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총회(신명기 23장 1 ~ 6절)
여호와 총회(신명기 23장 1 ~ 6절)
  • 김용창
  • 승인 2019.0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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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총회(신명기 23장 1 ~ 6절)

1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대까지라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아니라 영원히 여 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4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 니

6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

1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대까지라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신명기 23장에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가 나오는데 여호와의 총회라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총회라는 것은 오늘날로 하면 교회입니다. 그때만 해도 교회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 모임을 여호와의 총회라고 이렇게 했는데 총회에 들어올 수 없는 사람을 규정하고 있는데 23장 1절은 번역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히브리어 원어에 보면 신낭이 상한자나, 신낭이 상한자라는 말은 없어요. 신낭이라는 말은 신랑, 신부가 아니고 남자의 곤환을 말하는데 히브리 원어에는 고환이라는 단어는 없고 그 뒤에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 신하는 것은 남자의 성기를 말합니다.

성기를 베였다는 것은 그 당시에 어떤 가나안 풍속을 쫒거나 그런 신을 섬기기 위해서 거세가 된 사람이거나 이런 사람들입니다. 뭐 괜히 멀쩡한 사람이 성기가 달아나는 그런 경우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절간 같은 곳에 가면 남자 스님은 남자스님대로 있고 여자는 여자대로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만 옛날에는 이방신을 섬기기 위해서 남자가 남자의 성적욕구가 있으면 어렵다고 생각했든지 거세를 하는 그런 수가 있었든 모양인데 그런 거세당한 사람들, 다시 말하면 샤프카라는 말이 남자 성기를 말하는데 상한 자나 베인 자 혹은 으깨진 자, 진 여겨져 이런 말인데 이걸 신낭이라는 말이 원어에는 없는데 첨가 되어 있습니다.

어떻든 쉽게 말하면 어떤 신을 섬기기 위해서 거세를 당한 그런 사람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니까 ‘이미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더럽혀진 사람이다.’ 이런 뜻인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런 사생자도 그냥 사생자라기보다도 신전에서 잘못되어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이 태어나는 그런 경우가 있는 거죠.

여러분, 오늘 우리 기독교는 다 목회자들이 결혼을 하니까 그런 경우가 없는데 옛날 카톨릭 세계에서는 지금도 그렇죠 신부라는 사람들이 결혼을 못해요. 결혼을 못하지만 남자들이 남성의 성적 요구가 있으니까 수녀들 하고 사이에서 그런 적절하지 못한 일이 벌어져서 수많은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래서 옛날 수도원하고 수녀원 사이에 지하터널이 발견되고 터널 중간에 깊은 우물이 있는데 파서 발굴해보면 남자아이, 어린아이들의 뼈가 수북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죽이면 없어지지만 어떻게 빼돌려가지고 이 세상에 나오면 사생자가 되는 건데 이렇게 해서 정상적인 혼인관계가 아니고 비정상적인 성관계에서 태어난 그런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단지 롯의 딸들 자손이기 때문에 못 들어온 게 아니라 그 뒤에 보면 4절에

4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그래서 그 사람들은 십대 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언제나 또 예외가 생겨요. 아시는 대로 모압 여자 룻 보세요. 세상에 이스라엘 어떤 여자보다 더 속이 깊고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에 영원이라는 말이 더러 나오는데 영원이라는 것이 오래토록이라는 말하고 비슷해요. 우리 실제적으로 과학적으로 영원이 이런 개념이 아니라 세세토록, 오래토록 이런 뜻인 수가 많습니다.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6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라

이런 말씀들 보면 참 하나님이 때로는 매정하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성경을 너무 그렇게 경직되게 보는 사람들은 사고가 굳어서 조금 융통성 있게 생각을 못해요. 예를 들어서 이런 구절 외에나 그 외에도 지금 우리한국에서 태극기 부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절대로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면 안 된다. 북한은 마귀자식들이다.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북한을 도우면 안 된다 하다든지 문재인은 북한의 종이다 한다든지 이렇게 몰아가는데 아주 성경을 너무 경직되게 보는 거예요.

