서 요단 동편도 요르단 단층 때문에 요단 동편도 바산 골란 공원처럼 쭉 내려와요 산지처럼 제법 높은 산록이 쭉 내려갑니다. 그리고 요단 서편도 헤브론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그리고 세갬으로 올라가는데 거기도 조금 낮기는 하지만 거기도 역시 산지가 쭉 이어져 있다고.

우리 같으면 평지로 갈 텐데 산 능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그런 길목에 아바르함이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지나가니까 아브라함이 매일 그렇게 안 했겠지만 한 특례를 들어서 소개한 게 사람 셋이 지나가더라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사람인 줄 알고 ‘우리 집에 그냥 지나가지 말고 들어오셔서 빵도 먹고 물도 마시고 발을 씻고 쉬어서 가시라.’모시고 들어오니까 사라가 음식을 만들고 종들에게 송아지를 잡아서 대접하고 이렇게 해요. 그냥 길손인데 누군지도 몰라 대접 해놓고 보니까 그중에 한분은 하나님이고 그 중에 둘은 천사였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하던 사람인데 아브라함 때만 해도 숫자가 318명 가지고 도저히 안 되고 애굽에 가서 아브라함 자손을 한 4~500년간 큰 민족을 만들어 가지고 올라와서 그때 가나안 사람들이 너무 악독하게 되니까 그때 명분을 가지고 쳐서 없애는 건데 거기에 옛날에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던 그런 땅을 차지해가지고 오는 사람 가는 사람들 나그네를 잘 대접해라. 나그네를 대접하는 게 선교의 한 방법입니다.

거기서 오는 사람, 가는 사람들에게 손님을 대접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또 은혜를 베풀고 이렇게 해서 선교가 되게 그래서 나그네를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까 위에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나그네를 사랑하라.

나그네를 사랑하려면 자기도 나그네가 한 번 되어 봐야 돼.‘너희도 애굽에서 나그네 되어 봤지 않느냐’ 나그네라는 사람들이 먼 길 오고 갈 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너희가 겪어 봤지 아느냐, 하면서 나그네 사랑하기를 부탁을 합니다.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21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가 목도한 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22 애굽에 내려간 네 열조가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셨던 거죠. 하늘에 별과 같이 땅에 티끌같이 많게 하신 거 사실이 아니냐. 그러면서 십계명의 정신과 율법의 정신이나 모세의 설교가 딴 게 없어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그리고 나그네를 사랑하라.

심지어 예수님께서 나중에 신약에 가면 나그네만 아니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원수하고 결혼하라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그 뒤에 보면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말라 하거든 마시게 하고 헐벗으면 입혀라. 그런 얘기입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한다고 원수하고 결혼하라 그런 게 아니고 원수와 연애 하라 그런 게 아니라 원수라도 위급할 때 도와주어야 되고 사람은 나 하고 이해관계가 좀 있다고 원수가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존재가 이해관계나 그의 허물이나 죄보다 존재가 너무 커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미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돼요. 그 사람이 부족함 점이 있고 또 개성일수도 있고 또 오해 일수도 있고 실수 일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에 안 든다 해도 미워해서는 안 되고 미운 짓 하면 밉죠. 그래도 끝까지 미워하고 원수로 만들어서는 안 되고 원수도 예수님 사랑하라 거예요.

옛날에 서울에서 어떤 연세 많은 할아버지 목사님이 어렴풋이 이름이 김종수목사님, 확실하지가 않아요. 이름은 종수는 맞는데 김종수인지, 박종수인지 종수는 종수예요. 이분은 얇은 책을 매어가지고 전국을 다니면서 사경회를 해요. 사경회를 하는데 사경회 교안, 목사님 얼굴은 못 봤고 사경회 교안을 봤는데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써 놓았어요.

이야기를 시와 같이 썼는데 단문 형식으로 썼는데 그것만 봐도 양심이 얼마나 찔리고 눈물이 나는지 그 어른이 교회 가면 눈물바다를 만들어 놓았다는 거라. 예수님께서 원수도 사랑하고 원수같이 피박하는 우리를 죽기까지 하셨는데 자기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느냐, 자기 아내도 사랑하지 못하느냐, 이런 내용들인데 글이 가슴을 후려 파는 거예요.