저는 전에 공산주의라는 것을 보고 러시아나 중국에 공산주의야 말로 붉은 용이요, 마귀다 이렇게 봤죠. 저도 그렇게 보던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러시아에 가서 보면 러시아 정교회는 공상주의 보다 더 나빠요. 공산주의는 하다가 말았잖아요. 하다가 말았고 또 잘못된 러시아 정교회를 때려 부셔버렸는데 잘했어 요 제가 볼 때. 중국에서도 공산주의가 좋은 게 아니지만 공산주의 아니었으면 중국에 있는 미신 어떻게 다 타파해요. 온갖 잡종 미신들 공산주의가 나왔기 때문에 문화대혁명을 해가지고 모든 사탄 문화를 싹 없애버렸어요.

그리고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실용주의로 돌아왔잖아요. 그렇게하므로서 문화대혁명이전보다 문화대혁명 이후에 중국의 기독교는 10배도 더 부흥되었어요. 러시아도 마찬가지야, 러시아 정교회가 절대적이었는데 절대성을 잃어버리고 지금도 N분의 1이야, 여러 기독교 종파 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우리 장로교 신학대학이 모스코바에 신학대학을 세우고 선교가 오히려 더 자유로웠다고 공산주의 하기전보다 러시아 교회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죠.

지금 블라디보스톡이나 러시아 땅에 우리 선교사들이 많이 가 있습니다. 옛날 러시아 정교가 버티고 있을 때는 못한 거죠. 그래서 어떤 말씀에 영원이라고 되어있지만 그것이 문자적 기계적 영원이가 아니고 오래토록 이런 뜻인 수가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볼 때 하나님의 진위, 실제로 뜻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7절에 보면

7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너의 형제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여러분, 애돔이 이스라엘 백성하고 원래가 쌍둥이 형제잖아요. 에서가 형이고 에돔이 에서의 후손이니까 미워하지 말아라. 하는 짓을 봐서는 미워하고도 남아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야곱하고 쌍둥이였다 해서 미워하지 마라, 너의 형제다.

여러분, 북한은 우리형제가 아니라 한 몸이죠. 우리가 5천년이나 한 핏줄을 가지고 나눈 사람들이죠. 한 몸인데 나쁜 놈들이 찢어 나누어 난 거라. 한일합방이라고 하는 악한 일이 바로 있던 그 해에 일본의 가쓰라라는 사람하고 미국에 테프타라는 사람이 밀약을 해요. 한반도를 일본이 차지하고 필리핀을 미국이 차지하는 양해각서를 만듭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한일합방이 일어나고 한국이 일본이 차지하고 필로핀을 미국이 지배를 하게 되는데 아시는 대로 2차 대전이 끝났을 때 전범국가가 일본 아니에요. 일본이 전범국가면 전쟁 피해보상을 일본이 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소련하고 미국이 또 영국 불란서가 땅을 나누려면 우리나라 땅을 나눌게 아니라 일본 땅을 나누 먹어야죠.

나누기 좋잖아요 섬도 여러 개고 그런데 일본이 전범 국가인데 우리 한국을 나누느냐고 미친놈들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이 한반도를 일본이 먹은 걸로 일본의 소유로 인정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쟁 피해보상으로 사실은 한반도 남쪽을 받은 거예요.

1945년도에 해방되었는데 모스코바 삼상회의에서 한 5년 정도 신탁통치를 한 후에 한반도를 통일되게 하자하고 삼상회의가 결정 해놓고는 러시아는 차라리 1948년도 3년 정도 있다가 48년도 12월 26일에 러시아 군대는 깨끗이 철수해 갔습니다. 미군은 지금도 철수 안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한번은 우리가 이 역사를 집고 넘어가야 되는데 거짓말 역사, 거짓말 뉴스에 너무 오래 솎아가지고 미국은 다 옳고 이렇게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우리 선배들이 뭘 잘못한 거야.

여기 에서자손들이 하나님께서 볼 때 용납할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 보고는 미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영원한 게 아니야, 이따가 오바댜서를 본다든지 예레미야 49장이나 에스겔 35장이나 그리고 아모스 1장을 보면 에서자손은 영원이 멸망한다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지금 미워하지 말라하는 거는 미워하지 않으면 되고 그 뒤에 또 멸망한다고 할 때는 멸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한번 무슨 구절이 나왔다고 해서 영원히 굳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다 봐야 돼요. 그래서 어떤 한 부분 보고 결정해버리면 안 되고 계시록까지 다 봐야 되고 또 성경 외에도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우리가 조심스럽게 봐야 해요.

어떤 문자 하나를 가지고 생각이 굳어버리고 그러면 성경을 바르게 파악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8절에

8 그들의 삼 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리라

에돔자손이라도 말이요. 북한 땅에 갔다 온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아무리 봐도 교회하고 목사는 확실히 가짜라는 거예요. 교회하고 목사는 확실히 가짠데 신자는 진짜 많다는 겁니다. 정말로 감격함으로 눈물로 예배하고 또 저에 CD 이런 것들이 북한 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왜 들어가겠어요? 들을 사람이 있으니까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나중에 뚜껑을 열어보면 남한이 오히려 가짜가 더 많을 수 가 있어요. 남한 교회가 거의 거짓방언에 빠져있는데 여러분, 지난 추석 때 방언강의를 정리해서 했더니 일주일 만에 만 명이 봤더라고 오늘아침에 그 사이에 만이천명이 봤어요.

이번 10월 25일 날 목요일 저녁에 방언 강의를 하는데 조금 더 단순하게 합니다. 더 쉽고 간단명료하게 방언에 빠지면 전부 악령입니다. 그러니 남한은 전부 미신과 기복주의와 신비주의와 거짓방언의 영과 거짓신자가 많고 목숨을 걸고 신앙 생활하는 북한에 알짜배기가 더 많을지 몰라요.

좀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저는 교황이 가는 거 하나도 기쁠 것도 아니고 교황이 이단 사이비인데 그렇지만 그가 열어서 선교나 종교의 자유의 길이 또 열릴 수 있는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거죠. 시간이 좀 지나서 삼대 후에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다.

9 네가 대적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지니

10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몽설함으로 하는 말이 원어에는 이런 말이 없어요. 몽설이라는 말로 아무리 봐도 할 수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럽혀졌다고 되어있는데 원어를 보면 미넨이라는 말이 아마도 자다가 오줌을 싼 게 아니겠는가, 다른 말로는 몽설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단어는 아무리 봐도 아니에요.

사람이 자다가 보면 오줌을 싸는 수가 있죠. 나이 들어서는 잘 없는데 어릴 때는 예사로 오줌을 싸는 일이 벌어지는 거죠. 아주 이 말이 번역하게 어려운 말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몽설하므로 이렇게 했는데 어떻든

부정하거든 진 밖으로 나가고 진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

11 해질 때에 목욕하고 해진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요

12 너의 진 밖에 변소를 베풀고 그리로 나가되

변소하다는 거는 아마도 대변 쪽을 말하는 것 같아요. 물론 대변 나올 때 소변도 함께 나오고 하지만은 그래서 앞에 거는 소변 같고 뒤에 거는 대변 같아요. 광야에 텐트를 치고 장막생활을 하는데 반드시 변소를 만들어서

13 너의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통할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이켜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

왜 덮으라고 하느냐면 밤에 하나님께서 순찰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밟으면 곤란하잖아요. 하나님께서 밟아가지고 밟았다고 궁시렁, 궁시렁 하면 안 되잖아요. 오늘 아침에 마당을 제가 쓸었는데 칠면조하고 닭하고 거위가 자식들이 진을 베풀고 삽을 가지고 파고 들어갈 텐데 밑에 흙 마당에 볼일 보면 괜찮아요 나두면 거름도 되고 꼭 시멘트 포장을 한 곳에 와서 응가를 하니까 한참 쓸었어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예사로 보고 컸는데 아마 안 밟아본 사람이 밟으면 기분이 대게 나쁜 거라. 14절

14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붙이시려고 네 진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합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지저분하면 하나님 떠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진이 200만이요 화장실도 없고 수세식도 아닌데 딱히 제대로 된 화장실도 없는데 아무데나 볼일을 봐봐 그러니까 위생적으로 잘 관리해라.

15 종이 그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 주인에게로 돌리지 말고

16 그가 너의 성읍 중에서 기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 거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얼마 전에 예멘에서 난민이 제주도에 몰려와서 애를 먹은 적인 있는데 사실은 이슬람교가 위장 선교사를 보내려고 온 것인지 아니면 진짜 난민인지 분별이 안 되어서 난민을 인정하지 안 해서 추방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심사결과 거의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참 난민이라면 받아줘야 됩니다.