그분 뒤 소식을 그 뒤에 다시 못 듣고 제가 그 작은 책을 손에 접했을 때도 그분의 연세가 많았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목사님인데 하여튼 성도가 성도를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실날하게 질책을 하는지 그냥 읽는데 눈물이 비 오듯 한 적이 있었어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신약에서만 아니라 구약에서 똑같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을 사랑하라, 나그네를 하라 그런 얘기입니다.

사랑하다가 죽어도 인생은 너무 짧지 않습니까, 너무 짧은 인생이다. 여간 마음에 안 들고 해도 사랑할 수 있는 심성이 되도록 우리가 우리마음을 다시 추스르고 어려운 일이 인간관계 속에 있습니다.

목이 곧고 패역한 것들을 천년을 참아, 모세부터 말라기까지 천년까지 참으신다고요. 실제로 하는 것을 봐서는 몇 번씩이나 진멸하고, 진멸하고 싶어, 하는 짓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참으시고 아니면 하나님 자기가 도망을 갔다가 말라기 보면 하나님이 도망을 가잖아요.

도망을 갔다가 그리고 다시 와서는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악한 것들, 미운 것들을 앞에 놓고 하나님 자신이 십자가를 지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목이 곧고 패역하지 말고 마음에 할례를 행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더 나아가서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 돼요.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 생명 없는 것들도 다 하나님의 작품 아닙니까. 모세를 통해서 전달된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가 창세기부터 오는 중에 홍수 때 물론 다 진멸했지만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여 놓고도 시내산에서 또 한 번 애굽에서 불러 놓고도 진멸하시려 했던 그런 일이 있었다고요.

백성들은 몰라, 모세는 이걸 안 거야. 그래서 모세가 설명을 했는데 그때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이 죽을 번 한 걸 어느 정도 알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러한 내용들을 나중에 보면 7년에 한 번씩이라도 성경을 다 읽어주어서 다 깨닫게 해라. 그런데 여호수아도 안하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사람들이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심정을 잘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을 잘 몰라요. 전에 제가 성경강좌 할 때마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글자나 단어나 문장이나 책, 권, 전서 다 읽어도 읽은 게 아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읽을 때 까지 읽은 게 아니다. 그리고 구약 성경을 읽다가 통곡을 못했다면 아직 신앙도 아니고 가짜다 가짜 그런 이야기를 자주 했었거든요.

그때 어떤 목사님이 ‘그러면 성경을 읽다가 꼭 울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집에 가서 가만히 생각을 해니까 ‘저 목사가 무슨 근거로 저런 소리를 하나, 한 번 더 가봐야겠다’ 하고 두 번째 왔다는 거예요. 제가 밀양에 있을 때인데 두 번째 와서 자기가 통곡을 한 거라. 그 분이 누구냐 하면 청도중앙교회에 계시는 김복규 목사입니다.

지금 에스라하우스 강사가 되었죠. 그래서 하나님 심정을 안다는 게 무슨 말인가, 무슨 구약성경을 읽다가 꼭 통곡을 해야 되나 이렇게 했던 분이 자기가 정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가지고 그 앞에 거꾸러지는 거죠. 목이 곧은 사람들이 거꾸러지는 거예요.

마음에 할례를 받은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얼마나 성경을 성실히 봤는지요. 김복규 목사님 보면 나처럼 원고 없이 하는 게 아니고 전부 설교 원고를 타이핑을 일일이 다 합니다. 그래서 그 분 대하설교 끝나면 대하설교 책이 나올 정도로 설교에 온 힘을 다 쏟아가지고 공부를 하시더니 성경강좌에 강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와요.

정말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데 까지 가야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나그네를 사랑하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죽하면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진멸하시려고 했겠습니까, 그러나 모세가 40일 엎드려 간구하므로 패역한 목이 곧은 백성들을 용서하시고 다시 십계명 돌 판에 언약을 새기시고 그리고 후손이라도 남겨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마음 가죽을 베고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아니하고 온유함과 겸손을 배워서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나그네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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