그게 성경적인 거야, 진짜 난민이라면 받아줘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반도에 엄청난 많은 난리가 났을 때 우리가 간도로 연해주로 중국으로 상해로 심지어 일본으로 미국으로 일본사람들이 우리를 괴롭힐 때 일본으로 간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일본으로 가 있는데 안전해 오히려 일본사람이 우리나라를 괴롭힐 때 일본 가 있는 게 안전한 때가 있었다고 우리 민족도 수도 없이 난민이 되어 흩어져 갔는데 우리가 좀 산다고 해서 정말 난민이 발생했는데 우리가 안 받아 준다. 하나님께 잘하는 게 아니라고 우리 기독교인 중에서 또 가짜 뉴스를 만들면서 막 난리를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놀랍게도 기독교인이 가짜 뉴스를 제일 많이 만들어요.

에스더기도운동 그 사람들이 제일 많이 만들어요. 보니까 그렇게 하다간 그 사람들 참말이라도 안 믿습니다. 너무 가짜뉴스를 만들다 보면 기독교인들이 참 말이라도 안 믿습니다. 과장을 많이 해 또 엄살을 많이 부리고 그래서 요즘 기독교 가짜뉴스 만드는 사람이 사회로부터 욕을 많이 먹습니다. 제가 봐도 절반은 가짜 뉴스야 100%로 가짜면 안 믿을 텐데 절반은 맞는 말을 한다니까 그래서 정말 정직하고 진실한 것만 해야지 가짜하고 섞으면 안 돼 과장을 해도 안 되고 정직하게 해야지.

난민 정도가 여기는 노예인데 어떤 종이 주인을 피하여 여러분, 종이 주인을 피하여 올 때 종이 나쁜 수가 있지만 주인이 너무 악하게 하기 때문에 목숨이라도 부지하려고 피해 왔거든 주인에게 돌려보내지 마라. 돌려보내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립니다.

여러분, 북한에서 정말 북한체제가 힘들어서 중국으로 나와서 한국으로 오려고 중국으로 갔는데 중국이 다 잡아서 북한 돌려보내 봐, 어떻게 살아남겠어. 그러니까 이런 거 보면 3,400년 전에 만들어진 법인데도 주인의 학대에서 못 견뎌서 도망 나온 노예 하나도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분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율법이라는 게 우리 사람을 괴롭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어려운 사람들 심지어 노예라도 노예도 똑같은 사람이야, 다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여기 부자를 위한 그런 법은 별로 없어요. 부자는 가만 놔두어도 잘 살아 갑니다. 항상 약자 어려움 당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보호 받도록 그렇게 율법이 규정하고 있는 겁니다. 17절

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미동이 있지 못할지니

미동은 남창을 말합니다. 참 오래 되었나 봐요. 미동이라는 게 남자들이 데리고 노는 미동들이 있고 여자들이 데리고 노는 미동도 있어요.

제가 군대 생활 할 때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남자 아이가 제가 봐도 예뻐요. 그런데 대대장 당번하는 거라, 군대 용어로 딱가리, 딱가리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대대장 당번하는데 그 사람은 몸짓이나 걸음걸이나 여자라, 아주 유명했어요. 미소를 짓는 것도 꼭 여자 같았어요. 지금 보면 미동하면 그 사람이 꼭 생각나요.

18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19 네가 형제에게 꾸이거든 이식을 취하지 말지니 곧 돈의 이식, 식물의 이식, 무릇 이식을 낼 만한 것의 이식을 취하지 말 것이라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이면 이식을 취하여도 가하거니와 너의 형제에게 꾸이거든 이식을 취하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얻을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22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23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가하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 말 것이요

입에 담아가는 거는 괜찮아, 그릇에 담아가면 도둑질이 돼요. 그러니까 배가 고프거나 시장하거나 해서 포도원에 가서 포도 몇 개 따먹는 거는 성경대로 하면 죄가 안 돼요. 시장할 때라는 것은 목숨하고 관련이 있어요. 사람이 배고프면 죽으니까 그러나 그것을 그릇에 담아간다든지 차에 싣고 가면 안 돼, 도둑질이 되는 거죠. 그 다음에 25절

25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들어갈 때에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가하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낫을 대지 말지니라

수확을 해오면 안 되는 거라. 여러분, 훗날 베드로가 예수님 따라가다가 배가 너무 고프니까 밀 이삭을 잘라서 후욱~ 해서 먹었잖아요. 죄가 안 됩니다. 문제는 그날이 안식일인데 수확을 했다는 거예요. 수확을 했지 타작을 했지 풍으로 불었지 마리새인들은 죄가 되는 거요.

그래서 지금 그것도 안 됩니다. 요즘은 남의 산에 알밤 나무를 심었는데 따다가 걸리면 벌금이 400만원이에요. 큰일 나는 수가 있는 거라. 요새는 한국도 미국이나 이스라엘 따라 해서 산에 가서 도토리 줍다가 걸리면 바로 벌금 냅니다. 10만 원 이상 걸려요. 우리 마당에서 줍는 거는 괜찮은데 다른 산에 가서 줍다가는 걸립니다.

걸리거나 말거나 한국 사람은 다 주워와. 미국도 가면 한국처럼 띄엄띄엄 달리는 게 아니고 엄청 달립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이스라엘 도토리는 기다랗고 굵고 많이 달려요. 나무도 키가 크지도 않고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이 먹을지는 모르지만 이스라엘 가서 묵 장사를 하면 수지맞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있으니까.

모레 상수리나무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처럼 띄엄띄엄 달리는 게 아니야 그냥 막 따닥따닥 붙어있어요. 그런데 묵을 씁쓰레 한 걸 먹을 줄 알겠나?

제24장

1 사람이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보낼 것이요

‘에레베트’라고 하는 이 말이 ‘수치 된다’ 하는 이 말이 참 애매한데요. 그래서 조금 의역이라도 원래 의미를 볼 때 ‘노출이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여자들 중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기 몸을 자꾸 노출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노출병, 배꼽을 내놓고 다닌다든지 허벅지를 다 내놓고 다닌다든지 노출병이 있어요.

이런 것을 사실은 말해요. 수치 된다 라는 게. 그래서 음란하다 이런 의미인데 벌거벗었다, 이런 의미예요. 자꾸 벗으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어서 도저히 이런 여자와 산다는 것은 내가 부끄럽다 할 때 그 여자를 내보낼 때는 이혼증서라도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집에서 내보내라.

이 구절을 가지고 이스라엘에 못된 남자들이 스프를 끊었는데 너무 짜게 끊었다. 그게 수치 된다 해서 내 쫒아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께서 야단 친 일이 있었습니다. 남자들이 자기 멋대로 그렇게 했다. 본래는 그렇지 않다 하시고 해석을 제하셨는데 그 여자가 음란하거나 자꾸 노출병을 가지고 남자를 미혹하고 이런 챙피한 일을 하거든 이런 의미로 되어 있어요.

2 그 여자는 그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 후부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내었거나 혹시 그를 아내로 취한 후부가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가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어 보낸 전부가 그를 다시 아내로 취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으로 너는 범죄케 하지 말지니라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취하였거든 그를 군대로 내어 보내지 말 것이요 무슨 직무든지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집에 한가히 거하여 그 취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이런 것도 하나님의 자비가 대단해요 그렇죠. 장가간 사람은 1년 동안 군에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법이 있으면 오라고 그래. 세상에 어느 나라 민족법에 장가간 사람들은 1년 동안은 군대 보내면 안 된다. 이런 법이 내가 볼 때 없어요. 성경에만 있는 거예요.

요새는 그런 말 잘 안하는데 전에 밀양 무안에 있을 때라든지 제가 우리 교회 남자 전도사가 있었거든요. 남자 전도사가 결혼을 하면 1년 동안 새벽기도 면제, 남자 결혼한 사람들 1년 동안 새벽기도 안 나와도 괜찮다. 물론 그래도 나오기는 하지만 그렇게 성경대로 하려고 그래요. 군대는 물론 안보내야 되죠.

6 사람이 맷돌의 전부나 그 윗짝만이나 전집하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집함이니라

전집이라는 말은 전당물로 잡는 것. 아무리 돈을 빌러주고 못 받을 가 싶어 겁이 난다고 할지라도 맷돌이 없으면 곡식을 갈아 먹지 못합니다. 맷돌 윗짝을 가지고 와버리면 밀을 어떻게 갈아서 빵을 만들어 먹어요. 그래서 맷돌 윗짝이나 전부나 그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것을 없으면 밥을 못 먹는데 그런 것을 전단물로 잡으면 안 된다. 차라리 돈을 떼었으면 떼였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7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후려다가 그를 부리거나 판 것이 발견되거든 그 후린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除)할지니라

사람을 잡아다가 부리거나 팔거나 그렇게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에도 기독교인들이 이런 율법을 무시하고 아프리카에 얼마나 많은 흑인들을 잡아다가 미국에 팔아먹었다고 알라바마, 아틀란타, 조지아 주, 땅콩농장, 목화농장 수도 없이 팔아 먹었어 누가 팔았느냐? 영국놈들이 잡아다가 미국에 팔아먹었다고 그러니까 기독교라고 하지만 기독교라고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율법 다 무시해 버리고 그래서 지금 와서 보니까 흑인들이 대통령도 되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그래도 여전히 차별이 있고 벽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405장 찬송가, 존 뉴톤이라는 사람이 뭐하든 사람이냐면 아프리카 노예 후려다가 미국에 팔아먹든 노예장사야 인신매매 범이야, 그런 사람이 나중에 예수를 믿고 나서 보니까 자기야 말로 천하에 죽일 놈이다. 그런데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셨다 해서 감격해서 부른 노래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그런 노래가 나온 겁니다. 8절을 보면

8 너는 문둥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행하되 곧 네가 그들에게 명한 대로 너희는 주의하여 행하라

여러분, 레위기를 설명한 게 신명기라고 말씀 드렸는데 레위기는 13장 한 장 전체가 문둥병에 대한 설명이라, 굉장히 길어요. 그런데 설명은 한절로 끝내 버려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 세밀하게 해놓았기 때문에 세밀하게 해 놓은 걸 일반 백성들이 다 기억하거나 하기 어렵고 레위인들이 책임지고 할 테니까 문둥병 걸리거든 레위인들 시킨 대로 해라. 레위기 13장 긴 문장을 한 줄로 간단하게 압축한 것도 있습니다. 그 다음 9절에도

9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미리암이 무슨 죄를 지은 거예요? 모세가 구스여자를 취한 걸 가지고 비방하고 험담하고 비난하고 이렇게 한 거거든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문둥병 들게 한 걸 기억해라. 이렇게 하고 있어요. 10절

10 무릇 네 이웃에게 꾸어줄 때에 네가 그 집에 들어가서 전집물을 취하지 말고

전당잡을 물건을 네 손으로 가지고 나오지 말고

11 너는 밖에 섰고 네게 꾸는 자가 전집물을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것이며

네 개 주거든 받아가라. 가서 어려운 사람이 돈 빌러 왔다고 해서 그 빌러준 사람 집에 들어가서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을 가지고 나오는 그런 짓을 하지 말라. 아주 젠틀하게 해라. 그 사람이 네 개 뭔가를 가져 다 주면 가지고 와도 되지만 자기가 들어가서 좋은 것 전당 잡아가겠다 하면 안 된다는 거죠.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사적으로 하시는지. 12절

12 그가 가난한 자여든 너는 그의 전집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13 해질 때에 전집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의로움이 되리라

전당물 중에 제일 그 당시에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든지 전당물 중에 제일 쉬운 게 옷이야, 옷 중에 겉옷, 겉옷이 우리 같으면 담요처럼 생겼는데 만약에 전당 잡는 사람이 가서 와 버리면 저녁에는 그 사람의 이불이 야, 얼마나 그 시대에 어렵게 살았느냐, 담요 같은 그 옷이 낮에는 옷이고 밤에는 이불이야, 제일 값이 많이 나가는데 대충 돈을 알아보니까 그때 금액이 지금 현재 논 한마지기 값 정도해야 그 옷 하나 갖는 거라.

그런데 여러 벌 있을 수가 없어, 지금 어려워서 뭔가를 전당물로 잡히고 전집하고 돈을 빌리는 사람이 옷이 여러 벌이 있을 수가 없고 한 벌 있을 텐데 그걸 가져오고 저녁에 안돌려주고 가지고 잠을 자면 그 사람은 뭘 덮고 자느냐.

그러니까 저녁이라도 돌려줘가지고 잡힐 때 오죽하겠나, 그러니까 돌려줘서 밤에 덮고 잘 수 있도록 해라. 그리하게 되면 그가 너희 위하여 축복하지 않겠나. 저렇게 착한 사람에게 복을 달라고 축복하지 않겠나, 그리하면 그것이 네 앞에 의로움이 될 것이다. 여러분, 율법을 보면 정말 섬세하게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는 그런 법으로 충만해요.

우리 ‘송봉호 교수’라고 서울대 사범대 교수였죠. 연세가 이제 많은데 이분이 쓴 책에 「약한 자 편들기」라는 책이 있어요. 정치인들에게나 또는 교회지도자에게나 항상 똑 같아요. 이분이 화란에서 네델란드에서 신학도 한 사람이야, 장로지만 신학교 한 사람이고 철학도 한 사람이고 성경도 열심히 보고 굉장한 정직하게 말해요. 우리사회에 어른이야, 항상 그렇게 율법 속에 있는 긍휼과 자비의 정신, 약한 자를 배려하는 정신, 이런 말이 모든 책이나 강의 속에 묻어난다고. 14절

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군은 너의 형제든지 네 땅 성문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진 후까지 끌지 말라 이는 그가 빈궁하므로 마음에 품삯을 사모함이라 두렵건대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면 죄가 네게로 돌아갈까 하노라

사람을 안 썼으면 모르지만 썼다면 품군의 삯에 대해서 억울하게 하거나 또 채불 노임, 그때는 보통 가난한 사람들은 하루 벌어 하루 살잖아요. 그러면 해가 질 때까지 품군의 삯을 안주고 애먹이지 말고 반드시 품삯을 제때 지불하라.

16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나중에 이 원칙대로 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고라와 다단와 아비람과 온이 죄를 지었는데 고라는 그때 죽었지만 고라후손들은 안 죽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시편에 보면 고라자손들의 찬양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아버지가 죄가 있어도 그 죄 때문에 아들을 죽이지 말라는 법 때문에 살아남았거든요. 그러니까 고라자손들의 찬양이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어때요? 옛날에 삼족을 멸한다, 두족을 멸한다 이랬잖아요. 악법이라 그런데 성경에 법이 얼마나 자비로운 법이고 공평무사한가.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말며 과부의 옷을 전집하지말라

18 너는 애굽에서 종이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취하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

여러분, 제가 아무리 세상에 좋은 법이 있다 할지라도 성경에 있는 이 율법처럼 긍휼과 자비가 풍성한 그런 법이 없을 것 같아요. 어느 법에 이른 걸 법으로 명하겠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이렇게 행하는 걸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이 다 법을 지켰고 또 복을 받고 하면 주변 나라 사람들이 당신들은 어떻게 복을 받으며, 어떻게 그렇게 다 착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고 착하고 충성되고 병도 안 걸리고 그러냐?

이렇게 해서 복 받는 걸 보면 ‘오라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우리 하나님께서 이런 좋은 법을 주셨다.’ 하고 선교를 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전혀 안 지킨 거예요. 지킨 사람이 이렇게 밖에 없어요. 이렇게 하면 다섯 사람이고, 이렇게 하면 열사람이라, 이렇게 밖에 없는 거라.

아시는 대로 우리가 레위기를 공부를 잘 하고 나서 신명기를 잘 공부하고 나서 역사서에 들어 가보면 이대로 한 사람 중에 하나가 보아스라는 사람이죠. 보아스는 이보다 더 해, 여기 흘린 것을 도로 가서 줍지 말라 라고 하는데 보아스는 줍는 사람을 생각해서 안 흘린 것을 뽑아서 좀 흘려주라는 거라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감동이 되었을 것 같아. 창세 이후로 그런 사람을 처음 봤거든요. 그래서 복 받을 사람들은 율법을 지킬 뿐 아니라 그 보다 더 할 수 있어야 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보아스 가문에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겁니다.

25장은 다음시간에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신 율법의 의미를 우리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면 볼수록 약한 자, 어려운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시는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풍성한 그런 법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법을 가르치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고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을 받지 못하고 나라가 망했습니다만 문제는 오늘 우리 기독교도 긍휼과 자비가 충만한 법을 보지 아니하고 율법은 그저 우리를 정죄하여 죄인된 것을 깨닫게 하는데 역할이 있다 이렇게만 하고 그의 율법을 무시하거나 율법은 다 폐기된 것처럼 오해하고 착각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율법을 잘 배워서 이대로 할뿐 아니라 이보다 더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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